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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투 비(Place to b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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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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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우지 작가님의 <플레이스 투 비>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2권 들어서는 의건이 치영에게 서서히 감기며 감정이 생기는 과정으로 보는게 재밌었어요. 2권부터 메인 커플 이야기가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감정선을 따라가는게 더 좋았습니다. 의건이 자신의 오랜 사랑을 끝내긴 했지만 아직 방황기라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고 치영에게 상처를 주는 장면들은 마음이 아프네요. 치영이가 갓성이라 다행입니다. 3권도 기대되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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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투 비(Place to b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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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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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우지 작가님의 <플레이스 투 비> 1권 리뷰입니다. 유우지 작가님의 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패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플레이스 투 비도 정말 좋고 재밌었어요. 짝사랑수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누군가를 오래도록 짝사랑하고 못놓고 있는 사람을 짝사랑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담담한 문체로 그 감정선을 정말 잘 살린 작품입니다. 그리고 치영 캐릭터가 참 단단하고 내면이 강한 좋은 사람이라서 정말 마음이 쓰이네요. 의건이 오랜시간 놓지 못하고 있던 짝사랑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치영에게 사랑이 어떻게 옮겨가는지 빨리 보고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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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봄愛 물들다 4(그리고 너에게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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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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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채팔이 작가님의 <어쩌면 봄 물들다> 4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전 권에서 3개월간에 행복한 시간 후 현공현이 떠나버려 상처받은 청순의 감정이절절하게 잘 묘사되있어서 10년 후 재회 한 공현이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은 어쩌고 자꾸 청순을 흔들까 의문스러웠던 점이 4권에서 다 풀립니다. 정말 만족하는 결말이고 이제는 두 사람이 더는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채팔이님의 사건물이 더 취향이지만 탄탄한 필력으로 잔잔하게 쓰신 서정적인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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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봄愛 물들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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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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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채팔이 작가님의 <어쩌면 봄 물들다>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어요!! 3권에서는 청순과 공현의 감정선과 서로에게 어쩔수없이 끌리게되는, 서로애개 물들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채팔이 작가님 필력이 빛을 발휘하면서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두 사람의 감정이 흥미진진하네요. 공현의 어머니가 등장하면서 청순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이 사건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면서 완전한 연인사이가 됩니다. 정말 좋았어요. 어떻게 결말이 날까 궁금해요! 4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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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린데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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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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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체심 작가님의 <디어, 린데> 6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기억을 잃은 리사냐를 보게된 린데가 좌절하고 애원하며 매달리는 장면은 정말 슬펐습니다. 악인 제이 카터의 죽음으로 리사냐는 속박하던 것들로부터 벗어나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다시 린데를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인상깊은 마지막 장면으로 헤피엔딩이 나네요. 리사냐의 헌신과 사랑, 린데의 각인처럼 맹목적이고 애절한 사랑 모두 인상깊었고 좋았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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