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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모든것 오늘의 SF | Book Review 2020-12-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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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의 SF #2

고호관,김혜진,배명훈,손지상 등저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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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무크지 《오늘의 SF》 2호 / arte
#beliciabooks #도서지원

네번째 수진은 다섯번째 수진의 원본이었다. -64p
절박했기 때문인지 온라인 마케터 경력이 긴 덕분인지, 미정은 클론을 아주 잘 팔았다. 남들도 다 클론 하나쯤은 붙박이장에 넣어 놓고 산다며 조심성 많은 고객들을 안심시켰다. -70p / #수진 #정소영

“지금부터 보시는 영상은 최강임 어르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내적 현실입니다. 어르신의 의식이 선택한 과정이고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녀분들이 의뢰한 대로, 최강임 어르신과 먼저 가신 배우자님의 로맨스가 무르익으면 전담 닥터가 어르신의 임종을 도울 약물을 주입합니다. 임종까지의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83p / #이토록좋은날,오늘의주인공은 #문이소

0에서 9가지 수 중 아무거나 골라서 입력할 것. 가능한 고민하지 말고 입력할 것. 두시간 동안 가능한 한 많이 입력할 것. 적어도 5천 개 이상은 하지 않으면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 -90p / #0에서9까지 #고호관

지혜가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올렸다. 비상 발전기가 가동하는 소리가 들렸다. 벙커가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 것 같았다. 주저않아 있던 은오가 놀라 일어섰다. -141p / #프레퍼 #김헤진

나는 태어나자마자 세 여자의 고향을 고스란히 품게 되었다. 엄마들의 나라 ‘바다거품’국과 ‘시트러스’국, 할머니의 나라 ‘주정뱅이 술탄’국의 풍경은 푸른 바다 너머 내 상상 속에서 다채롭게 빛났다. -175p / #스위티솔티 #황모과

+
정세랑작가님 <보건교사안은영>을 읽고 ‘작가님이 상상력이 특이하고 신선하네’ 라고 생각했지.
소설의 장르가 SF소설이라고 불리우는지는 몰랐다. 그후로 계속하여 SF 소설의 궁금증이 있었다.

<오늘의 SF 2> 무크지에서는 “SF소설은 이것이다!!!“ 라고 온텍스트로 알려준다.

‘오 신선한데? 특이해! 캬 이런 상상력!! 그래 이런 세상이 올지도 몰라’
놀라다가,

‘읭 이건 무슨 말이지? 아니 뭐지 이건...?’
읽던 눈과 생각하는 뇌가 길을 잃기도 했지만 분명한건 매우 신비롭다는것이다.

한국 최초의 PC통신 SF동호회, 최초의 SF 웹진, SF작가의 등용문인 과학기술창작문예공모전, SF어워드, SF각종 워크샵 등등으로 SF만의 세상이 있었다. (신기방기)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상상력도 넓어지고, 단조롭던 일상에서나마 잠시 나만의 새로운 우주가 창조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7편의 SF소설 뿐 아니라, SF의 대가 듀나의 크리틱, SF의 역사 민규동감독, 김창규작가의 인터뷰, SF신작 4권의 리뷰가 실려있다.

인트로에서 정세랑작가님이 말한 “SF는 싫어하지만...”으로 시작하지 않으려고, 편견을 갖지 않고 읽으려고 노력했고, 그 노력의 결실로 한 독자인 제가 SF초보로써 다른 SF소설 작품들을 읽고 응원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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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가는 변두리 로켓 | Book Review 2020-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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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저/김은모 역
인플루엔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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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로켓 / 이케이도준 / ㅇㅣㄴㅍㅡㄹㄹㅜㅇㅔㄴ셜
#beliciabooks #도서지원

오랫동안 숲속을 헤매다가 마침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한 기분이었다. 좀더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되지 않을까, 그럼으로써 도피로 점철된 인생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래야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다. -201p

"자네들, 꿈은 있나?"
쓰쿠다는 잠시 생각하다 세사람에게 물었다. -231p

회사란 무엇일까. 무엇을 위해서 일할까. 누구를 위해서 사는 걸까.
쓰쿠다는 회사경영의 본질적인 문제에 직면했다. -258p

‘난 말이야, 일이란 이층집과 같다고 생각해. 1층은 먹고살기위해 필요하지. 생활을 위해 일하고 돈을 벌어. 하지만 1층만으로는 비좁아. 그래서 일에는 꿈이 있어야 해. 그게2층이야. 꿈만 좇아서는 먹고살 수 없고 먹고살아도 꿈이 없으면 인생이 갑갑해. 자네도 우리 회사에서 이루고 싶응ㄴ 목표나 꿈이 있었을 거야. 그건 어디로 갔지?” -353p

+
쓰쿠다 고헤이는 우주과학개발기구 소속 연구원이었다가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쓰쿠다제작소'라는 중소기업의 경영자가 된다.

- 주거래처의 하청업체 갑질
- 대기업의 무모한 특허권 침해 소송
- 주거래 은행의 대출 거부 및 무시

이렇게 경영 위기에 몰린 쓰쿠다제작소는 기술력으로 구사일생된다.

나사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신뢰도, 우주과학개발기구의 연구 경력, 기술력에 대한 집념과 가지고 있는 큰 꿈으로 기술력 우위의 중소기업으로 키워 나가는 것을 그린 이야기.

그리고 쓰쿠다 사장의 단 하나의 큰꿈, 자기가 만든 엔진으로 로켓 쏘아올리기!
그 꿈을 위한 수많은 난관에도 끈기, 열정,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회사를 지키는 쓰쿠다 고헤이의 고군분투~!!

만약에 우리 사장님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하면 나는 직원으로써 동조하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할수 있을까?
(암~ 그렇고말고 그렇지요, 해야지요 ㅋㅋㅋ ?? )

일에도 꿈이있어야 한다는 쓰쿠다사장님의 말-
나도 나의 일에 어떤 멋진 꿈하나를 품어야 겠다.

변두리로켓이 4권까지 나온다고 하니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다!
2권 빨리 출간해주세요?!?!

[해당도서는 @influential_book (인플루엔셜 출판사)로부터 변두리로켓단 활동으로 도서지원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변두리로켓 #이케이도준 #ㅇㅣㄴㅍㅡㄹㄹㅜㅇㅔㄴ셜 #변두리로켓단 #소설 #휴먼드라마 #변두리로켓_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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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 100000% 고래별2 | Book Review 2020-11-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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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래별 2

나윤희 글,그림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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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별2 / 나윤희 / RHK
#beliciabooks #도서지원

- 2020년을 빛낸 웹툰 명작 '2020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
- 네이버 웹툰 평점 9.9 <고래별>
- 연재 1주년, 광복 75주년을 맞아 출간된 <고래별> 단행본에 이어
<고래별2> 출간!


하지만 아가씨. 그래도 나는요, 물고기예요. 바다를 떠나 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어디든 떠나는 건 사는 길이 아니라 내게는 죽어가는 길이요. -29p

어머니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동경에서 올려다본 달은 마치 조선에서 보던 것과 같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웠으니까. -184p

언젠가 그랬었지요. 수아아가씨를 처음 봤을 때, 마치 인어 공주님 같았다고요. 정말 그랬다면 좋을 텐데요. 여기가 물속이고, 우리가 물고기라면. 소리 없이도 당신의 언어를 들었을 텐데. -269p

+
나윤희 작가님의 일러스트에 한 번 놀라고
스토리에 두 번 놀라는 웹툰!! <고래별>

<고래별>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림체와 연출로 감성적 스토리를 잘 풀어낸 작품'이다.

군산의 친일파 여씨 집안의 아가씨인 윤화의 몸종 '수아'
독립운동가이자 결사단의 일원인 '의현'

수아는 의현을 돕다가 목소리를 잃고,
의현은 수아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인어공주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로맨스이다.

맞깔나는 사투리와 경성배경, 그리고 간간히 유머러스한 대사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른다.
요새 여기저기 알려주는 중

단행본1은 1화~12화까지
단행본2는 13화~28화까지 실려있다.

그 이후의 내용은 아쉽지만
웹툰에서 보고 <고래별3>을 기다려본다.
소장가치 100000%

#고래별 #나윤희 #알에이치코리아 #고래별단행본 #단행본 #웹툰 #2020오늘의우리만화 #경성의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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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 Book Review 2020-11-2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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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조엘 레비 저/한미선 역
유엑스리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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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 조엘레비 / 유엑스리뷰

#beliciabooks #도서지원


우리는 웃고 있어서 행복한 것일까?


감정에 관한 통념은 어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또는 슬프게, 혹은 화나게 만들어서 우리의 몸이 거기에 맞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이는 심리적 상태가 생리적 / 육체적 반응을 촉발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미국의 선구적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와 덴마크 의사 칼 랑게는 각각 이러한 생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엎는 이론을 주장했다. 오늘날 '제임스-랑게 이론'으로 알려진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감정의 주관적 느낌은 실제로는 생리상태와 행동에 뒤이어 오는 결과이다. 우리의 고등능력들은 사실이 존재한 이후에야 본능적인 신체반응을 해석한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는 "울고 있어서 슬픈 것이고, 공격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고, 떨고 있어서 두려운 것이다." 라고 말했다. -38p


IQ 75~90점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IQ가 110이상인 사람들은 학교를 중퇴할 가능성이 88배 낮고, 빈곤속에서 살 가능성이 5배 더 낮으며, 범죄자가 될 가능성도 7배 더 낮다.

-103p


높은 EI를 가진 사람들은 자아 인식에 능하고, 확신에 차 있으며, 평상심을 유지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데 능할 가능성이 크다. -108p


또한 이시기 (중년기 40-65세)의 사람들은 침체를 피하려고 한다. 성공은 자신이 타인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소속감이나 가치 있는 인간이라고 자신을 평가하고, 에릭슨이 말하는 ‘관심’이라는 미덕을 갖게 된다. 반면 침체는 자신을 비생산적이고 고립됐다고 느낀다. -177p


- 일반적인 골칫덩이 : 체중, 가족의 건강, 일반적인 상품가격의 상승, 주택유지관리, 처리할 업무가 지나치게 많은 것

- 일반적인 행복감 : 배우자와 좋은 관계, 친구와 좋은 관계, 업무완료, 건강하다고 느끼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

상세하게 뇌의 해부부터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심리학자들의 말의 인용등등으로 이루어져, 하룻밤만에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하게 심리학에 대해 씌여있다. 


- 뇌와 정신세계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기억과 사고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성격과 지능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집단심리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성장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노화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정신질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 행복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


그중에서도 성장기와 노화에 대한 부분을 관심있게 읽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고대그리스의 철학을 이끈 질문중 하나였고, 그 행복을 위해서는 긍정심리학이 중요하며, 긍정심리학의 핵심개념은 <몰입>이다. 

몰입은 과제나 취미에 온전히 집중하여 최고치에 달한 무아지경 상태의 의식상태이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어떤 활동에 깊이 빠져서 다른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은 상태, 그 경험이 매우 즐거워 사람들이 그 활동 자체를 위해 계속해서 그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현재에 대한 강력하고 몰두한 집중 상태를 일으키고 있는 ‘책읽기’가 나에게 긍정에너지를 주고 있으니 매우, 열심히, 충실하게 실행하려고 한다. 


[해당도서는 @uxreviewkorea (유엑스리뷰 출판사) 로부터 지원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하룻밤에읽는심리학 #조엘레비 #유엑스리뷰 #심리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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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묵직한 책 | Book Review 2020-11-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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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쓰지 않을 이야기

조수경,김유담,박서련,송지현 저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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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을 이야기 / 조수경 김유담 박서련 송지현 / 아르테 

#beliciabooks #도서지원 


#그토록푸른 #조수경

마지막 한 마디만 살짝 풀물이 든 것처럼, 일부러 신경 쓰고 보지 않는다면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아주 옅은 초록색이었다. 발가락도 마찬가지였다. 어떻하지. -40p


쓰러진 사람의 눈가를 닦아내자 파운데이션이 지워지며 진한 녹색 피부가 드러났다. 명치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 치밀었다. 나는 그토록 서글픈, 그토록 참담한 푸른빛을 본 적이 없었다. -50p


#특별재난지역 #김유담

번호표를 배부 받은 지 이미 두 시간이 지났는데 마스크 판매는 아직 시작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60p

하지만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전염병 때문에 임종도 못 지키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91p


#두 #두逗 #박서련

가까이서 보니 목덜미뿐 아니라 두피에도 비슷한 돌기가 두어 개 솟아 있었고, 쫀쫀하게 묶어올린 뒷머리 아래쪽 모근과 목의 경계에도 하나 있었다. -126p


어떻게 해야 예진이를 지킬 수 있을까요. 네? 어떻게 해야 신 선생님이 괜찮아질까요. 쥐어짜이듯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오래 울었다. -144p


예진을 비롯한 저학년 아이들은 대체로 솔직하게 말했다. 5학년 오빠가요, 삼촌이요, 할아버지가요, 상담을 마치고 진화는 또 울었다. -151p


#쓰지않을이야기 #송지현

아빠는 차를 세우고 트렁크에서 다단계 제품 용기를 하나를 꺼내왔다. 엄마가 뒷좌석으로 넘어왔고, 용기 밑에 휴지를 깔고 오줌을 눴다. -185p


누군가 나를 죽이는 소설을 쓰는 날이 올까. -192p


+

아르테S 시리즈는 하나의 주제를 둘러싼 참신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 7번째 시리즈로 팬데믹 테마 소실집 <쓰지 않을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많이 무거운 내용일줄 알았다. 

그런데 소설처럼 무겁지 않게 시작하더니, 너무나 큰 묵직한 울림을 주었다.


팬데믹 소설집이라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줄 알았지만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신천지, 청도 대남병원, 집단감염, 다단계등을 조금씩 녹였다. 펜데믹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만나는 것이 좋았다. 


박서련작가의 <더셜리클럽>이 평이 좋아 읽어보고싶었는데 이 책에서 <두逗>로 만날수 있었다.

너무 몰입했는지 내용에 빠져서 몸서리처지면서 욕이 튀어나올정도였다. 


소설집 4편 모두, 우리가 현재 뉴스로 보는 내용들을 소설로 표현해낸것이다. 

간접적인 경험을 하고 현실로 빠져나오고 나니, 내 밖의 세상일이 아닌 것같다. 


언젠가의 우리가 기억에서 잊어버릴때쯤 또 다른 형태의 팬데믹 재난으로 찾아올 것이니,

현재를 기억하고, 전염사회를 위한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오래오래 살기 위하여 우리는 이 소설을 꼼꼼히 읽어야 할 것이다. (해설_전염병이 지나간 자리_박혜진)



#쓰지않을이야기 #아르테 #arte #책수집가6기 #세번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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