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님은 동인때부터 좋아하던 분인데 연재로도 성공하시고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작가님입니다.
dash는 연재중일때도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알파오메가 물은 정말 좋아하지 않지만 작가님 글로 전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수영선배인 지헌이 부상때문에 수영에서 은퇴해서 후배였던 재경의 에이전시 매니저 역할을 하는 건데요 무엇보다 지헌의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연상수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쿨함에 있는거 같아요. 1권에 이어 2권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표지 일러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