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시엘 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adios1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adios12
소소하게 제가 읽은 책의 리뷰를 남깁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6,30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리뷰어 모집
post-내가 읽을 예정인 책
소소한 잡담
독서 습관 캠페인
나의 리뷰
소설
인문.교양. 취미
기타
리뷰어 클럽 리뷰
대여
전자책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투유유 20세기위대한과학자 아르테미시닌 래스커의학연구상 서평단이벤트 지오메트릭 이슬람패턴 패턴북 경제 여성과학자
2021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좀비를 비롯한 , 판타.. 
지구 상의 동물 연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진화란 참으로 신기한.. 
리뷰 잘 봤습니다 책.. 
새로운 글
오늘 53 | 전체 53660
2007-01-19 개설

전체보기
아침 과일 습관 | 리뷰어 클럽 리뷰 2020-08-19 18:18
http://blog.yes24.com/document/1289067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침 과일 습관

류은경 저
샘터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제 대세는 과일이다!!

 

다이어트에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외모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크든 적든 관심을 가질 것이다.

나 역시 고기만 먹는 황제 다이어트나 달걀만 주로 먹는 덴마크 식 다이어트도 해 보았고, 두부나 과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도 ' 왕년 ' 에 해보았다.

그 당시에 이런 다이어트와 함께 운동도 병행했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거나 요요현상이 일어나진 않았다.

내가 효과를 본 것을 보고 주변 분들도 따라 해서 효과를 봤으니 문제가 있는 식이요법은 아니었던 거 같다.

그렇기에 특정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법에 대해 불신하거나 거부감을 가지진 않는다.

그래서 왕년에 다이어트 좀 해 본 여자 입장에서 ' 평생 살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준다 ' 는 아침 과일 다이어트법에 대해 솔깃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이를 한 살씩 먹다보니 과식을 하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예전보다 식사량이 전반적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몸에 군살이 붙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숨쉬기 운동만 매진했던 나의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적절하게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았던 것도 원인 중 하나 일 순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야 체형 유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슬프지만 건강을 위해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현명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식이조절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과일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 과일 ' 이어야만 하는 것인가?

 

건강한 다이어트는 소화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영양이 섞여 있는 음식을 완전히 소화시키고 연소시켜 몸에 쌓이는 것이 없는 상태로 바로 성공한 다이어트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빵이나 라면 등의 정제 탄수화물등과 육류와 가공식품들을 같이 섭취하는 방식은 우리의 소화기관에서 제대로 음식을 소화하기 어렵게 만든다.

밥과 삼겹살, 스테이크와 감자, 빵과 고기는 소화에 좋은 음식 배합이 아니다.

예를 들어 밥은 야채 위주의 식사가 좋고, 고기는 약간의 야채와 곁들여 밥이나 빵 없이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일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뜯고 씹고 맛보고 있지만, 우리가 섭취한 각종 음식들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 우리의 위, 소장, 췌장, 간 등의 다양한 소화기계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60%를 소모할 정도로 열일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혹사당하는 우리의 소화기관들을 위해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조합의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밥과 빵, 고기와 가공 식품 위주의 식사는 우리에게 칼로리는 공급해 주지만 불균형한 영양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우리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음식을 줄여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영양의 불균형 때문이다.

섭취된 음식이 몸에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몸 속에서 정체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순수하지 않은 탄수화물 음식은 몸 속에서 썩어버리는 이상 발효가 일어나기도 한다.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 때문에 생긴 노폐물로 인해 림프계가 막혀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순수한 음식을 먹으면 체중 조절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잠들어 있던 우리 몸에 고급스러운 수분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이섬유와 항산화영양소와 에너지원이 되는 당도 제공해준다.

아침에 과일을 먹으면 이 많은 영양 성분을 몸이 편안하게 흡수한다. 아침부터 소화 효소를 만들어내고 위장이 헉헉대며 일하지 않아도 된다. 내 몸을 혹사시키지 않고도 훌륭한 맛과 영양을 주는 과일은 자연이 허락한 큰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공하거나 가열하지 않은 자연의 산물인 과일을 먹어야 한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데, 과일의 ' 당 ' 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순수한 자연의 음식은 굳이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지만 과일의 칼로리는 낮다.

100g 기준으로 사과는 56㎉, 오렌지는 47㎉, 토마토는 14㎉ 이다.

칼로리가 높다는 바나나도 84㎉, 망고는 61㎉  정도이다.

우리가 무심결에 먹는 과자 한 봉지는 약 400㎉, 초콜릿은 500㎉, 라면은 500㎉이다.

칼로리가 문제가 되는 것은 과일이 아니라 가공식과 가열식이다.

 

커피 한잔과 함께 과자 한 봉지 정도는 거뜬하게 해치우는 입장에서 과일이 칼로리가 높다고 말하긴 민망할 것 같다.

여름이라 덥다고 어제 혼자 열심히 퍼 먹었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생각하니, 그 세 숟가락이 과일 하나보다 칼로리가 더 높았던 거 같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연이 준 보물 같은 과일을 어떻게 섭취해야 좋을까?

 

과일은 식후에 먹지 말고 반드시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당과 섬유질이 위장 내 음식물과 만나 위 안에 머무르면서 발효가 일어난다.

김치나 요구르트같은 발효된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만 몸 속에서 일어나는 발효 현상은 우리에게 독이 된다.

그러므로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드디어 우리는 이런 의문을 던질 수가 있을 것 같다.

 

왜 아침에 과일을 먹어야 하는가?

 

아침은 몸이 깨어나는 시간이므로 소화효소를 사용하지 않는 무리 없는 식사가 좋다.

공부나 업무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든 내 몸도 워밍업이 필요하므로 우리는 황제 같은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과일로 우리의 몸을 프레쉬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아침에 섭취한 과일 영양소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지방으로 쌓이지 않는다.

과일은 자당, 포도당, 과당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효소가 공급되어 식사로 먹으면 모두 에너지로 사용되고 체지방이 분해된다.

아침 과일을 먹으면 순수한 입맛으로 바뀌어 오후 식사도 건강식을 하게 만들어 주고 해독을 시켜줌으로써 혈액이 맑아지고 면역력이 올라간다.

 

이제 우리는 아침 식전에 과일을 먹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설득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어떤 과일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아침 과일 식사법은 오전 공복에 500g 의 과일을 먹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은 사과 3개, 중간 분량의 사과 2개 분량이다.

뷔페식으로 이것저것 섞어 먹는 것보다 좋은 영양 성분이 서로 섞이거나 발효되지 않게 하고 잘 흡수하기 위해 한 번에 한 가지 과일을 먹고 다음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아침 과일은 해독력을 올려주는 수분과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 좋다.

여름에는 복숭아, 참외, 수박과 포도를 먹어도 되고, 가을에는 감을 먹는 것도 좋다. 바나나는 수분이 적어서 오후에 먹는 것이 좋지만,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사과가 맞지 않을 경우엔 물과 함께 먹거나 바나나와 물을 1:1 로 섞은 묽은 스무디로 마셔도 괜찮다.

바나나는 대장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가 많아서 과민성장증후군이 회복되는 과일이다. 수박이나 참외 등 여름 과일은 찬 성질이 많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하면 안 먹는 것이 좋다.

아침 과일은 남이들 좋다는 과일보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좋다. 내 입에 맛있으면 즐거운 습관이 되어 꾸준히 할 수 있다.

 

홈쇼핑에서 쇼호스트가 매진 임박을 소리칠 때,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을 누르고 마는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니 빨리 과일을 먹어야 할 것 같은 욕구가 솟구쳤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아침마다 500g 먹는 것만으로 한 달에 평균 2∼3kg을 감량할 수 있고, 점심과 저녁까지 순수한 자연 식사를 하면 한 달에 5kg 까지도 감량이 가능하다고 한다.

먹을 거 먹어가면서 살도 빠지고 변비도 해결되고 피부도 좋아진다니 이거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가 아닌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과일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을 바로 잡을 수도 있었고, 인간의 기본 욕구인 의식주에서 가장 중요한 ' 식 '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겉보기에 아무리 먹음직스런 음식일지라도 우리 몸에는 ' 독 ' 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를 무척 슬프게 하지만 내 몸을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줄까?

이제부터 하루 한 끼라도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음식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채워나가야겠다.

아침 과일 습관이 나의 인생 다이어트법이 되길 바라면서, 내일 아침부터 나의 상쾌한 하루를 같이 할 과일을 사러 지금 나가볼까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