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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돈 버는 80가지 습관 | 경 제 / 경 영 2020-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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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돈 버는 80가지 습관

무천강 저/이에스더 역
리드리드출판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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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돈 버는 80가지 습관 [무천강 저 / 이에스더 역 / 리드 리드 출판]


돈 버는 80가지 습관이라는 제목에 이끌리게 되었다. 요즘같이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제로금리 시대에 돈을 모으는데 필요한 습관은 무엇일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이너스 금리로 향하는 요즘을 보면 그 말도 옛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오늘날 돈을 더욱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현대사회에서 근검절약으로 돈을 모아야 한다는 개념은 이미 낙오된 지 오래라며 오늘날 인정하는 자산관리란 생활의 질과 양을 희생하지 않는 전제하에 이성적인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공부하지 않거나 전략 없이 임의로 투자하는 주먹구구식 방법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문 대학인 하버드에서는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가르치는데 자산관리 첫 시간에는 딱 두 가지 개념만 가르친다고 한다. 첫째는 투자 행위와 소비 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매달 월급의 30%를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그 유명한 하버드 자산관리 비법으로 하버드가 키운 청년들이 미래의 삶 속에서 부유함을 누리며 사는 이유는 이 두 개념을 머리에 각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크게 11개의 파트로 나누어 총 80가지의 습관과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버드 출신 명사들이 강의한 자산관리 지식과 현재의 금융상황에 대한 분석을 더해 부를 축적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산관리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고, 돈을 사용하고 모으는 원칙들, 저축을 하는 방법,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 소비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주식시장, 보험, 투자하는 노하우, 위기에 대처하는 마음가짐과 행동 등돈을 대하는 태도와 유용한 정보들을 담고 있다.


안정적이고 보장된 삶을 위해서는 자산관리가 꼭 필요하다. 자산관리 방식은 학생, 사회 청년기, 결혼 후 10년, 중년기, 중노년기, 은퇴 후 노년기로 나누어 인생의 단계마다 그에 맞는 자산관리 방식이 있지만 자산관리는 평생을 두고 차근차근 꾸준히 진행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현재 어느 단계에 있든 자산관리를 지금이라도 인생의 단계에 부합하는 자산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자산관리법은 아주 단순한데 그것은 모으고, 아끼고, 투자하는 것이다. 선 저축 후 소비하는 습관을 통해 모으고, 최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아끼고, 이렇게 모은 돈과 아낀 돈으로 보험, 주식, 펀드 등 자산관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19세기 미국의 3대 부호로 유명한 석유왕 존 록펠러와 주식의 신 워런 버핏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돈의 용도와 기본적인 투자와 자산관리 방법, 투자의 세 가지 기본 원칙, 자산관리사를 선택할 때 주의할 것들, 지출을 컨트롤하고 지혜로운 소비를 하는 방법, 자산의 이상 징조, 필수적으로 꼭 알아둬야 할 신용카드의 유용한 관리법, 불량 채무의 종류와 채무를 계획적으로 회피하는 법, 저축의 종류와 예금 이자를 최대치로 늘리는 방법,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이고 세금 납부 전략을 세우는 방법, 금 선물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시장 요소, 현실적인 투자 법칙과 투자 도구, 보험과 자녀교육,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등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자산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꼭 알고 지켜야 할 모든 것들을 종합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재테크와 관련된 좋은 습관들과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접하고 몸에 익히면 좋을 것 같다. 돈을 제대로 모으면서 자산을 잘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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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발 지갑 열지 마 | 경 제 / 경 영 2020-09-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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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발 지갑 열지 마

권종영 저
21세기북스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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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발 지갑 열지 마 [권종열 저 / 21세기 북스]


'제발 지갑 열지 마'라는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이 책은 재테크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와 이 책이 나오기까지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저자는 20대에 기자로 일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는데 다들 돈 때문에 울고 웃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금융권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 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대부분이 주부와 사회 초년생들이었다. 이들에게도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모두가 부자를 꿈꾸면서 정작 노력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이 좋은 습관을 쌓고 누구보다 빠르게 재테크의 맛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1. 나도 모르게 지갑이 열린다. 2. 재테크는 난생처음입니다만. 3. 두 가지만 알면 기초자산이 내 손에. 4. 스마트한 투자는 욜로보다 짜릿하다.로 크게 총 4장으로 나누어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오늘날 4차 산업으로 인해 취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치솟는 물가와 집값에 길어진 수명까지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과 본인만의 재테크를 빠르게 수립해야 하는 이유,  절약과 다양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46.5%로 이는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다고 한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요즘 은퇴 후에도 생을 마감하기까지 꽤나 긴 시간을 살아야 한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재테크는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강조한다. 부를 원하면 이미 부를 손에 쥔 사람들의 습관을 참고하면 수월하다며 먼저 큰 성공을 거둔 부자 5명의 습관을 들여다보고 이들의 철칙을 살펴본다. 또한 과도한 노출 속에 사는 우리가 불합리한 소비적 욕구를 하지 않도록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돈이 행복이나 성공의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삶을 보다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기에 우리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남들보다 일찍 재테크에 관심을 두는 것이 가장 좋다. 무엇보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 돈 관리는 본인이 해야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산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자산 관리가 가능해진다. 그러니 성인이 되었으면 낭비벽이 있지 않는 이상 자신의 월급은 부모님께 맡기는 것보다 자신이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 선순환의 단계를 살펴보면 우선 외부 자극이나 동기부여를 통해 무의식적인 소비, 능력을 넘어서는 과소비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 큰 목적과 작은 목적으로 나눈 목표를 설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목표를 위해 절약하고 목돈 모으기가 활성화되면 투자를 병행하고,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재투자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잘 갖춰져 있으면 탄력을 받아 빠르게 돈을 불릴 수 있다는 말이다.





이외에도 비상자금의 필요성, 신용카드와 제휴카드, 가계부 앱, 신용점수, 은행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원칙과 저축은행에 대한 오해와 편견, 청약통장과 풍차 돌리기, 대출과 금리, 보험, 종이신문을 봐야 하는 이유, 주식과 펀트, 주식에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사안들, 증권사, 부동산 계약하는 방법, 국세청에서 다양한 세금을 한눈에 파악하는 방법, 연말정산 과정과 소득공제 과세 표준 구간, 세액공제 등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목표는 딱 하나라고 말한다. 이제 막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맞닥뜨린 사회 초년생들, 혹은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돈과의 밀당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세세하게 파고들어 자세히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이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쉽게 접하고 보다 친숙해져 수월하게 이해하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자극하고 안내해 주는 조언들이었다.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들을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니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가볍게 읽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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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 경 제 / 경 영 2020-08-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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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박정선 저
메이트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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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박정선 저 / 메이트북스]


제목 그대로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의 노하우가 궁금하여 읽고자 했다. 이 책의 저자는 40대 초반에 겁 없이 자신감 하나만 믿고 15년간 근무한 회사를 그만두었다. 봉급생활자가 자영업으로 돈 벌기가 쉽지 않았는데 불안한 미래에 대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땄지만 부동산 공부는 자격증 하나로는 어림도 없었고, 부동산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많은 분야의 공부가 필요했다고 한다. 요즘은 저자가 처음 신축을 할 때와는 달리 쉽게 정보를 검색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지만 뭔가 2% 정도 부족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했고, 2019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신도시에 상가주택 4채를 동시에 신축하면서 당시 고민했던 부분을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기술했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꼬마빌딩을 어디에, 어떻게 지을까? 꼬마빌딩 시공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꼬마빌딩 시공, 무작정 따라하기, 예비 건축주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로 나뉘어 돈나오는 집은 무엇인지, 어느 지역에 어떤 위치를 선택할 것인지, 부지 매매 계약서 작성시 특약사항들, 건축사와 건설시공사, 현장소장 선정 기준, 설계단계에서 결정할 문제들, 구옥 철거공사의 방식과 주의사항, 견적과 도급계약서 작성 방법, 엘리베이터 설치 전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건축허가 및 착공단계시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 본인이 설계할 시 유념사항, 필수 현장용어들 등을 담고 있다. 


다들 잘 알겠지만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그만큼 오래 살아야 하는데 노후를 위해서 '돈이 나오는 집', 즉 평생 거주도 하면서 생활비까지 나오는 집을 가지고 있으면 노후에 경제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들 중 어떤 부동산을 골라 투자해야 할까? 이때 꼭 먼저 생각해야 할 판단 기준 4가지는 '본인이 거주하면서 돈이 나오는가?, 땅 지분이 큰가?, 안정성이 있는가?, 세후 수익은 얼마이고, 살다가 매도시 양도소득세는 얼마인가?'이다. 


주택을 신축하는 방법은 2가지로 나뉘는데 빈 땅이 없는 도심에서는 구옥을 부수고 신축하는 방법이고, 신도시에서는 택지를 분양받아 신축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상황에 따라 미리 챙겨야 할 것들은 조금씩 다른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각 분야별로 많은 전문가들이 투입되지만 각자 자기 역할 이외의 것은 잘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건축주가 직접해결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건축주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챙기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원만하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꼬마빌딩으로 노후 걱정 없는 건축주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 사항들과 노하우에 대해 담고 있는데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건축주가 꼬마빌딩을 지을 때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미리 신고해야 할 사항들, 각 부위마다의 마감재 종류, 비용 절약하는 방법, 계약서에 포함시켜야 할 주요 내용, 각각의 팀 업무마다 꼭 챙겨야 할 사항들, 개정된 법령, 임대수익을 극대화하고 건물 유지관리하는 기술 등 보다 이익이 되는 여러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다가구 주택이나 상가주택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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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식의 쓸모 | 경 제 / 경 영 2020-08-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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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주식의 쓸모

앤드류 할램 저/이광희 역
시목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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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식의 쓸모 [앤드류 할램 저 / 시목] 


이 책은 2012년 출간된 초판본 <백만장자 선생님의 부자 수업>의 개정증보판으로 이번에 여러 사례들을 갱신하여 개정되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계기는 당시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자 금융 교사였던 저자가 투자 관련 서적들을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해줬는데 어려운 금융 용어들이 가득해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한다. 그래서 보다 쉽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하고 금융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문 용어를 삭제하면서 글을 분명히 했다고 한다. 그렇게 나온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교사가 30대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고자 했다. 모두가 노후에 걱정없이 살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젊은 나이에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진 저자의 노하우가 궁금했다. 저자 부부는 교사로 일하다가 마흔네 살인 2014년에 함께 은퇴했다. 은퇴 후 전세계 55개국을 넘게 여행하며 투자에 대한 글을 쓰며 즐겁게 살고 있다. 저자가 현재 이런 즐거움을 누리며 살 수 있고 앞으로도 걱정이 없는 것은 일찍부터 빚을 싫어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살짝 하면 저자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차고에서 버스 세차하는 일을 했는데 그곳에서 통찰력이 풍부한 정비공을 만나게 되었다. 알고보니 그는 부유한 백만장자 정비공이었는데 그에게서 돈과 사람에 대한 조언을 들었고 그렇게 돈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고, 금융을 다룬 책 400권 이상을 읽은 후 저자가 배운 지식을 '학교에서 배웠어야 할 부에 대한 아홉 가지 규칙'으로 압축시킨 것이다. 저자는 이 아홉 가지 규칙을 생활에 잘 적용한 덕분에 물려받은 재산도 한 푼 없었고,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어떤 위험한 모험도 하지 않고도 30대 후반에 빚이 없는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를 백만장자로 이끈,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홉 가지 규칙들은 무엇일까? 이 책의 목차와 같은데, '첫째,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처럼 소비하라. 둘째, 투자는 모조건 일찍 시작하라. 셋째,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넷째, 시장의 움직임에 흔들리지 마라. 다섯째,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여섯째, 세계 어디에서나 직접 인덱스펀드를 하라. 일곱째, 현명하고 저렴한 투자 회사를 활용하라. 여덟째, 투자상담사의 계략에 맞서라. 마지막 아홉째, 수많은 유혹을 피하라.'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데 인덱스펀드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덱스펀드와 뮤추얼펀드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인덱스펀드의 장점과 우리가 꼭 인덱스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인덱스 투자로 수익을 낸 여러 나라의 실제 인물들의 사례와 다양한 연구를 비교한 그림과 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소파에 앉아서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라는 단순한 투자 전략에 대해서 알려주고, 채권 인덱스, 주식시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거품 낀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투자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 미국 외에 캐나다,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덱스 계좌를 설정하는 방법, 투자자문사의 도움을 받는 방법, 포트폴리오 비율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방법, 저자 자신이 직접 실천한 내용과 투자하는 방법, 투자 실패 사례까지 담고 있어 우리가 현명하게 소비하고 슬기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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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만장자 시크릿 | 경 제 / 경 영 2020-08-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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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저/나선숙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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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저 / 알에이치코리아]


<백만장자 시크릿>은 2008년 처음 출간되어 10년간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인 책이다.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관심이 갔는데 이번에 새롭게 개정되었기에 꼭 읽어보고자 했다. 


이 책은 단순히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에 대한 자신의 무의식을 점검해 보고 부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밝혀낸 성공 마인드뿐 아니라 부를 축적해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이고 단계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에서는 돈에 관하여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우리의 경제 청사진을 형성한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지난날의 경제 청사진을 변경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기 위한 4가지 핵심 전략을 알려준다. 그리고 2부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에서는 부유층과 저소득층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17가지 백만장자 마인드와 행동지침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제시한다.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 반열로 올린 저자 역시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는데 세 번째로 집에 기어들어가 살던 중 상당한 재력가였던 아버지의 친구분에게 충고 한마디를 듣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부자와 부자들의 생각을 연구했다고 한다. 부자들의 생각은 가난한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생각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사업전략을 본받기로 했고, 그리하여 부자들과 똑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각을 재구성하는 실제적인 기법과 전략을 터득했다. 


그렇게 부자의 마인드를 제 것으로 만들고자 했던 저자는 마인드를 바꾸니 큰 부를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불과 2년 반 만에 지점을 열 군데로 늘리게 되었고 일대일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도 크게 번창하여 스트리트 스마트 비즈니스 스쿨을 세워 미국과 캐나다를 넘나들며 수천 명에게 사업 전략을 가르치고 부자원칙 집중훈련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자처럼 생각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과거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이 생각을 낳고,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 안에 이미 짜여 있는 프로그램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다. 부라는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미 형성된 경제 청사진을 새롭게 세팅하는 것이 바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경제 청사진을 새로 그리기 위해서는 4가지 요소가 필요한데, 우선 경제 청사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기존의 사고방식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돌아보고 이해하는 '자기이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을 계속 간직할 것인지 내보낼 것인지 판단하여 '변화 선택'을 하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프로그래밍의 세팅'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부자들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책이었다. 돈에 대해서 딱딱하고 무겁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를 비롯해서 세미나에 참석한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과 변화 사례들이 가득해서 공감하면서 술술 잘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돈에 대한 경제 청사진을 재구성하고 현실화하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지침들은 물론 인상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이라 가끔 한 번씩 되새겨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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