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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하녀의 발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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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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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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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은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게 되는데, 여주가 일하기로 된 공작가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곳이었습니다. 주인인 공작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었으나 여자주인공은 큰 돈을 벌고자 했기 때문에 그런걸 신경쓰지 않습니다. 소설 배경은 중세시대와 같은 신분제 사회였는데 여주는 현대사람처럼 물질만능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라 소소하게 재밌었습니다. 남자주인공이 첫사랑을 그리워한다는 설정과 여주가 사실은 기억을 잃은 남주의 첫사랑이었다라는 등의 설정은 클리셰여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소설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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