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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의 이야기, 우리 이웃의 이야기랍니다 | 부모지침도서 2013-09-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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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TV동화 빨간 자전거

김동화 원저/KBS,KBS미디어,쏘울크리에이티브 기획
비룡소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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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TV동화 빨간 자전거 입니다.

 

 

국내 애니매이션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고 , 현재 KBS 1TV에서 방영중인

 <<빨간 자전거>>

가끔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몇번 본적이 있어요.

짧지만 큰 감동을 전해주는 한편한편의 이야기가 , 오래오래 마음에 담겨지게 되더라고요.

 

특히 포근한 그림과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져 있는 만화가  보는 사람 마음을 더욱 따뜻해지게 해요.

티비로 매번 챙겨보지 못하기에, 이렇게 빨간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으로 만들어 주셨답니다.

이제 온가족이 한편한편 감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KBS 1TV 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55분에 방송중이예요.

 2년동안 기획된 빨간 자전거는 한국만화의 전설인

김동화화백의 만화 빨간자전거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 거랍니다.

자전거를 타고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시골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집배원의 일상을 통해 바라본 우리네이웃, 바로 우리의 이야기들로 꾸며졌어요.

 

여러 편의 이야기 모두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그중 한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목 : 그네

 

딸이 온다는 소식에, 박노인은 당산나무에 새 그네를 매달고 있어요.

그리고 며칠 후 반가운 손님이 버선발로 딸을 마중나가죠.

딸은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을 뒤로한 채, 피곤하다며 쉬고 싶다고 합니다.

딸의 목소리에 묻어난 도시 생활의 고됨이 그대로 묻어나오자 박노인은 가슴이 아픈가봅니다.

 

아버지랑 당산나무에 가보자고 해도 딸은 퉁명스럽게 대답할뿐

 

이를 보다 못한 어머니는 딸에게 잔소리를 하고..

잔소리가 거슬린 딸은 짜증을 내며 마을을 걸어 가다 당산나무 아래 새그네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네를 타면서 내내 옛 생각에 잠긴 딸

 

그때 집배원이 그네는 아버지가 새끼줄을 꼬와 새로 만든것임을 알게 되고

어렷을적 요람같은 이 그네가 바로 아버지의 품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랍니다.

 

 


  

짧은 한편의 에피소드가 담겼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되고 반성하게 됩니다.

나 또한 육아와살림이 바쁘다는 이유로,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매번 뒤로 미루고

힘들다는 핑계로, 삶의 무게가 버겁다는 핑계로, 괜히 부모님께 짜증을 내고 화를 내기 바빴으니까요.

우리 엄마 아빠이기 때문에 더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의 엄마, 나의 아빠에게 조금은 살가운 딸이 되어 살아가야겠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는 <<빨간 자전거>>

 

이 곳에 담긴 많은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라 더욱 공감을 하는것 같아요.

올가을, 빨간 자전거 힘들어 하시는 이웃분들께 선물로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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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가 가능성을 이끈다! | 부모지침도서 2013-09-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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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의 발견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저
북하우스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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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성, 자기조절력, 사회성, 자존감

내 아이의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교육 혁신 프로그램

 

EBS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 아이의 발견>> 이라는 책이랍니다.

 

부모라면, 자녀 교육에 관심이 참 많아요.

내 자녀가 조금 부족함을 알면, 조금은 성급하게 무리를 하게 되고

내 자녀가 조금 잘하면, 이 상태를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기에

참 어떻게 해야할지 나부터도 자녀 문제에 대해서는 정답을 말할 수 없고

나 역시, 잘 하고 있나 늘 의심이 든답니다.

 

EBS 프로그램에 나오는 다큐는 정말이지 다 찾아 보고 있어요.

특히 학교 문제를 다룬 다큐는 몇번이나 보면서, 현실 문제를 직감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다잡게 되네요.

 

이 책 속에서는 EBS <학교의 교육> 제작팀이 실제 연구와 사례를 가지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현실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답니다.

 

본문 가운데 와 닿는 부분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 흥미가 가능성을 이끈 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유치원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실험으로 지켜본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해 보았더니

스스로 노는 법을 아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해요.

놀이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주도성인데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은 스스로 놀아요. 온갖 장난감이나 놀이 교구가 없어도

조금만 시간을 주면 주변에서 놀 거리를 찾고, 엄마나 어른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 노는 데 집중한답니다.

 

스스로 노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이들은 그냥 노는게 아니라 놀이를 통해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기 주도성을 바탕으로 아이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해요.

 

어렷을 때에는 아이와 하루종일 엄마가 주도해서 놀아주곤 했는데

이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자신만의 혼자 노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지 많은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의 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의 일에 지나치게 개입하지 말아야 하고

아이의 배움의 욕구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놀이는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최고의 활동임을

다시한번 알아 갑니다.

 

많은 부분에서 좋은 정보가 되었지만, 아직 취학 전인 우리아이에게 와닿는 부분은

여러번 읽으면서 메모를 하고 다시한번 나의 육아를 점검해 보게 되네요.

 

이 책 속에는 영유아부터 초등, 중등 학교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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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통해 지구도 살리고~즐거운 놀이한판의 기쁨도 맛보고~ | 부모지침도서 2013-08-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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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는 버리니? 나는 만들어!

이정현 글
현암사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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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출판사의 <<너는 버리니? 나는 만들어!>

이 교재는, 지구를 살리는 미션과 함께, 집에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노하우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사실  만들기나 그리기 같은 미술놀이를 많이 해요.

아이와함께 몸으로 놀아주는건 엄마로써 체력적인 한계가 있기에

비오는 날이나, 특별히 외출이 없는 주말에는 아이와함께 가장 잘 놀아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만들기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이 교재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유명한 블로그나, 만들기 교재를 참고하다보면, 집에 없는 재료가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당장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아이에게,

 < 이건 이게 없고, 저건 저게 없어서 안되겠다>

라고 말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 책속에 나와있는 만들기는, 웬만한 것은 다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바로, 재활용을 이용한 만들기 거든요.

 

일곱살 된 우리딸은, 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우선 눈으로 꼼꼼하게 살핀 다음

자기가 만들고 싶은 부분부터 골라서, 함께 만들기를 하자고 합니다.

혼자서도 간단한 것은 뚝딱~ 하고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혼자 보다는 누군가

함께 하는 것이 재미있기에, 늘 아이와 함께 사소한 만들기라도 같이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우선 이 교재 속에서는 어떤 재료를 이용한 어떤 만들기가 있는지, 보여 드릴게요.

 

 

 

종이북 만들기

 

준비물을 살펴볼게요.

골판지, 빨대나 곧은 나뭇가지, 크레파스, 목공풀, 가위, 연필, 실

골판지라면, 두꺼운 택배 상자를 말해요.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골판지에 큰 동그라미 한 개와, 작은 동그라미 두개를 그려요.

동그라미를 가위로 오리고, 앞뒤를 예쁘게 색칠해요.

골판지를 세워서 보면 작은 구멍들이 있어요. 거기에 풀을 바른 빨대나 나뭇가지를 끼워요.

큰 동그라미 양옆이랑 작은 동그라미에 구멍을 하나씩 뚫어, 작은 동그라미에 실을 묶고

큰 동그라미 양쪽에 달면 완성!!

 

손잡이를 잡고 이리 빙글 저리 빙글 돌리면, 동그라미들이 부딪히려 재미있는 소리가 나요.

 

꼭 이렇게 만들지 않고, 나름대로 얼굴이나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도 된답니다.

쉽게,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

 

 

 

이번에는 종이 팽이 만들기

 

우리집에는 신문지가 많아요. 신문을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신문지를 찢으며 참 많이 놀곤 했는데

이번에는 신문지를 돌돌말아, 이쑤시개에 끼워, 팽이를 만들어 볼 수 있네요.

 

준비물은 신문지, 이쑤시개, 물감 이랍니다.

 

신문지를 1센티미터 너비로 길게 여러개 잘라서 이어 붙이고, 이쑤시개는 물감으로 칠해 준비합니다.

이쑤시개 뾰족한 끝 부분을 남겨 놓고, 길게 자른 신문지 한쪽 끝에 풀로 붙여, 돌리면서 돌돌 감아요.

이때 신문지를 잘 당겨서 꼼꼼하게 하면 좋아요.

마지막은 풀로 붙여주어요.

 

감은 종이 위에 색칠을 하는데요.

두가지 색을 다르게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또다른 색깔로 나타나기에

아이들에게 혼합 색에 대해 알려줄 수 있답니다.

빨강과 노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주황색으로 보이고요.

노랑과 파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초록색으로 보이고요.

빨강과 파랑을 칠하면 팽이가 돌면서, 보라색으로 보인답니다.

 

이렇게 색의 혼합에 대해, 그리고 색깔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더욱 알찬 미술 시간, 만들기 시간이 되겠죠.

 

 

바다에서 주워온 조개껍데기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까요.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빈 조개껍데기가 멋진 나비로 변신했네요.

빨리 해보고 싶어집니다. 조만간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다시 올려볼게요.

 

 

 

만들기 제목: 말랑말랑 고무장갑 문어

 

집에 구멍난 고무장갑이 있어요.

혹시나 만들기 재료로 쓸모가 있을까 싶어,. 모아 둔게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아이와함께 고무장갑 문어를 만들기로 했어요.

 

준비물은 정말 간단해요. 고무장갑과 가위, 목공풀, 둥근 돌멩이, 종이, 물감, 붓

이정도 재료는 집에 있겠죠?

돌멩이 같은 경우는, 저녁 먹고 산책하면서 몇개 주워다 두는 것도 앞으로

미술 놀이 할 재료로 삼기에 좋을듯 싶어요.

우리집은 미술 놀이 할 재료는 참 많이 모아놓았어요. 재활용품부터, 솔방울,돌멩이, 낙엽 등등

 

이제부터, 이 교재를 이용해서 더 많은 만들기를 함께 해보려고요.

꼭 똑같이 하지 않더라도, 응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똑같이 하면 재미없으니까요.

 

준비물 참 간단하죠?

고무장갑이 생각보다 안잘라져요. 엄마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부분이랍니다.

 

 

눈은 집에 있는 눈 스티커를 이용하여 붙였답니다.

돌멩이가 동그란 것이 없어서 약간 울퉁불퉁한 문어가 되었네요.

하지만, 우리딸~ 스스로 만든 문어를 무척 자랑스러워 한답니다.

 

 

또다른 만들기는, 우리딸이 집에 있는 빈약통을 이용하여 만들기를 하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장식하고, 나머지는 네임펜을 이용하여 그리기를 하네요.

빈 약통의 화려한 변신~~ 이런게 바로 재활용을 이용한 지구를 살리면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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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다녀오는 역사속 생생 체험여행 60곳 | 부모지침도서 2013-08-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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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구완회 저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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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 연예 체험학습 여행지 60곳을 소개해 주는 책이랍니다.

제목은 <열두달 놀토 아빠표 체험여행>

매주, 주말마다 이렇게 체험여행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주 떠날 수는 없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곳만큼은

2년이든, 3년이든~ 아이와 꼭 한번은 다녀오고 싶은 곳이랍니다.

 

여행의 목적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좀 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는

팁이 담겨 있는 이 책 속 코스는, 아이들이 앞으로 수업시간에 만날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현장을 미리 다녀올 수 있기에, 교과서를 통해 만나는 역사가 아닌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만나본 생생한 역사 수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의미면에서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함께 보면서, 계절에 맞게, 테마에 맞게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관광지도 함께 다녀온다면, 최고의 가족 여행이 될 수 있을거예요.

 

목차를 살펴보면 월별로 나뉘어져 있어요.

3월에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한국 근현대사박물관,

대한의원 의학박물관, 제주 서귀포 중문

 

4월에는 선정릉, 북악산 서울성곽, 허준 박물관등

 

이렇게, 박물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여행 코스를 짜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를

할 수 있어, 온가족이 보면서 다시한번 역사 속으로 빠져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답니다.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저 또한 몰랐네요. 이 책만 보면 교과서 속에 나오는 딱딱한 용어가

술술 나올 것 같아요.

 

 

 

세계기록 문화유산, 동의보감 살펴보기 편  <허준 박물관> 이랍니다.

5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편에서 만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이 책속에 미리 만나는 역사 이야기

 

임진왜란을 통해 조선 정부의 무능이 드러나기도 했으나,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조선 사회의 저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이후에도 조선이라는 나라가 3백여 년이나 지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동의보감> 또한 임진왜란의 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편찬되었습니다. 전쟁은 국토의 파괴와 흉작, 그로 인한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을 낳기 마련이니까요. 선조의 전폭적인 지원과 허준의 노력으로 태어난 <동의보감>은

이후 조선을 대표하는 의학백과사전이 되었습니다.

 

2013년은 <동의보감>이 완성된 지 4백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동양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지은이는 허준이죠.

현재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있는 허준

 

서울 강서구에 자리잡은 허준박물관은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었던 허준의 생애와

<동의보감>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한의학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떠나기 전에 도서관에서 허준과 <동의보감>에 관련된 책 찾아서 읽어보기

현장에서는 <동의보감>이 태어나게 된 과정과 내용 알아보기, 우리 전통 약초와 약재

의약기 살펴보기, 조선시대 내의원과 한의원 둘러보기

다녀와서 인터넷을 통해 감기에 좋은 한약재와 음식 조사하기

 

이렇게 체험활동 후~ 알찬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놀이학습편까지 꼼꼼하게 나와있네요.

 

마지막으로, 주변 볼거리와 근처 맛집 소개까지 나와있어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역사 종합 선물세트인 <강화도> 체험편이랍니다.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 가운데, 외세의 침략과 조선의 개향 편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강화도는 하루짜리 섬 여행이예요.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기에, 여행 기분이 날 것 같은 코스인데요.

강화도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한반도 역사의 중심에 있던 곳이어서, 작은 섬을 한바퀴 돌기만

해도 한반도 역사를 한번에 훑을 수 있답니다.

 

강화도는 역사의 현상이었습니다.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인 고인돌이 강화도에만

150여개 있어요. 강화도의 고인돌은 화순, 고창의 것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마니난 참성대가 있는 곳이

바로 강화도랍니다.

조선말기 미국와 영국 등 서양 세력이 한반도 침략의 관문으로 삼은 곳도 강화도였지요.

결국 조선은 일제와 강화도 조약을 맺으면서  파란만장한 근대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체험활동

 

떠나기 전에, 병인양요 신미양요 강화도 조약에 대해 알아보기

현장에서 고인돌의 역할과 종류 알아보기. 고려 대몽항쟁의 빛과 그림자 살펴보기, 제국주의 국가의

침략 현장 살펴보기

다녀와서 강화도 조약 이후 들어온 근대 문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가능하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강화대교를 통해 강화역사박물관, 고인돌공원, 고려궁지, 갑곶돈대, 광선보, 덕진진,초진진

순으로 둘러보면 좋다고 합니다.

관란시간과 관련요금에 대한 정보 그리고

주변 볼거리와 근처 맛집에 대한 소개도 함께 참고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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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 동양철학, 인문학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책!! | 부모지침도서 2013-08-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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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처음 만나는 동양 고전

김경윤 저
생각의길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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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 동양 철학, 인문학

 

이런 말뜻을 정확하게, 아니 비슷하게라도 알지 못한채 살아왔습니다.

이 책을 덮고나니, 내 마음 속에 무언가 뜨거운 것이 하나 들어옵니다.

공자, 맹자, 순자, 노자,한비자, 묵자, 양주,장자,주희등 동양의 철학자들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커다란 가르침을 주고 있네요.

 

철학자는 그 시대에만 통하는 사상인줄 알았습니다.

고전은 고전 일뿐, 그냥 문학소설처럼 읽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마음에 담게 되는 것이 철학이며~ 고전이라는 것을요.

 

학창시절, 공자 맹자의 사상은 익히 들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뒷 이야기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맹모삼천지교~ 가장 재미있게 들은 이야기 중 하나였어요.

교육은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 이 얘기를 듣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내 공부방을 만들어 달라고

떼 쓴 학창시절의 기억이 살포시 나네요.

 

맹자의 성선설이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지요.

순자의 성악설은 불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그렇게 알고 있었나 싶어요

아무래도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신것이 우리들의 뇌리에

박혔나 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나 봅니다.

80년대, 90년대 초반만 해도, 이기주의나 개인주의는 이 시대가 바라지 않는 인간형이었으니까요.

이타주의적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늘 도덕선생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책 제목을 보면< 행복한 이기주의>라는 책도 나오더라고요.

나름대로 소신있는 이기적인 부분도 이 시대는 용서해 주는가 봅니다.

 

 

 2013년 여름 < 처음 만나는 동양 고전> 이 책을 통해 난 순자의 성악설은

오히려, 요즘 우리에게 가장 맞는 철학이며 사상이 아닌가 싶어요.

더 자세히 말해 나의 생각과 나의 철학은 순자의 영향이 많은것 같아요. ^^

 

송경동 시인의 < 당신의 운명> 이라는 시를 예를 들어 순자를 소개해 주었어요.

순자에 대해서는 성악설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 역시 이 정도의

지식이었으니까요.

순자는 공자 사상을 계승한 유학자였어요. 순자는 하늘의 원리와 인간의 원리를 분리하여

생각한 사람입니다.

이 말은 즉, 인간은 윤리적인 존재이며, 자연은 물리적인 존재이기에

물리를 물리로 다룰 줄 알 때 오히려, 윤리에 도움이 된다는 냉철하고 현실적인

철학자입니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기우제를 지내지 않는다 해도 비는 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기대에 자신의 삶을 운영하는 종교적 방법론 대신에 현실주의 적 인간관에 기초한

순자의 사회적 방법론은 오늘날 우리 현실에 딱 맞습니다.

 

작가도 말합니다. 현실적인 순자와 한비자야 말로, 자신의 이상과 맞다고요.

저 역시~ 작가님처럼, 순자와 한비자의 철학에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이 더 끌리네요.

 

인문학은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해요.

작가는 말합니다.

문학은 인간 감성의 결이며, 철학은 인간 이성의 결이고, 역사는 인간 삶의 결이다.

그 결을 만지고 느끼며 음미할 줄 알게 해주는 것이 인문학이라고..

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메모해 놔야 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양 사상가 28명을 만날 수 있어요. 가는 방향과 시대는 다르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명히 당시 그 시대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거예요.

그당시에는 최고가 아니었만, 먼 훗날 이렇게 최고가 될 수 있었던 그들..

 

나 역시,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나의 삶의 다짐을 해보고, 나의 뒤 보다는 앞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삶을 만들어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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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