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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치명적인 - 미캉 | 기본 카테고리 2020-06-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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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윤지연은 집안에서 대를 이어온 빵집의 제빵사예요.
고등학교 중퇴의 학력에 이론적인 면에서는 모자란 점이 많지만,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빵 만드는 기술만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죠.
집안 빵집 또한, 시장 한 구석에 위치한 작은 빵집이긴 해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이구요.
하지만, 아버지의 요절, 그에 충격받은 할아버지의 일탈 등으로 인해, 지연의 상황은 힘겹기만 해요.
그나마 의지하며 함께 빵집을 운영해 온 오빠마저, 군입대를 구실로 도망쳐 버리구요.
마침 그런 때에, 집안의 특허권과 지연의 제빵 기술을 원하며 접근해 오는 사람이 있었어요.
한시적인 결혼이라는, 황당한 조건까지 덤으로 요구하면서요.

남주인공인 정태현은 유명 제빵 회사의 실세예요.
대표로부터 신임을 받아, 회사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죠.
그리고, 이런저런 부침을 겪으며 밑바닥으로부터 기어올라온 그는, 자신의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굳히고 싶어해요.
그를 위해 지연이 가진 특허권과 기술이 필요했던 태현은, 일을 더 확실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연과의 결혼을 추진하려 해요.
여자라는 존재를 믿지 못하는 그의 성격 상, 지연을 사랑하게 될 일은 없겠지만요.


계약결혼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소재를 내세우고 있는 작품이에요.
그래서 나름 기대를 하기도 했는데, 초반부터 무리한 설정이 많네요.
아무리 할아버지가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잘 나가는 빵집이 그렇게 운영이 힘들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고,
굳이 결혼까지 해야겠다는 태현의 주장에도 당위성이 떨어져요.
지연과 태현의 회사생활, 애정생활, 태현의 과거 등은, 뜬금없는 데다 설렁설렁 넘어가 버리구요.
특히 태현의 과거 쪽은, 이럴 거면 굳이 넣을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예요.
그렇다 보니, 독자 입장에서도, 이렇다할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설렁설렁 넘어가게 되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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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애지중지 - 바넬리 | 기본 카테고리 2020-06-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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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인 우연우와 남주인공인 한승주는 오랫동안 이웃사촌으로 지내온 사이예요.
승주의 군복무로 인해 연우는 먼저 사회인이 되고 승주는 아직 학생이지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쭉 함께 다니기도 했죠.
고등학생 시절에 잠시 이성으로서의 교제를 한 적도 있긴 하지만, 그 잠시 동안을 제외하고는, 그들은 쭉 친구로서 살아왔어요.
그런데, 연우에게 썸을 타는 남자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승주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져요.
마치 연우가 자신의 소유물이라도 되는 양, 연우를 향한 집착을 내보이죠.
연우로서는 승주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부담스럽구요.


기본적으로는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는, 나름 흔하고 무난한 설정을 가진 작품이에요.
그런데, 그 위에 얹어놓은 요소들이, 무엇 하나 할 것 없이, 한결같이 과하네요.
승주가 보여주는 연우를 향한 지나친 집착, 지나친 계략, 지나치게 저렴하고 노골적인 언행들, 등등.
적당했으면 매력적이었을 수도 있는 요소들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과해도 너무 과해요.
승주에게 내내 휘둘리기만 하는 연우도 답답하구요.
그 탓에, 읽는 내내 재미나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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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바이킹의 초대 - 크리스틴 리머/호시아이 미사오 | 기본 카테고리 2020-06-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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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고화질세트] [할리퀸] 바이킹의 초대 시리즈 (총4권/완결)

호시아이 미사오 / 크리스틴 리머 저
미스터블루(할리퀸대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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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 위치한 가상의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1남 3녀의 왕자님과 공주님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예요.
아직 아기였던 딸들을 데리고 제멋대로 남편인 국왕의 곁을 떠나 미국으로 도피한 어머니로 인해, 3명의 공주님들은 자신들의 뿌리조차 모른 채 자랐어요.
그런데, 갑작스레 모국에 닥친 위기로 인해,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에 대해 알게 되고, 모국으로 돌아가게 되죠.
그 곳에서 그들은 각자의 인연을 만나요.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떠난 후에도 모국에 남아있던 왕자도,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자신의 짝을 찾구요.

신비한 분위기를 내려고 했던 건지, 현대 사회와는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이 꽤 등장하는데요,
제 경우에는, 그런 요소들이 흥미롭게 느껴지기보다는, 이야기 속에서 겉도는 걸로 밖에 안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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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만화] 마샬 가의 자매들 - 린 그레이엄/오카다 준코 | 기본 카테고리 2020-06-2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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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고화질세트][할리퀸] 마샬 가의 자매들 시리즈 (총4권/완결)

오카다 준코 / 린 그레이엄 저
미스터블루(할리퀸대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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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어머니를 둔, 서로 아버지가 다른 4자매의 이야기예요.
자매들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상대들로는,
첫째가 꾸려나가는 민박에 손님으로 찾아왔던 연하의 러시아 석유왕,
둘째의 전남편이었던 아랍 국가의 국왕,
셋째가 인턴으로 근무하는 대기업의 수장,
넷째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갔던 곳에서 만난 이탈리아 귀족이 등장하구요.
이기적이고 오만한 상류계급 남자들이 재미삼아 접근했던 여자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전형적인 린 그레이엄 식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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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더 좋은 마사토 7.5kg | 기본 카테고리 2020-06-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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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더좋은 마사토 7.5kg 세척마사토 분갈이흙 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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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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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살지 세척된 제품을 살지를 두고, 꽤 고민을 했었어요.
편리하기는 세척 마사토 쪽이 훨씬 편리하겠지만, 두 제품간에 가격차가 좀 있어서요.
금액만 놓고 따지면 그렇게 큰 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비율로 따지면 또 완전히 무시할만한 액수가 아니라서,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쪽이나 저쪽으로 확실하게 기울기엔 좀 애매한 차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일단 이리저리 검색을 해 보았는데, 세척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냥 이 제품을 질러보기로 했어요.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에 만족하고 있구요.
세척이 번거롭기는 해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거든요.
다만, 배수 시설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은 세척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을 듯 해요.
물이 닿자마자 황토물이 콸콸 흘러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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