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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는 왜 그러셨을까? | 기본 카테고리 2020-10-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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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나카야마 시치리 저/강영혜 역
블루홀6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시즈카 할머니를 돌려주세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카야마 시치리'는 최근 2~3년 사이에 우리에게 엄청난 양의 작품으로 다가 온 작가이다.

책장을 찾아보니 작가의 시리즈가 너무 쉽게 눈에 띄였다.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와

그 스핀오프들, 법의학자인 "미쓰자키", 살인범 출신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 우직한 형사

"와타세 경부",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비웃는 숙녀 "가모우 미치루" 등등등.


 거기에 이 시리즈들의 대부분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매 작품마다 예전 캐릭터들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시즈카 할머니 역시 언급된 시리즈 중 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캐릭터인데, 이 작품에서는 손녀딸과 함께 등장(?)해서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사건해결에 필요한 결정적인 단서까지 제공해 준다.


 아쉬운 것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 같은 캐릭터성을 기대했던 내 바람을 작가가 마지막에

무너뜨린 것이다. 시즈카 할머니는 사회 정의에 대한 확고한 기준과 소신을 지닌 전직 재판관이며

사건의 핵심을 날카롭게 꿰뚫어 볼 수 있는 명탐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전에 대한 

강박이었을까? 몇번을 곱씹어 봐도 결론을 이해할 수가 없다. 차라리 시즈카 할머니 혹은 겐타로

할아버지 2탄이 훨씬 그들 캐릭터성을 빛나게 한다.

 

 2009년 데뷔한 '나카야마 시치리"는 10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그토록 많은 시리즈와 캐릭터를

생산해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 소개된 작품만 해도 '히가시노 게이고'가 부럽지않을 정도이다.

결국 많은 양이 최상의 질을 담보하지 않는 것처럼 늘 균질한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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