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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님, 제가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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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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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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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페이백으로 읽어보게 된 스토크님의 백작님, 제가 해 드릴게요 리뷰입니다. 기대 1도없이 읽었는데 재밌네요. 엘린의 사정. 가정교사로 입주해 사람들 홀리는거. 백작이 아픈줄 알고 도우려다 다른걸 도운거등 순차적으로 나가는데 궁금해서 계속 집중해서 읽게되네요. 뒤로가서 싯구씬있고 외전 비슷하게 뒤에 몰아서 나오는데. 과하다 까지는 아니였고요. 이야기 중심이라 초반 중반 다 좋았어요. 9살애가 너무 철든건 아닌가 싶지만 변해가는 모습도 그냥 흐뭇하게 보였고요. 사람하나 잘 들어오니 온집안이 다 좋은쪽으로 변했네요. 아들까지 낳고 행복할일만 남았음. 얼굴 밝히는것도 나름 개그로 다가왔고. 재밌게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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