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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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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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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000원짜리 가성비작품이어서 그냥 구매해본 건데 생각보다 너무 제 취향이어서 놀랐어요. 그래서 오히려 샀던 의도와는 다르게 1000원인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덧붙일 내용이 딱히 없을 거 같아서 깔끔하게 짧은 분량으로 끝내신 거 같은데 전 좀 더 길게 보고 싶었거든요ㅠㅠ 아쉽다.. 아쉬워..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여자주인공이 예전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해 소원을 이뤘고 그 악마가 영혼 대신 여자주인공을 옆에 두고 살아가는...내용이에요 살아간다? 애매하긴한데 지금 내용으로만 보면 두고두고 같이 살 거 같긴 하네요 다른 걸 받아간다는데 아마 거기엔 여주의 인생이라던가 둘의 자식을 얻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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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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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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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목이 조금 그렇긴한데 내용은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었습니다. 개차반같은 신랑 만나 고생만 하던 마님이 개차반 신랑 밑에 있는 좋은 하인을 만나 둘이서 여차저차 행복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여 근데 신랑놈 진짜 개너무한 거 같은게 몇년동안 정혼자로 방치해두다가 명 받들어서 떠난다고 혼례도 혼자 치루게 하는 미친놈이 있다니 당황했습니다 넌..평생 고생해라.. 마님은.. 하인이랑.. 어케 무인도에서 좋게 잘 풀렸네요 아무래도 하인이 이것저것 너무 잘하는게 사기캐인듯 둘이 탐라 가서 잘 살게 되서 다행이에여 제물이나 신분은 어떻게 하지? 했는데ㅠ 후자는 몰라도 전자는 아주 잘 해결됐으니 뭐 잘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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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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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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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풍롱 작가님의 징벌군복 1권을 읽고 리뷰를 씁니다. 한 3~4권짜리려나 했는데 무려 두 자리수 권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그만큼..이끌 내용이 있나..? 1권만 읽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페이백때문에.. 본 거기 때문에.. ㅎㅎ 강압적 키워드는 저한테 진짜 괜찮긴 했거든요? 저 안락한 쓰레기통 좋아해서요 근데 1권만 보면 안락하진 않고 그냥 쓰레기통이였습니다.. 전 사랑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여기에서 사랑은 쌍방을 말해요... 1권에선 아직 사랑이 없더라구요~ 솔직히 저렇게까지 소유하려고 하는거 사랑이라기 보단 걍 집착/소유욕같아서 형?이라고 해야하나 걔가 불쌍햇음 동생들 잘못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이람... 양부모님들은 좋은 사람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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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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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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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ㅋㅋ무진이도 솔직히 찐광기 아닌가 이정도면..슬아도 자기 욕망에 엄청 충실해서 오.. 광기가 있네.. 싶었는데 무진이가 정관수술 미리 해놓은 거 보고 얘도 찐이구나 싶었음..ㅋㅋ 근데 어떤 의미론 슬아를 잘 배려한거니까^^ 원치 않는 임신 위험에서도 벗어나고 둘 다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면서 살아갈 거 같네요 잘 만난 거 같아요 솔직히 처음에 무진이가 이거라도 어필이되서 다행이라고 하면서 갑자기 그 부분을 보여주는데 ^^:: 당황.. 정말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그렇게 대차게 차 버린 사람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니.. 그리고 슬아가 막 무진이가 자기 어떻게 생각할지 속으로 혼자 생각하는거 너무 노골적이고 속물로 표현되서 너무 웃기고 재밌었습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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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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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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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거 완전 윤수 성공신화 스토리 아닌가요..ㅋㅋ 윤수야 부럽다.. 사랑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쥔..너의 그 집념과 끈기에 건배..☆ 나도 학원 다녀봐서 아는데 저렇게 아예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애 진짜 드물던데 역시 윤수야 넌.. 혜주쌤을 만난 거가 넌.. 정말 인생의 터닝포인트 였구나 옆에 있으면 내가 부끄러워서 나를 더 노력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드문데 그게 내 은인이고 은사고 연인이면 삼위일체...좋은거에 좋은 걸 더하고 더해서 완전 좋은게 된 거 아닌가 보면서 아예 불편한 내용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이건 말 안해도 다들 알 내용이라고 생각..ㅠ 그래도 지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은수가 혜주쌤 스토커를 처리하는 과정이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른 작품 쓰신게 있나 찾아봤는데 출간된 작품은 따로 없어서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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