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김선생 작가님의 소설 <여름 복숭아의 맛>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작이라서 기대했었어요.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종이남친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할머니와 야반도주해서 남장으로 남주네 별장에 입주로 지내면서 서로 티격태격하고, 남주는 남자인줄 알면서도 계속 끌림을 느끼고 ... 10대 소년소녀의 첫사랑의 열병이10년 후로 이어지네요. 남주가 계속해서 여주 찾아다니고 재회해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달달하고 섹텐터지는 것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