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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코시가야의 한계가 드러나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8-0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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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타마요미 7

마운틴 푸쿠이치 글그림/김동주 역
소미미디어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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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쿠보타와 쿠마타니 실업고는 거품 그 자체인 느낌이었다. 강속구는 분명 엄청난 무기이지만 제구가 들쑥 날쑥하면 그 자체로 폭탄이 되는데 쿠보타가 그 전형적인 예시를 보여줬다. 6권에서 나카타가 "스트라이크는 던질 수 있나?" 라고 했던 말이 설마 사실 그 자체였다니... 그래도 캐릭터나 팀원들은 상당히 쿨한 면모로 그려지더라.

그와 별개로 슬슬 신코시가야가 드러낼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이 보이고 있다. 선수가 딱 9명 뿐인데 이들이 1루나 3루 코치 역할까지 하다 보면 자연스레 피로도가 쌓일 수밖에 없고, 특히 이 빈약한 선수층은 여름에 당연히 엄청난 걸림돌이 된다. 야구 뿐 아니라 스포츠에서 강팀이란 주력 선수가 이탈해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두터운 선수층이 필수이다. 신코시가야처럼 교체인원도 없이 그 인원 그대로 연전을 치르면 당연히 일찍 지치고 한계가 빨리 찾아올 수 밖에 없는데 이 현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게다가 신코시가야는 9명의 선수 중 7명이 1학년이고, 그 중 한 명은 중학교까지 검도만 하던 초심자 중의 초심자이다. "천재는 경험을 초월한다" 는 말도 기본적인 실력과 노력, 그리고 일정량 이상의 경험이 받쳐줄 때나 성립되는 얘기인데 신코시가야는 현재 그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다. 작전 담당 요시노가 그래도 어떻게든 최대한 전력을 극대화 시켜서 지금까지 이겨오기는 했지만 이 방식은 리그전은 물론 토너먼트식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은 절대 불가능하다! 게다가 위에 언급된 초심자는 그래도 노력하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데 진짜 큰 폭탄은 유격수 카와사키 료다.

얘는 쉽게 말해 "야구는 드럽게 못 하는 게 개폼만 잡고 주목 받고 싶어 안달난 관심종자" 수준이다. 언젠가 대형사고 칠 것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진짜 1권 부터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었는데 진짜 중요한 순간 주제파악 못 하는 호수프레로 민폐만 끼쳐서 눈쌀이 찌푸려지더라. 1권부터 다시 보니 훈련 때도 제일 시끄럽게 징징거린다. 거기다 진짜 야구선수 맞나 싶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료유관 정도 팀이었으면 3군에서도 퇴출될 실력을 가진 녀석이 운 하나는 타고 났다. 선수 9명으로 겨우 구색만 갖춘 팀을 만나다니...

어찌어찌 지역 예선 8강까지 오기는 했지만 에이스 타케다도 아직 미완성 상태고, 4번 후보 나카무라도 좀 더 보완이 필요하고, 폭탄 유격수 때문에 애꿎은 귀요미 2루수 스미레 부담도 커지고, 외야는 좌우가 죄다 수비 구멍이라 주장 오카다만 죽어나는 이 상황은 말 그대로 시궁창이다. 여기까지 올라온 자체가 기적이다. 타마요미의 주인공 보정, 요시노의 운영 능력, 두드러지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주장으로써 훌륭하게 이끌어주는 오카다의 리더십, 근육통을 참아가며 훈련시키는 후지이 감독의 희생의 어울러진 결과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서 타마요미가 3학년이 되어야 겨우 전국대회에 비벼볼만한 수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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