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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21-03-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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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저/김민주,이엽 공역
김영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빌 게이츠가 제시하는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이 책을 쓰려고 수많은 연구와 전문가와의 공부가 있었네요. 빌 게이츠 같은 기업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jpg

 

 

빌 게이츠의 책을 처음 읽었습니다.

그가 다독가인줄 만 알았는데 이미 여러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네요. 

 

이번엔 기후 재앙에 관한 책입니다. 

빌 게이츠가 제시하는 온실가스 배출 제로(0)를 위한

종합적이고 현실적이며 실행 가능한 계획.

살펴볼까요?

 

510이란 숫자를 0로 만들기.

전 인류의 프로젝트입니다. 

 

2.jpg

 

 

P8 우리는 매년 510억 톤의 온실가스를 대기권에 배출한다. 

제로는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다. 

 

 

P30 온실가스는 열을 가두어 지구 표면의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온실가스가 많을 수록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간다.

탄소를 제거하는 양이 커질수록 우리가 누리는 혜택은 더 커진다.

 

P33 기후변화는 매우 시급한 문제이다. 

 

 

 

33.jpg

 

제가 젊었을 적 20년 전 만해도 이런 기후 변화를 얘기하면 

사람들은 반응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빌 게이츠가 전하는

기후 재앙은 또 다르게 들려옵니다.

 

팬데믹의 끔찍한 상황을 1년여 동안 겪은 우리는 이 기후 재앙이라는

것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합니다.

기업인이기도 하고, 개인인 빌 게이츠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큰 관심과 자본을 투자했는지 이 책을 읽고 알게되었어요.

연구에 투자하기도 하고 전문가들과 공부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요.

 

이 기후 재앙의 원인으로 탄소 배출을 꼽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이 근원적으로 왜 이루어지고 있고,

어떻게 얼마나 발생되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5.jpg

 

 

읽으면서 마음이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아..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 있는 자체가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는걸.

우리가 먹고 쓰고 생활하는 모든 부분에서 탄소 배출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구 한 쪽에서는 저와 같이 전기를 마음대로 쓰거나, 

물을 마구 쓰거나, 자동차를 사용하지 못하는 국가들도 아직도 있습니다.

이 국가들이 분명 이런 혜택을 누리도록 편하게 살도록 해야하는데

그려면 또 탄소 배출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기후 재앙을 막는 일엔 엄청난 노력과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보다도 이런 기후 재앙에 대한 인지를 우리 인류가 깨달아야 한다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강대국과 기업이 협업을 하여 우리 후손에게 줄 지구를 지켜야하겠습니다. 

 

66.jpg

 

 

*빌 게이츠의 제안*

 

시민으로서 할일

1. 전화를 걸고 편지를 쓰고 공개 회의에 참석하라.

2. 공직에 출마하라.

 

 

소비자로서 

1. 신호를 보내라. 기업들은 저탄소 제품 생산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것이다.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기업에 소비를 하겠다고 수요 신호를 보내라는 것이에요. 

2. 집 안 배출량을 감축하라.

한마디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감축하는 데 일조한다는 것입니다. 

올 여름엔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에어콘 사용을 적게해야지' 가 아니라

'에너지 절약, 환경 생각을 해서 적게 써야지'로 사고 전환을 해야겠습니다.

3. 전기차를 구매하라.

4. 인공 고기를 먹어라.

전기차와 인공고기는 제가 실행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습니다.

 

 

고용주 또는 직장인으로서

1. 내부적인 탄소세를 도입하라.

2. 저탄소 솔루션 혁신을 우선시하라.

3. 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하라. (정부와 협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4. 정부 지원 연구와 연계하라. 

 

 

각자의 위치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이라도 아니 적극적으로 해야 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빌게이츠#빌게이츠기후재앙을피하는법#김영사#기후재앙#김영사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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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3-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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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최영준 저
김영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석 달간 300점의 수묵화를 그리고 수없이 밤을 새워 탄생한 책.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그리고 쓰셨다는데 그만큼 삶의 연륜이 느껴진 작품들이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광대 화가 최영준의 신개념 하이브리드 수묵화 에세이!!




*저자 최영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광대 화가', 이 시대의 마지막 변사. <이수일과 심순애> <검사와 여선생><아리랑>등의 무성영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21세기 변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한국 상영 발전 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언제 이렇게 수묵화를 배우시고 그리셨는지
시도같이 쓰셨습니다.
석 달간 300점의 수묵화를 그리고 수없이 밤을 새워 탄생한 책.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그리고 쓰셨다는데 그만큼 삶의 연륜이 느껴진 작품들이었어요.


**기로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망설이게 될 때는
양쪽 다 가보면 된다
양자택일이라면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가라
결정 장애의 극복 법은
사소한 결정을 자주 하는 것이다 P29


- 꼭 저에게 해 주는 말인 것 같아요. 평소에도 사소한 결정에 뜸을 들이는 저인데요 커다란 결정을 하기 전에 사소한 결정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부드럽다가 가을날을 어찌 견디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다
이별을 미리 걱정하지 마라
사랑할 때 더욱 뜨겁게 사랑해야 후회가 없다
이별은 그때 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


- 불혹을 넘기니 점점 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나도 아프고 언젠가는 죽을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이요. 그러니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 소중한 것을 찾게 됩니다. 또 사랑타령이냐 해도 할 수 없네요. 사랑 없이 저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으니까요.

 



**자연희언
자연은 말이 없다
자연은 그 자체가 완벽한 예술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살마도 말을 아끼면 멋있다


- 늘 묵묵히 그 자리에서 자신의 운명을 지키는 자연. 어느 때는 비정하게 느껴지는 자연이지요.
자연에 맞서서는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는 요즘이에요.
자연처럼 순응하며 아둥바둥하지 말고 살고 싶습니다.


**여산진면목
산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내가 산속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내가 내 속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버려야
진짜 내 모습이 보인다


- 우스갯소리로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하지만, 아시죠? 그 말에 뼈가 있고 진실을 담고 있다는 것을요. 내 속에 얼마나 많은 내가 있는지.
나를 뭐라고 딱 규정한다는 것도 바보 같은 일일 것이고요.
내가 나라고 인식하는 그 사고조차 버리고 싶습니다.
진짜 내 모습이 뭘까. 저 깊은 곳까지 파 내려가 알고 싶습니다.




**앙천대소
시름에 겨울 수록 사람은 웃어야 한다
웃어야 닫힌 마음이 열리고 막혔던 일이 술술 풀린다
겹겹으로 싸인 어둡고 답답한 벽들이
웃음으로 허물어진다


-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말처럼 억지로라도 웃으라고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정말 그렇다고 하지요.
헛헛한 웃음이라도 지어볼까요? 앞이 안 보인다고 힘들다고 답답하다고 인상만 쓰고 있다고 상황이 나아질까요?
우리게에 힘을 주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라는 말. 이 말을 항상 달고 살아야겠어요. 웃음과 함께 말이죠. 웃는 얼굴은 나뿐만 아니라 같이 있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해줄 거예요.
우리 한 번 웃어보자~????

**영원
바위 사이를 비집고 나와
온갖 풍상을 견뎌 온 나무는
쉽게 죽지 않는다
그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주변의 만물들을 보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마른 가지들이 어떻게 다시 신록의 잎을 튀우는 지. 그 자랑스러운 초록을 구현하는 지요.
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지에 깊게 뿌리내리고 하늘을 향해 팔을 펼치는 나무처럼. 햇살과 내리는 빗물로 그 생명을 이어가는 존재.
온갖 풍상을 견뎌 온 나무를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곧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어요.
인생의 한 번은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해서 책을 엮어 보는 것이 어떤 건지 보여 주시기도 했고요.
광대 최영준 님의 그림, 정말 피카소가 부럽지 않네요!
앞으로도 멋진 그림과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피카소 할애 비다#최영준 수묵화#최영준 변사#김영사#광대 화가 김영준#김영사 서포터즈#에세이 추천#그림 에세이#피카소가 울고 갈 그림#서평 스타 그램#책 추천#시가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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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 기본 카테고리 2021-03-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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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김선영 저
블랙피쉬 | 2021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글쓰기 수업 운동하듯이 꾸준히 이 매뉴얼대로 훈련해보세요 어느새 잘 쓰게 될 겁니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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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글쓰기 수업

운동하듯이 꾸준히 이 매뉴얼대로 훈련해보세요
어느새 잘 쓰게 될 겁니다, 분명히!!


김선영 작가는 13년간 방송작가로 글을 쓰셨습니다. 13년이라니!!
아바매글(*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의 온라인 글쓰기 코치 '글밥'과 함께하는 글쓰기 트레이닝(PT)

방송작가로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전달력이 좋은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하세요.

 




작가님이 전수하는 노하우로 21일간 트레이닝 하면 정말 못난 글이 좋아질까요?
이미 산증인? 인 분들이 책 말미에 증명하고 계십니다.
글쓰기는 재능 있는, 소질 있는 사람만 잘 쓸 수 있느냐? 꼭 그렇지만은 아닌 거 아시죠??
글쓰기도 운동처럼 트레이닝 훈련을 하면 발전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코치님 한번 믿고 연습해야겠습니다.

참 실용적인 책이에요. ??
저는 스스로 논리적 글쓰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부분도 코치해 주시고 있어요.


P26 글쓰기는 생각을 몸 밖으로 꺼내는 일입니다.


P30 강한 문장은 1. 잘 읽히고 2. 주제가 명확하며 3. 공감이 가는 문장입니다. 강한 문장이 강한 글이 됩니다.

 

 



*글쓰기 팁
- 필사적으로 필사하기! 나만의 필사 노트를 만들어요
- 닮고 싶은 작가의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문단을 발견하면 필사해요
- 매일 15분, 딱 15분만 써봐요
- 평소에 글감을 모으는 연습을 해요
- 말하듯 글쓰기, 리포터 멘트를 써보세요
- 상상하는 글쓰기, 상관없는 것들을 연결 지어보기
- 설득하는 글쓰기 : 개요를 짜고 써요, 근거 자료를 찾아서 써요.


 


* "강한 문장"을 쓰기 위한 3단계 피드백
1단계 : 셀프 피드백
2단계 : 독자 피드


3단계 : 전문가 피드백

1. 셀프 피드백
메타인지 metacognition를 이용합니다.
문장을 고쳐 쓸 때 무엇을 뺄지 더할지를 알고, 자신이 자주 반복하는 안 좋은 글쓰기 습관을 모아서 정리해 두세요.
==>> "글쓰기 오답노트 만들기"
완전 꿀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트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자주 틀리는 것을 메모 정리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 독자 피드백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 온라인 오픈 플랫폼에서 글을 쓰라는 뜻입니다. 좀 더 적극적이면 글쓰기 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전문가 피드백
글쓰기를 수년 이상 업으로 삼아온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아 보는 거예요. 마치 전문 트레이너에게 몇 번이라도 PT를 받아본 사람은 자세부터 다르듯이요.

이 외에도 서평 쓰는 법, 브런치 작가 신청하는 팁들 이 가득한 책이에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THKS TO @blackfish_book

* 본 글은 출판사의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도한문장잘쓰면바랄게없겠네#김선영작가#블랙피쉬#글밥#문장력#문장쓰기#글쓰기코치#글쓰기책추천#책추천#하루15분글쓰기#문장력트레이닝#온라인글쓰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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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키워드 | 기본 카테고리 2021-03-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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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김대식의 키워드

김대식 저
김영사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2021년.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뇌과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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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가 전해주는 팬데믹 시대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오늘 나의 키워드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가 일상이 되어버린 2021년.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김대식 교수의 문학과 역사, 철학등을 오가는 해박한 지식이 놀랍기만 합니다.
정말 뇌과학자 맞으신지? 할 정도에요.

 


뇌과학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몇 가지 키워드를 공유해 드려볼게요.
 


외로움. loneliness
팬데믹 시대에 가장 큰 곤경은 외로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고립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실로 적잖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힘겨워 하고 있어요.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그 유명한 문구
"모든 인간의 불행은 고요한 방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 인용하면서, 인간의 두려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립되는 것이 그만큼 두려운 거라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게 너무나 무섭다고.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마치 에드워드 호퍼 그림의 주인공들 처럼요.

P19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처럼 홀로 남아 차를 마시며 나만의 생각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그림에서의 그녀처럼 질문한다.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사랑일까? 희망일까? 아니면 구원일까? 아니, 어쩌면 우리는 기다림 그 자체를 통해 존재의 외로움을 잊으려 하는 걸까??


'외로움은 모든 문명과 과학과 예술의 시작이기도 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외로운 시기를 나만의 시간으로 채워갈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계화 - 선택된 자들의 게임
누구를 위한 세계화 일까요?
고대 세계화의 핵심은 '균형'과 보편성'이었다. 비슷한 수준의 마을과 문명 사이에서의 세계화는 대부분 '윈-윈'이었다.
현재의 세계화는 균형이 깨진 세계화이다.
그 세계화는 힘을 가진 자들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작금의 세계화는 사실 서양화의 다른이름일 뿐이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이후는 미국이 그 세계화를 주도했다.


P45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은 세계화의 반세계화의 경쟁이 아닐 수 있다. 우리가 걱정하고 대비해야 할 진짜 싸움은 기존 서양화를 말하는 미국과 새로운 천하체계를 꿈꾸는 중국 사이의, 둘 다 가짜인 '페이크 세계화'의 싸움일 수도 있겠다.

양자 세계의 낀 나라들의 행보가 앞으로의 관건이 아닐까? 세계화가 이분화 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볼일입니다.

 

 


 


게으름 - 노동의 정상화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쳇 바퀴 도는 삶을 살게 된 것 일까?? 왜 온종일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되는 것일까?
영국의 최고 가문 출신의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란 책을 썼습니다.

P129 인류 역사에서 진정한 발전은 끝없는 노동보다 게으름이 주는 여유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기에, 기계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엔
하루 네 시간만 일하면 충분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P130 호모 사피엔스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일했다고 주장한다.(케임브리지 대학교 인뉴학자 제임스 수즈먼 교수의 글 중)

아.. 정말 그랬을 거에요. 마치 사자가 사냥하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휴식과 낮잠으로 보내듯.

현대의 사회는 현재 내게 필요한 것 이상을 축적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괴로워 합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P131 국가와 종교는 이제 개인이 배부를 정도가 아니라 신과 국가가 만족할 만큼 일을 해야 한다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킨다.

이 글을 읽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이데올로기와 종교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하고.
이걸 부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하고요.

P133 이제 IT를 기반으로 한 3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위주의 4차 산업혁명은 노동과 인류의 관계를 다시 과거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탈노동 시대 인류의 새로운 모습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외에도 흥미로운 키워드가 가득하게 담겨 있는 책이었습니다.
김대식 교수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김대식의키워드#김대식교수#김영사#김영사서포터즈#도서지원#서평스타그램#뇌과학책추천#팬데믹시대에읽어야할책#미래를여는34가지질문#질문하라#카이스트교수#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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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쓴다면 | 기본 카테고리 2021-03-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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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글을 쓴다면

김성환 저
SISO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누구나 글을 쓰고 있는 시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작가님만의 진실한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는 책입니다. 글을 쓰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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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글쓰기 책, 책쓰기 책의 현상을 보면서 저자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책 한권 낼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쉬운 일일까요??

물론 이제 읽고 쓰기 시작한 저의 입장에서는 큰 꿈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입니다.

내 책 쓰기.
실제로 책 쓰기는 커녕 글 한편이라도 제대로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이런 현실에서 작가로서 살아가는 것은 생각보다 녹록치가 않아 보입니다.

이 책은 요즘 다른 글쓰기(책쓰기) 책과는 다른 결을 느꼈습니다.
정말 진솔하게 글쓰기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구나하구요. 엄청난 글쓰기 연습이 동반되지 않는 글은 진정한 글이 아님을 자각하면서 저도 걱정이 되었어요.

음.. 이렇게 힘들다니...왜 써야 할까...
그럼에도 써야한다.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하고 쓰고 있습니다.

로망을 뛰어넘어 필수가 되어버린 글쓰기.

이제는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로망은 버리고 현실을 제대로 보고 매진하자.
그것이 요행수를 버리고 진실한 글에 닿는 방법일 것이다..라고.

 




<책속으로>


P69 글쓰기에서 재미를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재미를 발견하기 전에 지루함을 먼저 마주하게 된다.
글쓰기는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유기농 재료로 만든 '친환경 음식'에 가깝다.

P86 글을 쓰는 이유가 선명하지 않으면 꾸준하게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P124 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나'로 이어지게 된다. 글은 자신의 외면을 보는 수단이며, 내면을 발견하는 도구이다. 내가 나로 살아있음을 우리는 글을 쓰며 확인 할 수 있다.

P139 노년에 글을 쓴다면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새로움을 접해야 한다
글은 삶의 새로운 동력이 된다고 절실히 믿는다. 무기력으로 얼룩진 공허함에 글을 채워 넣음으로써 잠시 멈췄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다.



지금 작가님은 자신의 삶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강의와 칼럼, 프리랜서의 일들, 대학원 수업까지 들으신다니..혀를 내 두를 정도예요.
무엇보다도 몇 시간 동안 글쓰기를 하고 계시니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저도 좀 부지런?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나 만만치 않은 글쓰기!!
그러나 포기 못한다!!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작가님들과 출판사들이 있으니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귀한 책 , 읽고 싶은 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글을쓴다면#김성환#SISO#시소출판사#글을쓰고싶은너에게#진실한책#책추천#진정한글쓰기란#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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