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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찾아 세계 여행 | 서평단리뷰 2021-0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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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색깔 찾아 세계 여행

벤 러윌 글/알레트 스트라토프 그림/김은재 역
에듀앤테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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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이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책.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색깔을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집콕만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색깔을 찾아 다니며 세계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책이라니
이보다 더 호김심이 생기고 궁금해지는 책은 없었다.

 

"우리는 하나뿐인 지구에서 온갖 색깔을 함께 나누며 살아요."

 

 

 

 

하양은 환하게 빛나요.
하양은 오만의 사막에서 살고 있는 아라비아오릭스에게도 있고
지구의 남쪽 끝 남극게 사는 얼음과 펭귄들에게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햇살 가득한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볼 수 있죠.

 

 

 

 

분홍은 곱게 피어나요.
분홍은 일본의 꽃길에 피어있는 벚나무에서도 볼 수 있고
달콤한 냄새 가득한 분홍 마카롱과 케이크가 가득한 파리의 빵집에세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케냐의 넓은 호수에 사는 홍학에게도 분홍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노랑, 파랑, 초록, 빨강이에요.
나머지 색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같이 한 번 상상해봐요...

 

 

 


어렵고 낯선 세계 여러 나라를 친숙한 소재인 색깔을 통해
여행을 떠나듯이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다.
그리고 화려한 알록달록 색감의 그림들은 아이들의 눈을 정말 즐겁게 만들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에서 나온 색깔에 대해 여러나라의 언어로 표시해주고
여행을 떠나며 만났던 도시와 풍경을 지도로 알려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코로나로 집콕만 해야하는 아이와 함께 랜선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색깔과 함께 떠나는 <색깔 찾아 세계 여행>을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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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상어 | 서평단리뷰 2021-01-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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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손바닥 상어

유제이 글/한태희 그림
리틀브레인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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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특이하다.
왜 손바닥 상어이지? 책 표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상어랑 잠수함, 그리고 잠수함에 타 있는 아이들까지 전부 손바닥으로 그려졌다.
색다른 그림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던 <손바닥 상어>

 

 

 

 

빨강아리, 파랑아리, 노랑아리는 탐험선을 타고 푸른 바다로 향해 떠나요.
모두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초록 거북을 따라 떠나죠.

가는길에 날아오르는 물고기를 보며 행복한 소리를 지르는데
앞에 커다란 섬이 있어요.
엇, 섬으로 다가가보니 섬이 사라졌어요.
그런데 갑자기 소용돌이가 치면서 물살이 빨라졌어요.

 

 

 

 

그리곤 탐험선은 물속으로 들어가요.
이 탐험선은 물속에서도 헤엄치는 만능 잠수함이거든요.
물속에는 반짝반짝 별 동무도 있고, 옆으로 가는 게도 있어요.

여러 물 속 친구들을 만나며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괴상한 망치 머리 녀석이 살며시 따라와요.
과연 탐험선을 탄 빨강아리, 파랑아리, 노랑아리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좋아하는 바다 속을 탐험하면서 여러 물 속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그 물 속 친구들이 더욱더 특별한 이유는 전부 손바닥으로 그려졌다.

 

책을 읽으면서 손바닥으로 물 속 친구들을 직접 흉내내니 책읽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진다.
독후 활동으로 그림자 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엄마표 미술로 물감을 이용하여 손바닥 물 속 동물 만들기에도 너무 좋은 그림책이였다.
그리고 이야기에 적절한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섞여있어 어린 유아들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에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였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림책 속에 나오는 바다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도
채워주는 유익한 그림책이였다.

엄마표 집콕놀이를 위한 그림책을 찾는 다면 <손바닥 상어>를 추천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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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2 밀실 수수께끼 | 서평단리뷰 2021-01-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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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키드 스파이 2 밀실 수수께끼

맥 바넷 글/마이크 로워리 그림/이재원 역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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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맥 바넷작가의
코믹 첩보 동화 <키드 스파이>


사실 <키드 스파이> 1편부터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글밥이 조금 있는지라 초등학생 2학년이 큰아이가 읽기엔
힘들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망설였던 책이였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키드 스파이> 2편의 서평기회를 얻게 되어
큰아이와 주말동안 열심히 읽어보았다.
염려와는 달리 너무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미가 있어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잘 읽어주었다.

 

 

 

 

첫 장부터가 초특급 기밀이라는 표시와 함께
이 이야기는 맥 바넷 작가가 어릴적 진짜로 겪었던 이야기라며
자신의 영국여왕과 함께 일하던 스파이였고
이 책은 그때의 일들을 기록한 회고록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일으킨다.

 

 

 

 

1989년 어느 토요일에 오락실에서 맥은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강아지 프레디를 만나게 되고 프레디에게
'전화 받아'라는 쪽지를 받게 된다.
전화를 건 사람은 영국여왕이였다.
자신에게 키드 스파이가 필요하다는 말에 맥은 영국으로 날아간다.

 

 

 

 

여왕은 오늘 밤 도둑이 왕관 보석을 훔쳐간다고 편지를 보냈으니
맥에게 왕관 보석을 지키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면서 런던 탑 경비인 홀크로프트와 맥은 돌 벽으로 둘러싸인
꽉 닫친 지하 감옥에서 왕관보석을 지키기로 한다.


둘은 번갈아가며 불침번을 서기로 하고 맥 먼저 왕관 보석을 지키기로 한다.
하지만 깜박 잠이 들어버린 맥....
그 사이에 왕관 보석이 사라져 버렸다.
과연 맥은 왕관 보석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괜히 코믹 첩보 동화책이 아니였다.
중간중간 이야기마다 재미 넘치는 유머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는 초등 저학년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첩보 동화에 어울리는 짜릿한 반전까지 더해져
쉴 틈 없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 넘치는 책이였다.


아직 1편을 안 읽어 본 큰아이는 당장 1편을 사달라고 해서
지금 배송 오고 있고, 다음 편인 3편도 기대된다면서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독서와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싶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키드 스파이2 <밀실 수수께끼> 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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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에서는 핸드폰 안 하려구요 | 리뷰 2021-01-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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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 앞에서는 핸드폰 안 하려구요

김해연 저
더블엔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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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수학교사 작가님의
너무나도 공감가는 핸드폰 중독 탈출기.
핸드폰을 내려 놓으면서 시작한 발레로
다이어트까지 성공한 작가님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우리 아이들은 핸드폰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매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고 하는 게임...
이렇게 아이들이 핸드폰을 하루종일 할때면
화가나는 나인데...


정작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나조차도
핸드폰에 빠져 하루에도 몇 번이고
SNS와 맘카페, 쇼핑몰등을 들락날락거린다.
사실 SNS를 시작하면서는 예전보다 더
핸드폰을 손에 놓지를 못하는 것 같다.


이대로는 아이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지
못하는 엄마가 되겠구나 하던 중
좋은 기회로 김해연작가님의
<아이 앞에서는 핸드폰 안 하려구요>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의 이야기인듯
공감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다.


몇 달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사직을 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어버리고 핸드폰만 바라보면서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귀찮아하는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내가 핸드폰으로
얼마나 낭비하고 있었지하는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스마트폰 속 세상을 구경하다 선물 같은 현재의 시간을
갉아먹는 것은 정말이지 싫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에게 부족한 것만 보이는
스마트폰 속 세상 구경을 잠시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기억할 만한 소중한 추억을 쌓는게 진정한 행복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핸드폰을 아예 안할수는 없기에 아이들 앞에서라도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p.100
"20대의 나와 지금의 나를 애써 비교하지 말자.
아이들 없으면 못 살면서, 아이들 때문에 못 살겠다고
투덜거리지 말아야겠다."


p.130
"나는 더 좋은 엄마가 되려는 노력을 지속한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엄마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일 것이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것이다."


p.172
"나는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육아를 진심으로 잘 해내고 싶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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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학교는 | 서평단리뷰 2020-12-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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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 우리 학교는

브리타 테켄트룹 저/김영진 역
비룡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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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둘째 아이.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자주 못 가는 모습을 보고는 학교에 가는 두려움이 커져있다.
그런 둘째에게 학교에 대해 미리 알려줄 수 있는 책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차에
비룡소에서 <오늘, 우리 학교는>이라는 학교 관련 이야기책을 선물 받았다.


과연 학교란 무엇일까?라고 둘째에게 물어보았다.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요라는 짧은 대답만 남긴 둘째.
하지만 학교에서는 수업만 받으며 공부만 하는 곳일까?
이렇게 대답한 아이와 함께 책을 천천히 읽어 보았다.


책에서는 6학년 여자아이가 학교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인지, 어떤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인물들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보통은 아이들을 위한 책에서의 학교는 좋은 점만 알려주려고 하는게 보통인데
이 책에서는 학교의 어두운 이면까지 알려준다.

 

 

 


저마다 다른 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는 다양함으로 넘쳐난다.
제각각 다른 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 있어 학교는 즐겁다.
하지만 주도권 싸움, 신경전, 경쟁, 인정받고자 하는 몸부림, 왕따 등의
문제들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런 고유한 개성이 있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 학교이다.
개성적인 아이들과 함께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너그러운 태도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걸 이야기 해준다.


책에 나오는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둘째에게 어떤 친구가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어떤 학교 생활을 하고 싶은지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학교에 대해 궁금한 아이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오늘, 우리 학교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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