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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피협 OP.11 | 듣겠습니다 2014-12-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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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Ingolf Wunder 차이코프스키 /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Tchaikovsky / Chopin)


Universal | 2014년 08월

음악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두 말이 필요없는 깨끗한 청정지역..새로난 길을 오래된 벗과 함께 걷는 기분을 느끼게된다.이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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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을 말하자면 피아노의시인"...?!

이 정도는 국내에선 최근 드라마나 일드 노다메 를 통해 양껏 들었을 터이니..

지겨운 반복은 안하겠다.

 

쇼팽의 수많은 곡중에 단 두곡만 있을뿐인  피아노협주곡.

전문용어 사용에 간지러움을 (많이 모자람^^) 듣는데에 훨씬 선배이신 듯한 블로그의 글에서

표현을 빌어 와 보았다.

나와는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아마..전문적인 방법이라면 아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에..도움 요청쯤..될까?

도움이되시길..

 

 

네이버 블로그 혼수상태 님의 글 중 쇼팽 피협 에 대한 글"

 

피아노 협주곡 1번 e단조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긴 오케스트라의 서주에 이어 등장하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명인기적인 활약이 탁월하다.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젊은 쇼팽의 수줍은 열정이 조용히 피어오르는 모습이 느껴지는 듯한 대목이다. 전형적인 제시-발전-재현-코다의 틀을 지니고 있으나 내용면에서는 보다 자유로운 진행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그 청초한 서정성을 만들어 나간다.


2악장 - 로망스 : 라르게토

빠르기표에서 암시되었듯이 낭만적인 서정성의 효시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악장이다. 약음기를 단 바이올린에 의해 짧은 서주가 제시된 뒤 칸타빌레 주제의 피아노가 등장하며 아름답고 깊은 내면의 소리를 표현해 낸다.


3악장 - 비바체
C샤프 단조로 시작하는 짧은 주제에 이어 피아노에 의해 제시되는 론도는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재기발랄함으로 가득 차 있다. 꾸밈음과 장식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독주 피아노는 종지부에 이르면서 더욱 빠르고 강한 에너지와 화려함을 더한다.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1악장 - 마에스토소
고전적 협주곡 스타일에 따라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훨씬 간결하고 압축된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악장 - 라르게토
쇼팽 피아노 협주곡의 백미는 단연 느린 악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차 있는 이 라르게토 악장은 첫사랑에 대한 지고지순한 쇼팽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더욱 애절하다.


3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쇼팽의 조국인 폴란드를 대표하는 무곡인 마주르카 스타일의 리듬을 가진 세 개의 주제로 엮어진다. 후반부는 호른의 팡파레에 의해 분위기가 고조되며 피아노의 화려함과 더불어 웅장한 피날레로 이어진다.

 

 

잉골프 분더는?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무려 쉰살의 나이차이에도 

두려움없이,

 서로 가야 할 길을

 같은 속도로 가고 있음을 알았다고

손주 뻘의 나이이다...그 나이엔 사고가 굳어져 새로운걸 받아드리기가 어려운데

예술적인 감성들이라 그럴까?

아니면 둘다,쇼팽 콩쿨의 수상자"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일까..

잉골프의 쇼팽과 차이콥프스키에 대한 해석은 한마디로 차도남.

너울거리는 정감을 풍부하게 마구 쏟아내는 스타일이 아닌

차갑고 이지적인 깔끔하고 계산된 연출법을 세련되게 표현하는것을 

좋아한다고, 할까?

그게 더 어려운 것이라는 걸  이제는 안다.

젊지만 이 연주자가 갈 길에 세심한 눈길을 주어본다.

(사실 아쉬케나지의 지휘로 협연되는 이 멋진 쇼팽과 차이콥프스키를 나는 더 기대했었다..그래서

역시.캡틴!오~~당신의 방향키는 언제나 정확하군요!라고 말해줘야지..했는데..)

 

2012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백야축제 실황 녹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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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리뷰 많은 책 리스트중 내가 고른 책 한권,속 이야기... |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2014-12-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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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염   열린 책들

 

읽고싶은 책

 

뭐,딱히 골라!  하니.. 

읽었는데 못가진 것 그런 것들이 생각나는데...쩝

됐고!!! 하실테니...^^;

[푸른 수염]..내가 이번에 고른 건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이다.

전에 하성란 작가의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를 ...

그 때는 남편과 페이지를 나눠가며 읽었었다.

많은 책을 ...시를 ...외우고 ..읊어주고 ..읽어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하고만,

이제 혼자서 나는

수염이 많던 그와 떨어져서 정말로 그의 첫 번째 아내가 되어 버렸다.

처음, 내 책장에서 그 책을 보고 "이 책 끝이 어떻게 돼?" 묻던 목소리가 아직 선명한데..

궁금하면 직접 읽어..재미있어.했더니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짬짬이 화장실에서

일을보며 읽어대곤 하던 그였다.

우리 딸이 아직 한참 ..내 손을 탈 때..이기도 하고

나도 책을 보고싶으면 화장실로 숨어들었었다..

엄마가 화장실가면 잠깐 쉬는타임!..그건 약속이니까...

나는 책읽는 시간이 정말 간절해서 아이가 자는 새벽에 밤새워..읽고

낮엔 아이보느라 못자고..숨 쉬는 틈이 오로지 책!뿐이어서..

 

지금의 아멜리 노통브 작가가 쓴 [ 푸른 수염]을 보면

어쩌면 그냥..지나간 시절도 안녕! 잘 가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의 삶이 [푸른 수염] 자체 라고 날 잡아 삼키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그러니 다음편이 궁금해...

이 정도면..이유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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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녀 소설가 황정은 폭력을 묘사하다 | 이상한 나라의 소설가들 2014-12-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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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마녀 소설가, 황정은


지난 3일 저녁, 서교동에 위치한 인문까페 창비. 작가 황정은을 흠모하는 이들이 모였다. 『계속해보겠습니다』의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초대된 독자들이었다. 가벼운 흥분감이 공간을 채워가던 찰나, 문학평론가 송종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사회로 초대된 그는 황정은 작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인도했다.

 

송종원 : 한국 문단에서 여성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자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맑고 투명한 감성으로 소녀의 자리에 있으신 분이 계신가 하면, 인간의 속된 욕망들을 끄집어내 보여주는 악녀의 자리에 계신 분도 있고, 자애로운 어머니의 자리에 계신 분도 있는데요. 황정은 작가는 마녀의 자리에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작품을 읽다 보면 홀린 듯이 빠져들게 되잖아요. 황정은 작가는 그런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종원 문학평론가를 황정은 작가를 ‘한국 문단의 마녀 소설가’라고 소개했다. 나직한 목소리로, 천천히, 그러나 강한 힘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그녀와 마주하자, 송종원 평론가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이 날의 만남은 ‘소설가 황정은에게 홀려 버린’ 시간들로 기억됐다.

 

『계속해보겠습니다』와 독자들은 이미 익숙한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소라나나나기’라는 제목으로 계간 <창작과비평>에 연재되었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연재가 종료된 후 1년여의 개고 과정을 거쳐 『계속해보겠습니다』를 완성했다. 인물들의 감정선은 더욱 깊어졌고, 그만큼 작품의 농도는 짙어졌다.

 

3.jpg

 

송종원 : <창작과비평>에 연재할 때는 ‘소라나나나기’라는 제목이었잖아요. 『계속해보겠습니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간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황정은 : 사실은 연재 당시의 제목이었던 ‘소라나나나기’에도 계속의 의미가 있었어요. 소제목을 살펴보면 ‘소라’ ‘나나’ ‘나기’ 그리고 다시 ‘나나’가 되잖아요. 저는 이 이야기가 마지막 장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개고를 하는 과정에서 연재 당시와는 상당 부분 내용이 바뀌었는데 ‘어떤 제목이 좋을까’하고 생각하다 보니까 『계속해보겠습니다』가 맞을 것 같았어요.

 

송종원 : ‘계속해보겠습니다’라는 문장에는 주어와 목적어가 생략되어 있는데요. 그 빈자리에는 어떤 말이 들어가게 될까요?


황정은 : 주어와 목적어가 없는 대신, 그만큼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괄호 안에 뭐든 넣어볼 수 있는 제목이에요. 소라 같은 경우는 삶을 계속해보겠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거고, 나나는 삶에 대한 고민, 그리고 나기는 사랑과 기다림을 계속해보겠다는 의미도 되겠죠. 화자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지는 부분도 있어서 ‘계속해보겠습니다’를 제목으로 정했어요.

 

‘계속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이 살아보겠다는 의미처럼 들렸다는 송종원 평론가는 “이 소설을 읽고 살고 싶다는 느낌이 전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야기 초반에 소라와 나나가 주고받는 질문들, 가령 ‘사는 건 좋은 건가’ ‘좋은 건 어떤 거지’와 같은 질문들에 기대어 “작품의 마지막에 가면 ‘사는 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송종원 : 한 인터뷰에서 황정은 작가가 후배 작가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소설을 쓰는 데 있어서 문장보다 세계관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세계관이 갖춰져야 한다”라고 하셨죠. 황정은 작가가 말했던 세계관은 어떤 걸까요?


황정은 : 말하자면, 오뚝이의 밑바닥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추가 있잖아요. 그런 중심 추 같은 것이 세계관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세계관을 갖추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냥 살면서 습관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 관습이 되어 버린 언행이나 삶의 태도를 자신의 세계관이나 가치관으로 오해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그것이 적어도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인간은 덧없고 하찮기에 사랑스럽다


점점 더, 송종원 평론가는 황정은 작가의 세계를 깊숙이 파고들었다. 『계속해보겠습니다』와 이전의 작품들이 맺고 있는 관계, 그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모습들을 향해 시선을 던졌다.

 

송종원 : 『계속해보겠습니다』는 폭력 3부작의 하나로 기획됐다고 언급하신 바 있어요. 1부가 『야만적인 앨리스씨』이고 2부가 이번 작품이죠. 굉장히 독특한 기획인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어요?


황정은 : 그냥 폭력에 대한 나름의 질문이 있었어요. 그 질문을 어떻게든 소설로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고요. 답을 내리고자 했던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폭력이라는 주제의 성격상 하나의 이야기만 있을 수는 없겠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뉘앙스가 다른 소설을 구상했고, 폭력에 관한 세 개의 소설을 쓸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던 거죠. 그런데 ‘폭력 3부작’이라고 하니까 되게 거창한 것 같네요(웃음).

 

송종원 : 황정은 작가의 소설에는 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담겨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황정은 : 사회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작품에 반영한 게 아니고요. 저 같은 경우는 일상에서 소설을 길어 올리는 편인데, 제가 만나게 되고 듣게 되고 반영하게 되는 이야기들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이어서 그랬던 거예요. 저를 포함해서 현실의 사람들이 그 이야기의 세계 속에 살고 있으니까요. 작품 속에 반영된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황정은 작가는 송종원 평론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간 중간 『계속해보겠습니다』를 직접 낭독했다. 작가의 몸을 타고 세상 밖으로 흘러나온 소리는 어딘가 그녀와 닮아 보였고, 소설 속의 소라와 나나와 나기와 애자를 닮은 듯 했다.

 

“인간이란 덧없고 하찮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사랑스럽다고 나나는 생각합니다. 그 하찮음으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으니까. 즐거워하거나 슬퍼하거나 하며, 버텨가고 있으니까.”(227쪽)

 

라는 이야기가 울릴 때는 더욱 그랬다. 덧없고 하찮은 존재가 그 자체로 사랑스러울 수 있듯, 사랑으로 황폐해진 자리에 다시 사랑이 찾아들 수 있음을 믿는 그들이니까. 소라도, 나나도, 나기도, 애자도. 그리고 황정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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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황정은 저 | 창비
소라, 나나, 나기 세사람의 목소리가 각 장을 이루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계속해보겠습니다』는 같은 시간, 한공간에 존재하는 세사람의 서로 다른 감정의 진술을 각각의 온도로 느낄 수 있다. 서로 갈등하는 소라와 나나의 속마음을 보는 것이나, 공유한 과거를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소설적 장치는 독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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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스블로거가 리뷰를 가장 많이 남긴 도서 100위 |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2014-12-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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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와이즈만북스(와이즈만 BOOKs)
30 아기대통령 플러스 세트 가나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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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를 지켜낸다는 것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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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새로 만든 내몸 사용설명서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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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저녁이 준 선물 처음북스(Cheom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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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햄릿 꿈결
76 프랑스 엄마처럼 북라이프
77 은퇴부자들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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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덕일의 고금통의 1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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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해피 커플  처음북스(Cheom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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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주문에 걸린 마을 조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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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잠깐 저기까지만, 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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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 THAAD

김진명 저
새움 | 2014년 08월

12월 11일 pm 07 :34' 시작

12월 18일 pm 04 :40' 마침.

 

"최어민을 지지합니다"

로 끝이 나는 이 소설.

묵직한 주제를  현재진행형의 정부를 놓고 다함께 생각해 봄이 좋을 듯하다는 데에서

썼다는 작가의 의식이...반갑다.

 

요즘 계속 과거를 반추하는 소설 속에 있기에 얼른 이글을 끝내고 싶었다.

이 글에 앞서 역사물이면서 세종시대를 다룬 [세종인육비사]에대해 길게 독서록을 마쳤다가

우라질 중간까지 저장되고 이후,고쳐 쓴 부분부턴 전혀 입력없음으로 날아가버린 모 램프"

덕에 열이 받아서 아주 뚜껑이 열려버렸다.

[소년이 온다]부터 대체 몇 개의 글을 ..중간이후 날려먹은건지..글들이 생각을 이어주는 것들이라

이어 쓰는게 좋은데..맥카터가 따로없다.이 글도 단지 이 책만 놓고 쓰면 알량한데..

단순 리뷰를 쓰라고 하면..이 작가가 신문 좀 스크랩 하셨구나..따위로 악평을 할 수도 있다.

앨 고어의 [우리의 미래]와 뭐가 다르겠냐는 말이다.

이미 일어난 일. 뉴스를 검색하거나  묵은 기사를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지난 정부의 과오가 빽빽이하듯

펼쳐지는것을..마치 나는 상관없었고! 경고했었고..! 하는 식의 흐름 밖에 안될텐데..

그래서 그 책은 독서록을 써 놓고도 열어놓지 않고 비공개 상태이다.

다들 열광하는데 미친년처럼 나 혼자..앨 고어씨..미워하는 컨셉이라.....

 

나는 솔직하게 지금 정부도 박근혜 대통령도 싫다.

주는 것도(내가..)없으면서 미워하기만 하니 대통령도 딱히 뭐,저런 개xx 하셔도  상관없다.

그런데, 나는 이 책 앞에 잠깐 언급한 [세종인육비사]를 읽고

어쩜 내가 이 정부와 현 대통령에 대해 마주 많은 부분을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 보여지는 것과 행해지는 것은 진실은 사뭇 다른데..우리가 못 보는 어떤 것이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잠시 했더랬다. 그래서..현 대통령에 대한 평은 그녀의 정부가 끝나면 그때... 제대로

전체를 보자고  우선은 ...그랬다고.

 

다시 이 소설로 돌아와서 작가는 현재와 소설을 버무려 가상의 누구가를 움직이게 하고있다.

그 가상의 누구는[?] 소설의 중간 중간 뉴스기사처럼 현재 여당,야당의 움직임과 한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경선에 오를 인물이 있는지..있다면 어떤지 윈도우처럼 들여다봐주기를 하는 거다.

동시에 한국에 북한과 일본,그리고 미국,중국의 정세를  2010년 G20이후 어때 왔는지를 죽은 리처드 김

의 연구를 통해 보여준다.

중국..은 어떤나라인가?  를 소설 속 김윤후 변호사의 한마디로 압축해 표현하면

망해야 하는 나라..

왜? 없는 인민들의 피와 살을 인신매매로 사고 팔고,뿐만 아니라  

그 수요와 공급을  누리는 것이 고위층들이 하는 일. 이라는게

그들의 고발 내용이기 때문에..(여기서도 장기 적출이..나온다)

 

지도에서 보면 한 점 같아  잘 보이지도 않는 내 나라 내 땅을 두고

러시아,중국,미국 그리고 일본과 북한의 가운데서

그야말로 고립무원인 우리나라..그게 대한민국.

 

헌데,그런 중국이 미국과 싸우려면 한국이 쑥대밭이 된다.

핵 한방 맞은셈치고 미국과 의리를 지켜 중국과 전쟁을 하게 둬?

미국은..우리와 영원한 우방이냐? 나는 아니라고 ! 세상에 절대라는 건 없고.

지금 일본과 함께 자위대를 움직이는 건 ,그 동안 우리나라와의 일도 ..

지금까진 잘 지냈지만 이제 안녕.끝

쿨 하자!하는 것 과 다를게 없다.

합중국의 나라 답게 여러조각의 얼굴을 가진 것이 그들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 우리가 또 사분오열 의견이 갈리고 서로 잡고 싸우면 진짜

중국 망하는것 보다..우리가 먼저 우리끼리 싸우다 망국이 될거다.

아니면 정치가들 밥그릇싸움에 망국이 되는 일이 먼저일까나?

그건 두고봐야 알겠지? 그네들 속을 내가 엑스레이가 아니니

투시해 볼 수없는 노릇이고

말이지......

 

잊지 말아야 할것은...

호치민1975년의 역사를 우리는 보았고 겪었다는 것.

 

무슨 말이 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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