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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재익 작가의.. 
빵가게 습격과 빵가게 재습격~~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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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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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붙였다 뗐다 변신 매직 코디 스티커북 | 기본 카테고리 2020-09-0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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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붙였다 뗐다 변신 매직 코디 스티커북

편집부 편
서울문화사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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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좀 무섭다며 아직 두 눈 다 뜨고는 못보지만 언니오빠들 귀신만화라며 무척 흥미로워하는 만화 '신비아파트' 관련시리즈물 중 <신비아파트 붙였다뗐다 변신 매직 코디 스티커북> 이 왔다. 무슨 제목이 이리 거창하냐 싶겠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이 화려한 제목을 붙일만하다.

 

신비아파트의 하리를 비롯한 네 주인공과 신비, 금비를 방학을 맞이한 패션, 비오는 날 오후 패션, 즐거운 캠핑가는 날 패션, 담력훈련 패션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보고 이야기속으로 들어간다. 행방불명된 하리와 강림이, 현우, 가은이는 사악한 힘이 담긴 마법귀걸이를 파괴하기위한 원정대로 변신하여 멋진 패션을 선보인다.

이런 스토리와 설정에 맞게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놀수 있도록 구성해놓았는데 좀 오늘하고 내일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는가...오자마자 신나게 풀어헤쳐 다 붙여버렸다. 디자이너가 되어 옷을 꾸며보는 장도 있는데 어찌나 "엄마 이옷 이뻐?" 연발하던지.. 너무 좋아해서 보는 나도 즐거워졌다. 스티커 싫어하는 아이들없으니 평소 즐겨보던 만화 속 캐릭터를 자기 스스로 꾸며볼수 있어서 무척 뿌듯해하는것 같다. 또 막 갖다붙이는 유아용이 아니라서 인물에 선을 맞춰서 붙이려면 세밀하게 작업이 요구되는만큼 옷을 입힐때만큼은 아이가 초집중력을 발휘하는듯했다~ㅋ 여분의 스티커가 많아서 좋았고 상황에 맞는 다양한 패션을 아이가 찾아나가고 완성시키는 기쁨이 있는 스티커북이다. 다만 하루만에 끝내버려서 아쉬울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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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람예측 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20-09-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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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FBI 사람예측 심리학

로빈 드리케,캐머런 스타우스 저/고영훈 역
코리아닷컴(Korea.com)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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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같은 미드와 각종 영화에서 접해 익숙해진 FBI! 그 FBI의 행동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람을 읽는 기술이라니. 정말 흥분되며 혹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나 인간에 둘러 살아가고, 살다보면 저의를 알 수 없는 사람,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 이해할 수 없는 사람 등등 많은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는가. 그리고 그 가운데서 감동받고, 때로는 상처받고, 저 사람의 진심이 뭘까, 감추고 있는 의도는 무엇인지 몰라 자신감을 잃거나 자책하기도 한다. 가장 무섭고도 어려운 것이 사람이라는 말, 괜히 어른들이 그런 말 하는 게 아니구나 우리는 경험으로 체득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사람을 제대로 읽음으로써 많은 것을 알게 되지만 결국 '신뢰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행동예측을 위한 여섯 가지 신호체계와 단서들에 대해 설명해 나가는데 이는 동맹, 관계지속성, 신뢰성, 행동패턴, 언어, 정서적 안정감으로 이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사람들은 최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기에 이를 사용해 행동을 예측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면 그 힘은 엄청나다고 한다. 즉 신뢰는 도덕성의 문제나 단순한 호감이 아니라 예측 가능성과 이성적인 문제에 기초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쉽지 않은 책일 줄 알았는데 저자가 참 글을 쉽고 재미있게 써서 많은 부분 공감이 되었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물론 다른 이의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선 공감이나 감정을 참는 극기같은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언급한다. 저자는 미 해병대 장교시절 사람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면 많은 생명이 위협받는 환경을 경험했고 행동 예측이라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범죄나 간첩활동 뿐 아니라 산업이나 개인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는데 이 행동분석이 사용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고 생존시스템으로 생각하며 행동분석센터의 소장을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911테러사건을 통해 현장을 경험하고 수사하고 단서를 찾고,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가 소설처럼 전개된다. 저자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마다 상대방의 심리와 행동패턴을 읽어냄으로써 스파이인지 아닌지의 여부와 정보를 캐내는 등 매우 중요한 일을 수행해야했기에 그가 찾아나간 많은 행동예측시스템을 스토리와 더불어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수사관으로써 행동분석의 팁을 제시해주며 여섯가지 신호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주는데 사실 이해는 어렵지 않지만 내 개인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 단서들을 알아채기 위해선 거의 학습적인 수준으로 파고들어야 할 것 같았다. 일단은 훑어보고 꼭 나중에 자세히 읽으보리라, 다짐했다.

신뢰와 불신의 단서를 행동과 의사소통 바디랭귀지, 표정, 몸짓 등으로 알아채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모든 내용을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직장 상사라든지 사람과의 사이에서 이익여부를 따져야할 상황이라던가 나아가 앞으로 인생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6가지 예측신호를 통해 사람을 읽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은, 그래서 더 나은 인간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책을 만나보시길.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에 대해 알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동과 내가 보내는 신호가 과연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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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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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추교진 저
바이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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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글 쓰는 사람들, 특히 시나리오나 극대본을 쓰는 이들 사이에선 '초고는 버리려고 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초고를 끝내면 수정작업으로 2, 3, 4고가 나오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어느덧 초고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책을 쓰는 것은 다를까, 잠깐 생각했지만 제목을 보고 글쓰는 작업은 비슷하구나, 싶었다. 책을 쓰는 과정을 돕기 위한 책으로 전체적으로 쉽게 쓰여져 책을 쓰고 싶지만 망설이는 자들에게 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또 단순한 요령이나 방법론이 아니라 좋은 책을 쓸 수 있도록 기본을 갖추고 성장가능한 길로 인도하려고 하는 책이다.

요약하자면 책을 쓰려는 자들! 걱정은 넣어두고 뻔뻔하게 시작하되 자기 성찰은 기본이고, 책 안에 내가 왜 이 책을 쓰려고 하는지 나만의 Big Why를 생각해야하 한다고 말한다. 또 초고 붙잡고 완벽해지려 끙끙대지 말고 초고 완성을 10일로 잡고 목차부터 완성하라, 온전히 즐거운 글쓰기 습관 즉 루틴을 만들어라, 그리고 요일별 10코어로 본격적쓰기에 돌입하라고 한다. 그리고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퇴고의 원칙을 강조한다. 수정부분에 대한 내용은 잛지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초고쓰는 것에 10배는 고치는 시간이라는거.

내용으로 보면 무지 간단해보이고 누구라도 당장 달려들어 쓸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 넘치는 어투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읽어보면 사실 시작하기 전 책을 쓰는 자가 갖추어야 할 준비, 태도, 질문, 주제, 보람 등 고민해야할 것들만 수천가지이다. 그래서 가벼워보이지만 무거운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책을 쓰기 위해 내공이 갖추어져 있지만 자신감없어 주저주저하는 사람들에겐 용기를 내어 작업하게 만드는, 큰 응원이 되고 도움이 되는 길잡이책이란 생각도 들었다.

저자의 마지막 글에 있는 것처럼 좋은 책을 보면 글에 배인 좋은 향을 맡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말에 동의한다. 셀수도 없이 쓰여지고, 인쇄되고,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버려지는 책들도 너무 많지 않은가. 그래서 한권의 책이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아는 사람만이 책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알리고, 무엇을 나누고자 이런 글을 썼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책들이 이책으로 인해 많이 쓰여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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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 기본 카테고리 2020-08-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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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 환자

재스퍼 드윗 저/서은원 역
시월이일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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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높은 소설, 긴장감 넘치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단숨에 빠져서 읽었다. 소설은 1인칭 주인공 조의 고백같은 내용으로 시작되는데 전체 8장 구조로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영화같이 비주얼이 그려지는 생생한 묘사와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젊고 자신만만한 실력자 정신과 의사 파커는 열악한 정신병원에 부임하게 되고 그곳에 6살때부터 30년이 넘게 병원에 갇혀 있는 환자 조를 만나게 된다. 조는 병원내에서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고 그에게 처방된 약은 오직 오만일을 다 하는 네시만이 줄 수 있다. 병원 내 모든 사람이 쉬쉬하며 꺼리는 그 환자 조에게 의사로써, 인간으로써 강한 흥미를 느끼는 파커...하지만 그는 천하의 위험한 환자, 병원장으로부터 그에게 접근하고 그를 치료하고자 했던 모든 이들이 자살하거나 미쳤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조에게 아무나 알 수 없는 어린시절 트라우마나 약점들을 찔리고 못견뎌 했다는 얘기를 듣고도 조를 향한 호기심을 멈출 수 없는 파커, 결국 네시까지 자살하게 되자 병원장에게 조의 주치의가 되는 허락을 받아내고 만다.

하지만 조는 파커가 어린시절 정신병 치료를 받던 어머니를 구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이용하고 파커는 조에게 깜빡 속아넘어가 그가 멀쩡하며 정신병원의 수익을 위해 갇혀있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조를 탈출시키려는 지경에 이르는데... 토마스 병원장에 의해 조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를 포기할 수 없는 파커는 조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어린시절 벌레공포증과 환각에 시달렸다는 얘기에 조의 엄마도 만나고 조의 방도 조사해보는 파커...하지만 기다리고 있던 진실은 조의 죽음이었다. 이미 6살때 죽은 조, 그의 유골을 발견한 파커는 조를 대신해 갇혀 있는 '그 환자'에게 찾아가고 그에게 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고, 괴물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환자는 탈출한다. 악몽에서 깨어난 파커의 꿈 속 장면 그대로.

그동안 조는 주치의가 말하는 대상 그대로가 되어 만나는 인간들의 공포를 먹이로 삼아 그들을 자살하게 하고 파멸시키며 성장해왔다. 마지막 부분에 파커의 여자친구가 폭행을 당하는데 아마도 조가 여자친구의 안위를 걱정하고 두려워했던 마음을 간파했던 것일까. 소설은 파커 자신이 한 말때문에 조가 탈출할 수 있는 존재로 변화하여 세상에 나온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누군가의 공포와 환각에 대해 함부로 판단내리지 말것에 대해 얘개한다. 그리고 으스스한 존재인 조가 우리 주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거라는 암시를 하며 열린결말로 끝맺는다. 영화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20세기 폭스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인간 기저에 깔린 근원적인 공포심, 약점 등에 기생하는 초자연적인 두려운 존재를 제대로 그려내는 공포영화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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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레터 | 기본 카테고리 2020-08-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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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스트 레터

이와이 슌지 저/문승준 역
하빌리스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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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독으로 열손가락안에 들어있는 이와이슌지의 소설이다. 단숨에 읽어버렸다. 러브레터를 너무 좋아해서였을까, 한 사람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와 비슷한 감성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또 과거의 섬세한 아픔을 가진 인물들 속에 푹 빠져 읽었다.

대강의 줄거리. 언니 미사키의 장례를 치루고 언니의 아이를 돌보던 유리는 미사키의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계획은 언니의 죽음을 알리려던 것이었으나 여차여차 언니 행세를 하게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언니의 옛 연인 교시로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교시로는 한눈에 그녀가 유리임을 알아보지만 모른척한다. 그리고 유리에게 미사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미사키를 향한 여전한 마음의 고백을 문자로 보낸다. 이를 본 남편의 오해로 유리는 핸드폰을 잃게되고 그때부터 유리는 교시로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 편지로 교시로에게 옛 학창시절의 추억과 현실의 삶을 나누던 유리...교시로는 계속해서 미사키를 찾지만 결국 딸들까지 가세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얽히고 섥힌 편지의 왕래속에서 세사람의 관계가 밝혀진다. 강렬했던 연인 미사키로 인해 소설가가 된 교시로, 하지만 갑자기 이상한 남자와 사라진 미사키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그녀의 흔적을 더듬어 나간다. 더이상 소설가가 아닌 자신의 첫소설 <미사키>를 미사키와 그녀의 남편이 보았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오랜시간 자신과의 추억과 사랑을 간직하며 살았던 미사키와 그녀의 딸을 만나게 된다. 다시 펜을 잡는 교시로...

첫사랑을 테마로 편지와 엮어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아날로그한 감성이 참으로 오랜만이어서 반가웠고 애뜻했다. 요즘 세대들이 이 감성을 이해할까, 싶고. 한 사람의 죽음을 둘러싼 이 소설 속 인물들은 서로를 통해 치유받고 성장하며 미사키가 유서로 남긴 고교졸업 연설문의 내용처럼 괴로움과 아픈 인생일지라도 새로 시작할 수 있다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살아가겠지, 싶어 미사키의 죽음이 안타까우면서도 그녀가 남긴 메시지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 누구와도 다른 인생을 걸어갈 겁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괴로울때, 살아가기 힘들때 우리는 몇번이나 이 장소를 떠올릴 겁니다.

자신의 꿈이나 가능성이 아직 무한하다고 생각했던 이 장소를.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귀하게 빛나던 이 장소를.' -247page

아련한 옛 추억들을 꺼내게 하는 짙은 여운이 남았고 레브레터, 하나와앨리스, 4월이야기 등 첫사랑이 주제인 이와이슌지의 감성충만 영화들이 떠올라서 미소지어지는 소설이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니 꼭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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