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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학
카이사르의 여자들 1 - 콜린 매컬로 | 서양문학 2017-12-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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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이사르의 여자들 1

콜린 매컬로 저/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 공역
교유서가 | 2016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시리즈 4부인 '카이사르의 여자들'입니다.

4부인 '카이사르의 여자들'과 5부인 '카이사르'를 구매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다가, 이번에 6부인 '시월의 말'이 나왔다는 소식에...급하게 시작했는데요 ㅋㅋㅋ


1부가 나올때만해도..총 21권이나 되는 시리즈가 모두 출간될까? 싶었는데..

이제 겨우 3권이 남았네요..꾸준히 출간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다는 ...ㅋㅋㅋ


1부인 '로마의 일인자'가 평민들의 영웅 '마리우스'의 이야기

2부인 '풀잎관'이 원로원파이자 잔혹한 독재관 '술라'의 이야기였다면

3부인 '포르투나의 선택'은 '마리우스'와 '술라'를 잇는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로마의 삼두정치'라고 말하는 세 사람..'폼페이우스','크라수스','카이사르'가 주인공인데요


그러나 '포르투나의 선택'은 '술라'의 후계자였던 '폼페이우스'의 활약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하는 '크라수스'

결국 '폼페이우스'는 '수석 집정관', '크라수스'는 '차석 집정관'이 되지만.

그에 반해, '카이사르'는 이제 겨우 '재무관'으로 관직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4부인 '카이사르의 여자들'은 '브루투스, 너마져'로 유명한...그 '브루투스'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전작에서 '폼페이우스'에게 아버지 '브루투스'가 살해당하자..

'브루투스'의 어머니인 '세르빌리아'는 '실라누스'라는 부자와 재혼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열다섯의 청년으로 자란 '브루투스'는

'아우렐리아'의 손녀인 '율리아'에게 반해버리고, 어머니에게 그녀와 약혼하고 싶다고 청하는데요.

'세르빌리아'는 아들을 위해 '율리아'의 아버지인 '카이사르'와 만나고.

두 사람은 보자말자 서로에게 반해버리는데요..ㅠㅠ


'법치국가'인 '로마'인지라, '브루투스'와 '율리아'의 약혼계약 서류를 주고받는 '카이사르'와 '세르빌리아'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도 시작이 되는데요...


그러나 몰래 만나던 두 사람의 비밀도, '세르빌리아'의 '임신'으로 깨져버립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 '실라누스'는 이혼대신 본인의 아이를 삼기로 하고..

'세르빌리아'는 '임신'을 빌미로 '카이사르'에게 자신의 원수인 '카토'의 아내를 유혹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요


'카토'는 흔히 '小 카토'라고 불리는 철학자인데요, '브루투스'의 정신적인 스승이라고 할수있지만.

한편 '세르빌리아' 입장에서는 아들이 자신의 가문의 재산을 물려받는데 앞길을 막는 사람이기도 했지요.

그는 '세르빌리아'의 이복동생이였기 때문입니다..


'카토'의 아내와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 '카이사르'

어머니 '아우렐리아'는 그런 '카이사르'를 붙잡기 위해 '술라'의 손녀이자, 엄청만 미인인 '폼페이아'와 결혼을 주선하는데요

'폼페이아'와 결혼을 하지만, 왠지 그녀가 싫은 '카이사르'는 '로마'를 떠나버립니다.


매번 여자를 유혹하고 버리는 '카이사르', 그리고 버림받은 여인들의 말로도 안되었는데요..ㅠㅠ

그럼에도 '카이사르'가 '세르빌리아'와의 관계는 못 끊는거보니..

왜 그가 그렇게 '브루투스'를 신임했는지도 문득 깨닫았지만..

한편 '브루투스'입장에서는 '카이사르'가 다르게 보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리 '영웅호색'이고 당시 '로마'에는 여성들이 자유로웠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막장드라마인듯 ...

그렇다고 '카이사르'가 여자만 만나고 다니지는 않았는데요..

왜냐하면 그에게는 '로마의 일인자'가 되겠다는 포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폼페이우스'가 전쟁으로 '로마'를 구하고 있는동안..

'카이사르'는 '고등조영관'으로 시민들의 신임을 얻기 시작하고..

'새끼 똥돼지'가 죽어 빈 '최고신관'자리에 오르고

마지막에는 '법무관'으로 한단계씩 천천히 올라가는데요..


그럼...2권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제목이 왜 '카이사르의 여자들'인지...이해가 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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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4 - 레프 톨스토이 | 서양문학 2017-12-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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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과 평화 4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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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소설인 '은하영웅전설'에서 이런 스토리가 있습니다.

2000만명의 어마어마한 대군을 이끌고 '제국'을 침공하는 '동맹군'

그러나 '제국군'의 '로엔그람'공작은 '동맹군'에 맞서지 않고..퇴각을 시작합니다.

그냥 퇴각만 하는게 아니라, 행성들을 모두 비워가면서...


처음에는 연이어 '제국'의 영토를 점령해서 좋아하던 '동맹군'이지만..

조금씩 뭔가 이상함을 알게 됩니다..

싸움은 무기와 인원수로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지요....길고 길어진 보급선..

군인들은 굶주리고 시작하고, 결국 폭동이 난무할때..

'로엔그람'공작의 대군이 그들을 역습하는데요...


'나폴레옹'의 '러시아'침공을 보면 왠지 저는 위의 그장면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80만의 대군이라면, 어마어마한 병사들인데요..

연이어 '러시아'의 군사들을 패퇴시키고, 수도인 '모스크바'마져 점령한 상황..

그러나 황제인 '알렉산드로'는 더 이상 협상을 거부하고..

불타버린 '모스크바'에서 '프랑스'군은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나폴레옹'이 스스로 철군하기까지 '러시아'군이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나옵니다

그렇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원래 '나폴레옹'은 남부의 곡창지대로 이동을 하려고 했으나..

'러시아군'이 남부의 곡창지대를 제대로 방어한 까닭에 '모스크바'에서 굶주림에 시달릴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우야동동...4권의 시작은 '모스크바'의 입성한 '나폴레옹'과..

입성을 막으려다가 전투에서 부상을 당한 '안드레이'공작

'모스크바'에서 방화를 하다가 프랑스군에 잡힌 '피에르'의 장면으로 시작되는데요..


그런데 시작은 의외의 인물이 죽었음을 알리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3권에서 불륜에 빠져, 남편에게 이혼통보장을 보냈던 '옐런'

그러나 그녀는 '협심증'으로 사망하는데요.

'바실리'공작은 그녀의 죽음을 사위인 '피에르'에게 뒤집어 씌우네요..


그러나 '피에르'는 편지를 답장할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말입니다.

프랑스군에게 잡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거기서 농부출신의 민병대 '플라톤'이라는 남자를 만나고

그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모스크바'에서 피난을 가던 '로스토프'가는 죽어가는 '안드레이'공작을 보게되고

'나탸사'는 '안드레이'공작을 진심으로 간호하는데요.

'니콜라이'에게 구해줘서 그의 보호를 받던 '마리아'는 오빠를 보려가고..

결국 '안드레이'공작 역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용서에 대해서 깨닫고

'나타샤'와 '마리아'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둡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폴레옹'은 퇴각을 지시하고..

포로들 역시 끌려가는데요..

그러나 '데니소프'와 '돌로호프'가 이끄는 군대가 도망가는 프랑스군을 습격하고..

그 가운데 '피에르'를 포함한 포로들이 풀려나게 됩니다.


'플라톤'으로 인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은 '피에르'

그후 인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되고..

그는 '나타샤'를 찾아갑니다...그리고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되지요


'니콜라이' 역시 '마리아'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아버지의 도박으로 무너져가던 '로스토프가'를 새롭게 일으키고

7년후의 에피소드들로 '전쟁과 평화'는 끝나는데요..


그런데 잼난게 ...보통 '에피소드'라는게 짧은 분량인데...

'전쟁과 평화'의 '에피소드'는 엄청 깁니다..

'피에르'와 '나타샤'와 '니콜라이'와 '마리아'커플의 행복한 모습과...

그들을 부러워하며 자기는 '피에르'처럼 되겠다는 '안드레이'공작의 아들 '니콜라이'의 모습으로 끝나는데요.

(바실리가의 몰락을 보는것도 기분좋았던 ㅋㅋㅋㅋ)


'전쟁과 평화'에서 '피에르'와 '안드레이'가 '톨스토이'의 분신같은 존재였다는 이야기가 잼나더라구요

'안드레이'는 이상형, '피에르'는 현실적인 분신..

그리고 '안나카레니나'에서 보여줬던 '톨스토이'만의 결혼관도 소설속에서 보이고 말이지요.

좀 어렵기도 했지만, 드디어 이 대작을 다 읽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구요...


이번에 '전쟁과 평화'가 드라마로도 나왔던데 말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보고싶더라구요....소설과는 또 다른 내용으로 다가올듯 싶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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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3 - 레프 톨스토이 | 서양문학 2017-12-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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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과 평화 3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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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전쟁 당시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1권이 주인공들의 소개와 '러시아'의 '유럽전쟁'의 개입 스토리였다면..

2권은 '알렉산드로'황제와 '나폴레옹'의 휴전, 그리고 잠시 동안의 평화..

그리고 주인공들의 막장 로맨스가 펼쳐졌는데 말입니다.


3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나폴레옹'의 '러시아'공격이 시작됩니다.

'나폴레옹'은 '러시아'가 '영국'과 동맹을 맺고 '대륙봉쇄령'불이행을 이유로 침입을 하고

'알렉산드로'황제는 본인이 대군을 이끌고 '나폴레옹'과 맞서는데요

그런데 시작부터 전쟁의 승패는 정해진듯 싶습니다..ㅠㅠ


천재적인 지략가인 '나폴레옹'아래 똘똘뭉친 프랑스군과 달리..ㅠㅠ

경험없는 황제밑에서 사분오열된 지도부...(소설에서는 7개파로 나옵니다)

결국 패전하고, '나폴레옹'은 '모스크바'로 향해 진격을 해옵니다.


'안드레이'공작은 다시 전선에 복귀하는데..

사실 그는 '러시아'를 지키려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명예를 더렵힌 '아나톨'을 잡아 결투를 신청하려는 맘도 있는데요

그러나 자꾸 도망쳐 다니는 비열한 '아나톨'


'나타샤'는 자기가 유혹에 빠져놓고는...자기가 병에 걸린..ㅠㅠ

그리고 그녀를 치료해주는 '피에르'

금사빠인 '나타샤'는 상냥한 '피에르'에게 반하지만.

유부남인 '피에르'는 그녀를 떠나고..다시는 '로스트프'가로 안 가겠다고 결심하는데요..


'안드레이'공작의 아버지 '볼콘스키'공작은 자신의 영지가 '프랑스'에 점령당하자

화병으로 죽고, 딸인 '마리아'만 남는데요..

공작가에 '마리아'만 남게되자, 집안의 곡식을 노린 농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마리아'는 위험에 처하지만, '나타샤'의 오빠인 '니콜라이'가 경기병을 이끌고 그녀를 구해줍니다


첫 전투에서 패하자, '황제'는 '민병대'를 소집하고..

'피에르'는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민병대'에 참가합니다.

남편은 전쟁에 참여하는데...참 역시 '바실리'가...

'옐런'은 사랑에 빠지고, 남편에게 '이혼장'을 보내는데요..

(피에르가 그녀랑 헤어지는게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민병대가 참여한 두번째 전투는 '러시아'군의 승리로 끝납니다.

그러나 이 전투에는 '나폴레옹'이 감기에 걸려 참여를 안했는데요

그래서 역사가들은 만일 '나폴레옹'이 이 전투에 참여했다면..

그 후 역사들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80만대군은 '모스크바'로 점점 다가오고..

결국 총사령관이 된 '쿠투조프'원수는 '모스크바'를 버리기로 합니다..

'모스크바'를 모두 불태우고....사람들은 그곳을 떠나는데요..

'로스트프'가 역시 '모스크바'를 떠나는 가운데..

'나탸사'는 큰 부상을 입고 누워있는 '안드레이'공작과 재회하게 되는데요.


그런 가운데 '피에르'는 '프랑스'군의 포로가 됩니다..

그리고 '프랑스'로 끌려갈 위기에 닥치며 3권은 끝나는데요..


첨부터 끝까지 밉상인 '바실리'가..

미모 하나는 뛰어난 가문이기에..'아나톨'도 '옐런'도 그 미모로 사고만 치고다니네요

왠지 '안나카레니나'의 '브론스키'넘이 생각나는...ㅋㅋㅋ


드디어 '전쟁과 평화'도 1권이 남았네요..

'나폴레옹'의 러시아 공격의 결과는 이미 알기에....궁금하진 않지만..

과연 주인공들의 운명은 어찌될지..

얼른 4권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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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2 - 레프 톨스토이 | 서양문학 2017-1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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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과 평화 2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문학동네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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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나폴레옹'에게 대항하기 위해 '오스트리아','프로이센'군과 연합한 '러시아'

대군이 모였으므로 '나폴레옹'은 질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었는데요..

그러나 ..결국 '러시아군'은 패전하고, 부상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던 '안드레이'공작은 '나폴레옹'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포로가 될려나? 싶었는데 그는 '시골마을'에서 숨어 부상을 치료받고 있는중...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볼콘스키'공작의 아들이 전사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볼콘스키'가에도 '안드레이'공작의 전사소식이 전달됩니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던 부인 '리자'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죽었다는 남편은 찾아오고..

'리자'는 남편의 얼굴을 보며 최후의 한마디를 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안드레이'는 자신의 아들인 '니콜라이'를 품에 안는데요..


'안드레이'공작을 보면 정말 배부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교계에서도 사랑스럽다고 칭송받는 그녀, 그러나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에도

'안드레이'공작을 향한 정절을 지켰는데도..

내내로 아내에 대해 실증을 느낀 그는...그제서야 후회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주인공인 '피에르'

'피에르'는 사생아인지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러시아 최고의 부자인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고, '베주호프'백작이 됩니다.

그리고 전편에서 사교계 최고의 미녀인 '옐런'을 만나 결혼했는데요..


'바실리'공작 본인도 그렇지만, 자식들 또한..

좋은 말로는 '자유롭고', 나쁜 말로는 '방탕합니다'

'옐런' 역시 그랬는데요, 미녀인 그녀에게 남자들의 구애는 끝이없고...

'돌로호프'라는 남자와의 연문설이 퍼지게 됩니다..


'피에르'는 '돌로호프'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당시 '러시아'에서 금지되었던 결투로 인해 사교계에서는 시끄러워집니다.

'옐런'의 경박한 행동에 실망한 '피에르'는 아내를 떠나 시골로 돌아가고

시골로 돌아가는 중 한 '프리메이슨' 노인과 만나는데요..


그리고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피에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토지개혁'을 하려고 합니다.

(톨스토이가 살아있을 당시에 토지개혁이나 농노문제가 이슈였는듯 합니다.

 안나카레니나에도 나오던데 말이지요)


그리고 자신은 절대 부정하지 않다는 '옐런'은..

남편의 친구인 '보리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사교계에서 공공연한 애인사이가 되어버립니다.


'보리스'라는 넘 나쁨....이리 뒤통수를 칠줄이야..

'피에르'의 친구에다가 '나타샤'의 약혼자 아니였는가?

그런데 둘다 어린시절의 치기로 생각하고...나참...

이렇게 안 봤는데 말입니다...


아내의 죽음에 후회하고, 인생에 절망감을 느낀 '안드레이'공작

그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병에 걸려 누워있던 '안드레이'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에 반하는데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로스토프'가의 '나타샤'


'안드레이'공작과 '나탸샤'는 사랑에 빠지지만..

다시 등장하는 '바실리'가의 저주...ㅠㅠ

'바실리'공작의 차남인 '아나톨'이 '나타샤'를 유혹하고..

두 사람은 같이 도망치려다가 실패, 결국 '안드레이'공작과의 결혼은 깨지게 됩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것을 '나타샤'는 수시로 보여주지만..

그녀가..16살이라는것을 감안해서 봐주겠다지만..

내내로 '바실리'가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짜증나던지...말입니다..

말그대로 민폐가문....읽는 내내로 화가 나더라구요...

자기들이야 자유롭게 산다지만, 남들의 행복을 왜이리 부수고 다니는지..나참..


결국 모든게 자신때문이라고 자책하는 '나타샤'와..

그녀를 위로해주는 '피에르'의 장면으로 끝나고..

'나타샤'와 '안드레이'공작의 사랑이 완전이 끝난거 같진 않는데..어찌 진행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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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1 - 레프 톨스토이 | 서양문학 2017-12-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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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과 평화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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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려'의 '무인정권'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무인시대'를 본적이 있습니다.

'무인정권'의 마지막 승리자인 '최충헌'은 늙어 왕에게 지팡이를 하사받기로 하는데요

그러나 그는 꿈에서 젊은 '최충헌'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지금처럼 권력에 찌들고 욕심만 많은 모습이 아니였지요...

영웅의 모습을 지녔던 젊은시절의 자신에게 욕을 먹고, 결국 그는 왕의 지팡이를 거절하는데요.


실제로 '삼국지'나 '초한지'같은 소설들을 읽다보면..

젊은 시절 호기롭던 영웅들이, 권력을 지니면서 변질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말입니다.

'나폴레옹' 역시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베토벤'의 3번 교향곡의 원래 제목은 '나폴레옹'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영웅'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처음에는 '자유'를 위해 싸웠지만, 나중에는 결국 권력을 위해 '침략자'가 되어버리는 모습

그리고 욕심의 말로는 다들 역사로 통해서 알고 있지요...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나폴레옹'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는데요.


소설은 사교계의 파티를 주선한 '안나 파블로브나'라는 여인이 '바실리'공작에게

마구 독설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나폴레옹을 한번만 더 옹호하면, 절교하겠다고 그는 적그리스도라는 그녀의 이야기..


그때 '안나'의 눈에 한 낯선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는 '베주호프'백작의 사생아인 '피에르'

외국에서 오랜 유학생활끝에 '러시아'로 돌아왔고...

선량한 얼굴에 겸손한 미소를 지녔지만, 그는 사교계는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였습니다.


'나폴레옹'지지자인 그는...'나폴레옹'을 옹호하다가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무례한 사람으로 찍히는 가운데, 그를 구해준 사람은 '볼콘스키'공작의 아들인 '안드레이'

'안드레이'와 '피에르'는 절친이였습니다...


젊은 '안드레이'공작은 현재 전쟁에 나갈 예정이였고..

'피에르'는 그에게 '영국'과 '오스트리아'를 도우기 위해 세계 최고의 위인과 전쟁과 벌이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안드레이'가 전쟁에 나가는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임신한 아내인 '리자'에게서 도망치는 것...


'안드레이'는 '피에르'에게 방탕한 '아나톨'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충고를 하고..

'피에르'는 약속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날 대형사고를 치게 되고, '모스크바'로 쫓겨나게 되지요...


그러나 아버지인 '베주호프'백작이 위독해지자, 다시 돌아온 그...

'피에르'가 사생아라지만, 대부호인 '베주호프'의 유일한 아들이기도 한지라,

순식간에 사교계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몰락한 귀족인 '안나 미하일로브나' 공작부인은 아들을 '바실리'공작에게 청탁하고

죽어가는 '베주호프'백작이 아들 '보리스'의 대부이므로..

'보리스'에게도 재산이 갈것을 기대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요


그러나 작위와 모든 재산은 '피에르'가 물려받고..

자존심 센 '보리스'는 돈 대신 '피에르'라는 친구와 사귀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로스토프'백작의 파티에 가고...그곳에서 '나타샤'와 만나게 됩니다.

순수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그녀는 현재 '보리스'와 연애중..

그리고 '나타샤'의 오빠인 '니콜라이'도 '안드레이'처럼 전쟁에 나가게 되는데요.


'베주호프'백작의 친척이자 재산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았던 '바실리'백작은

'피에르'가 모든 재산을 물려받자, 그의 딸인 '옐렌'을 그와 결혼시키려고 하고

사교계에서 가장 미녀였던 그녀는 단숨에 '피에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지요..


그리고 아내를 시골의 아버지와 여동생 '마리아'에게 맡기고..

전쟁터로 나선 '안드레이'공작,

그는 현재 총사령관인 '쿠투조프'장군의 부관인데요


'안드레이'는 참모다 보니 후방에서...

'니콜라이'는 전방에서 전쟁의 참상과 마주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연합군에 의해 괴멸당할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프랑스'의 포병대와 기병대는 무적이였는데요..

연이은 패전과 전사들....결국 '안드레이'는 부상을 입고 버려지고..

그는 부상을 입은채 '나폴레옹'과 마주치면서 1권은 끝나는데요..


'전쟁과 평화'는 한..20년전에 읽은적이 있는데요....그래서 다시 읽다보니 새록새록 기억나는부분도 있지만

제가 착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저는 여주인공을 계속 '소냐'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타샤'였고..

부상을 입은채 '나폴레옹'과 만나는 사람을 계속 '피에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ㅋㅋㅋㅋ


'안나 카레니나'도 넘 좋았지만, 역시 잼나는 '전쟁과 평화'

얼마나 잼났던지, 오늘 아침에 퇴근하다가 이거 읽느라 내리는 역 놓쳐버린.ㅠㅠ

결국 다시 반대로 넘어가서 돌아온...ㅋㅋㅋㅋㅋ 그럼 바로 2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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