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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블로(Low blow) | 기본 카테고리 2021-06-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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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1. 도서명: 로 블로(Low blow)

 

[세트] [BL] 로 블로(Low blow) (총4권/완결)

이도원 저
모드 | 2020년 01월

 

2. 읽은 내용: 1권 P 137~ 2권 P 51

 

안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도경 때문에 평생을 함께해온 시우에게 가지게 된 감정은 낯설고도 기가 막힌 것이었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었다. 도경과 시우가 서로를 보며 웃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을 섞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그 둘이 다시는 한 공간에 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유치한 만큼 본능적인 바람에 시달리는 마음속에 시우를 향한 부채감은 더 이상 머무를 구역이 없었다. 쓰레기가 된 기분이었다.

1권 P 196

발정이 났는데 왜 안 달려들지? 달려들면 나는 어떻게 할 계획이지? 발정나길 기다렸으면서 나는 그때 왜 저 입술에 먼저 내 입술을 갖다 댔지? 뭐가 무서워서? 무서워? 무엇이? 누가 나를 앞지르는 것이. 남에게 뒤지기 싫었다. 그게 무엇이든. 과제든. 시험이든. 인사고과든. 달려드는 순서든.

오해 말아야 했다. 도경의 아래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지한은 여전히 다른 짐승들을 사냥해 먹고사는 과의 동물 같았다. 다만 아직 다 성장하지 못했다. 일반인의 눈에는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조련사에겐 한없이 어린 한 살짜리 맹수처럼.

2권 P 22

 

이도원 작가님의 <로 블로 Low Blow> 리뷰입니다. 도경이 지한에게 접근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도경과 지한은 서서히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합니다. 도경과 지한은 지한의 소꿉친구 시우가 일하는데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감정들을 자각하기 시작하네요. 지한은 자신이 시우에게 도경으로 인해 질투하는 감정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도경은 시우가 지한에게 준 생일선물을 폄하하고 버리려 들면서 자신도 모르게 시우에게 불쾌한 감정을 가집니다. 그리고 지한은 일하다가 진상 손님을 만난 후 도경의 집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두 번째 키스를 하게 되는데 도경의 불안정한 강박증과 승리 의식. 그리고 지한의 도경을 향한 마음이 잘 드러납니다. 작가님이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 묘사를 잘 표현하시는 거 같아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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