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오르는 고래는 한편의 문학을 읽은 기분이 드는 글이였다.
소수자와 편견어린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내고 이겨내며 마음속의 아픔을 극복하며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낸 글이다.
그런와중에 두 주인공과 주인수가 사랑을 깨닫고 이어가는 과정이 너무 눈물겹고 기특하기도 하고 ....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읽고싶어지고 읽고있는데도 계속 읽고싶어지는 글이였다.
처음에는 몰랐던 지나쳤던 것들마저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글이다.
다시 돌아가서 다시 만나 같은시기를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어런거구나 그런 기분도 들고 내가 만약에 그렇게 돌아갔다면 그럴수있을까 이런 생각도 든느 글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