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어지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침을 제시해준다.
40을 앞두고 있는 30대 중반의 독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책. 또는 건강과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의 저자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생기고 책을 읽게 된다.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의 1인자이자 철학자이다. 플라톤 철학과 병행하여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정신의학병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다.
p.21 산다는 건 나이 먹는다는 것 중
처음 노화를 의식하게 된 건 이가 약해졌을 때였습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 신체 기능이 약해지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행복하게 나이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p.32 중년이 되면 평가나 평판에 개의치 않고 순수하게 배우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p.68 건강과 행복은 말하자면 공기와 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