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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교육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 오야노 메구미 | 육아 교육 2013-11-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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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60

오야노 메구미 저/서수지 역/정유진 감수
책비 | 201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와는 다른 성을 가진 아들을 이해하기까지는 끝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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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미운 4살이랬던가.

격정의 순간이 나에게도 찾아왔다. 혈기왕성한 아드님에게 4살이 찾아왔다.

하루에도 몇번씩 딸가진 친구가 부럽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아들과 나는 성향이 비슷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른 성을 타고나서 아들을 이해하기에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래저래 말썽이 부쩍늘은 아들을 위해 또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는 의미로 아들에 관한 책을 선택했다. 부모교육을 통해서도 여러 강좌를 통해서도 교육에 대한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지만 현실에선 그런 말이 그리 쉽게 나오지 않는다.

오늘도 아이에게 " 그만 뛰어!" " 제발 좀 진득하게 앉아 있어라!' " 아무거나 만지지마!" 등등 끝임없는 잔소리가 시작이된다.

 

작가 역시 아들을 키워본 입장에서 자신의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육아서와는 다르게 읽고나면 죄책감이 드는게 아니라 '아하!'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부모를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는데 생각해보면 아들이 가진 기본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인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보였기에 아들에게도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다른 남자아이와 다른점없이 비슷한 성향을 지녔지만 나는 반대로 너무 깔끔을 떨어서 문제다.

세수하거나 양치하면서도 옷자락에 물한방울만 묻어도 아드님은 옷이 젖어서 갈아입어야한다며 유난을 떤다. 4살이된 지금에서야 손에 뭐가 뭍는게 용납이되지만 그전까지는 손에 색연필이 뭍기만해도 손을 씻어야한다며 난리가 아니었다. 여지껏 깔끔떨던 내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것인데 내가 귀찮고 불편할땐 깔끔떤다고 혼을낸다. 그런 모습을 보면 부모의 잘못도 성향못지 않게 크다고 느낀다.

 

누구보다 에너자이저 아드님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잔소리중 하나가 뛰어다는거다.

아들가진 부모라는 격하게 공감할 말이다. 천성이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여도 남자라면 기본 성향이 있어 뛰어다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층간 소음 피해가 심해 날로 더 심각한 사회문제까지되다보니 간과할 일만이 아니여서 하루에도 몇번씩 주의를 주게된다.

이런 문제를 좀 더 잘 해결할 방법은 아이를 충분하게 뛰어놀게해서 어느 정도 발산할 기회를 주고 무조건 안된다고 야단하고 혼내기보다는 사전에 미리 주의를 주고 약속을 정해서 아이에게 약속을 지켰을때의 성취감과 자신이 약속한거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게 하는게 좋다고한다.

 

아들은 정말이지 여자와는 정반대인것 같다.

감성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니 엄마가 말한걸 이해하고 느꼈다고 생각지 말고 아들에겐 어떤 질서와 규칙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느끼게하고 성취감을 이루게하는게 맞다.

감성적인 부분이 부족하기에 마음을 표현할때는 말없이 엉겨붙는게 최선의 표현이니 아들이 달라붙을때는 최대한의 마음을 열어 환영해주고 반겨주어야한다.

내가하는 말이 잔소리가되지 않게 사전에 미리 환경적인거나 상황을 만들지 말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놀고있다면 긴말없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아들키우다보면 덩달아 엄마 성격도 변하고 드세진다고한다.

아들이 가진 성향때문에 다른성을 가진 엄마들이 힘들겠지만 좀 더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딸이 가지지 못한 아들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준다면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한 아들로 자랄것이다.

내가 지금하는 말 한마디가 우리 아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좀 더 따스하고

아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맘껏 사랑을 표현하자.

딸이 가지지 못한 듬직함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니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여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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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좋아서 -제님 | 육아 교육 2013-10-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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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책이 좋아서

제님 저
헤르츠나인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부모의 강요가 아닌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며 아이가 책을 통해 꿈꿀수 있게 도와주는 부모를 위한 참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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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통계에 따르면 유아기때 책 읽는 양이 가장 많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태어나기전부터 아이의 두뇌발달에 좋다며 많은 책을 읽고 태어나서도 단행본부터 유명하다는 전집을 구매한다.

많은 책을 읽은 아이가 학습적으로도 뛰어나고 똑똑한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도 심심치않게 듣다 보니 책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기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어느 때보다 어릴때 가장 많은 책을 접하고 보는것 같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된 책읽기가 되었다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성장해서도 책읽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질텐데 강요로된 책읽기는 반감이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책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부모를 위한 참고서 같다.

 

한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사교육 대신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다니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는 교육'  '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교육'을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스스로 발견했다.

아이와 도서관을 다니면서 다양한 도서관을 체험하고 도서관들의 특징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 각각의 그림책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나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게 교감하고 아이가 느낀 생각이나 저자가 느꼈던 생각들을 나누며 함께 둘이 함께 나눈 사랑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림책을 수단으로하는 교육책이나 육아서가 아닌 아이와 함께 나눈 사랑의 에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주제별, 작가별, 장르별로 나누어서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며 그림책 고르는 팁을 알려주기도 한다.

비싼 전집이 아닌 도서관을 100배 즐기며 그 안에서 충분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아이에게 사교육이 아닌 진정한 감성 교육을 시키기에 충분한 팁을 주는 책이다.

 

요즘 책읽기에 빠져있는 우리 아들에게 다양한 책을 접해주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인터넷을 뒤지고 유명하다는 책을 기웃기웃거린다.

유명하다고하는 책이나 전집이 막상 우리아이에게 맞지않아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럴때 마다 도서관을 이용해 책을 빌려보기도하고 아니면 친구들과 책을 교환해서 보기도한다.

그림을 보고 읽어 달라고 가지고 와서는 글밥이 많다 싶으면 딴짓하는 모습을 보면 자꾸 모라하게되는데 나중에 물어보면 아이는 그 안에서 나름대로 내용을 기억하고 그림을 통해 인식하고 있을때가 많다.

무조건 책에 있는 글씨를 다 읽어주고 그것을 기억하라고 하기엔 분명 아이들에겐 무리이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인지 보고 책의 내용중에 인상적인 부분만 기억하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같다.

내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과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 일치할때도 있지만 전혀 다른때엔 어른의 기준에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생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만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아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꿈을 키워보고 세상을 보다 넓고 따뜻하게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다.

어른의 시선이 아닌 아이의 시선에 맞춰 아이의 꿈을 키워나가보는건 어떨런지.

오늘도 자기전에 읽었던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 꿈속에서도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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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보고서 - 곽윤정 | 육아 교육 2013-09-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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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보고서

곽윤정 저
지식너머 | 201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무턱된 선행학습이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적기교육이야말로 진정 내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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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살이되었다. 아직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때문 죽겠다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육아를 그닥 힘들다 느끼지 않았고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힘들때가 있음 그냥 즐기려고 마음 먹었던 것 같다. 그러나 아이가 커가면서 어린이집도 다니다 보니 주변 엄마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아졌다. 4살정도가 되니 아이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 중심사가 되고 나의 교육관과 가치관은 흔들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내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이것저것 아이에게 시키게된다.

아이는 준비가 되지 않았을텐데 마냥 시켜보고 또 그게 좋고 나중에 다 배워야된다는 생각에 미리 미리 이것저것 시켜보게된다.  또 그러다 회의가 들면서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하며 지금 이 나이에 어떤게 좋은건지 궁금해진다.

 

내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보고서는 뇌과학 이론에 기반하여 뇌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 성장단계별로 0~12개월, 1~3세, 4~6세로 구분하여 아이의 두뇌발달에 대하여 다양한 비유와 실험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아이들의 뇌발달을 위해선 부모들이 따뜻한 손길로 아이와 공감하며 함께 놀아주어야한다고 말한다.

뇌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뇌가 발달할 수 있게 부모를 위한 지침과 뇌가 쑥쑥 크는 활동 모음도 첨부하여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다.

 

모든 뇌의 영역은 발달시기다 다르다.

첫 번째 단계는 오감이 발달하는 단계로 0~3 세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에 아이의 뇌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인지, 정서를 비롯해 인간의 모든 정신활동이 골고루 발달하는 시기다.

두 번째 단계는 전두엽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단계로 3~6세까지를 말한다.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지적 기능과 성품의 기초를 세우게 된다.

세 번째 단계는 언어발달의 단계로 6~12세까지를 말한다. 모국어와 다른 언어를 구별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급격하게 성장한다.

네 번째 단계는 후두엽이 발달하는 단계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연령대가 여기에 속한다. 시각피질의 발달 덕분에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외모에 특별히 신경을 쓰며 남들과 비교도 해보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굼해하기도 한다.

 

뇌달발에 있어 결정적 시기다 있다. 결정적 시기는 최적의 시기를 의미한다. 생후 3세까지는 신체, 인지, 정서등의 뇌발달이 결정적 시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각영역과 관련해서 어떤 정보를 제공해도 스펀지처럼 잘 흡수한다. 문제는 정보가 바람직하고 유익한 정보이건 유해하고 나쁜 정보이건 상관없이 흡수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부모의 따뜻한 유대관계가 중요하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긍정적인 정서 경험이 아이의 미래의 정서지능을 좌우한다. 이렇듯 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은 모든것이 자라고 발달하는 것이다.

아이의 생김새가 다 다르듯 아이의 뇌모습도 다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부모들은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아이들과 똑같게 적용하니 아이들에게 과부하가 생기기도하고 아프기도한것이다.

 

사실 우리 아이만해도 그렇다.

누구봐도 수나 공간능력에 뛰어난 아이다.

한시도 떨어져 지낸적이없고 늘 아이 의견을 존중하며 키웠다고 생각해 애착도 잘 되어있다 생각했는데 가끔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너무 잘못 키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아이마다 좋아하는게 다르고 내 아이가 유독 눈에 띄게 좋아하는게 보이는 아이인걸 알면서도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으면 부모입장에선 어런저런 고민이된다.

진짜 내 아이가 특별한건지 아님 어디 아픈건지 하는 확신이 안설때가 많다.

사회성도 부족한것 같고 사회성이 부족하다보니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릴지 몰라 장난으로만 일관된 모습으로 보이니 오해를 사기도하고 그런 모습 볼때마다 속상한 마음뿐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내 아이 시기에  맞는 뇌 발달에 도움이되는 활동동을 다시 한번 시작해봐야겠다. 내가 하고 있던 방식이 잘못된점이 있었기에 다시 돌아보고 아이에 맞게 지금 시기에 맞게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야겠다.

내가 행복한 육아가 아닌 내 아이가 행복해하는 육아를 위해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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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전 | 육아 교육 2013-09-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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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머니전 (傳)

EBS 〈어머니전〉 제작진 저
북하우스 | 201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고 사랑스럽다는걸 이해하며 실천한 어머니들의 교육철학이 담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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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은 바로 어머니일것이다.

세상 그 어떤 것 보다도 위대하고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단지 자신도 똑같은 여자였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여자'에서 '어머니'라는 타이틀이 바뀐면서 무한한 능력이 발휘되는 것 같다.

위험해처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놀라울 정도의 힘이 생기기도하고, 그 누구보다도 멀티 플레이에도 뛰어나며, 자신의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기위한 열정도 대단하다.

 

유명한 명사들의 강연을 듣다보면 그 뒤엔 항상 '어머니' 가 존재한다.

자신을 키워준 8할이 어머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머니의 힘은 대단해보인다.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EBS 채녈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EBS 어머니전' 에서 각 분야의 명사와 지식인,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들을 키워낸 어머니의 자녀교육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방송했었다. 자녀교육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법,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을 더해 그때의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가 기본으로 알아야 할 사항들을 놓치고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순위와 실력에만 치우치기도 한다.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재능은 무시한채 획일적인 교육방법과 평균화된 교육방식에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 따르게 하고 있다.

'카이스트 발명왕 황성재의 재능'편에서 나는 또 한번 내 아이의 재능에 대해 확신을 했다.

남들 눈에도 보일 정도로 재능이 보이고 나 또한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줘야한다고 말하면서도 유치원에서 학교에가서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쌓여있었다. 아이의 재능을 믿고 싶으면서도 지금 보이는 재능이 단지 흥미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했다.

'틀 안에 들어자기 말고 스스로 틀을 만들어라. NO.1이 아니라 ONLY 1. 이 되어라'

나는 왜 알면서도 우리아이에게 이런 말을 못해 주었을까?

아이가 가지고 있는 호기심은 다른 아이와 다른것 뿐이고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일 뿐인데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아직까지도 부족한 면이 많은 것 같다.

 

내 아이가 이쁘지 않은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사랑스런 내 아이를 세상에서도 예쁘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 질려면 우리는 아이에게 자존감을 높여주어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해줘야하며 또한 인성교육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런 부모중에 하나이지만 내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내 아이만 감싸고 오냐오냐하는 것이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듯이 기본중에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이야 말로 꼭 필요하다 생각된다. 인성교육이 잘 된 아이들은 사회성도 뛰어나다 생각된다.

아이의 인성교육에 기본이 되는게 자존감이 아닐 수 없다.

자존감이 뛰어난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도 남는다.

부모의 자존감이 곧 아이의 자존감이란 조세핀 교수의 말처럼 아이에게는 부모가 최초로 관계를 맺는 대상이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기반이 될 수밖에 없다.

 

내 아이를 누구보다 훌륭하게 키우고 싶고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을 것이다.

훌륭하게 키운다는게 단지 순위적으로 지위적으로 나타내어지는게 아니라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착한 마음을 가진 기본 인성이 되어 있고 누구보다 자기만의 개성이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존감이 높아 책임감과 열정이 가득하다며 그야말로 훌륭한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누구보다 어머니인 나의 몫이 가장 큰데 아이에게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행복과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는 멋진 조언자가 되어야겠다.

나의 행복의 기준이 아닌 진짜 내 아이의 행복의 기준으로 그 행복이 지속되기 위해 나는 어머니로써 누구보다 바른길을 열어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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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견 | 육아 교육 2013-08-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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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의 발견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저
북하우스 | 201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교육의 힘은 부모가 나서야 하는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내면에서 나오는 동기가 있어야 진정한 교육이 되고 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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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행복을 위해 많은 육아서를 읽고 또 읽는다.

아이를 위해서라고 하는 나의 행동들 교육관들이 때론 내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걸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순간순간 깨닫는다.

그러나 이 또한 잠시뿐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일쑤다. 반복되는 내 스스로의 교육이지만

반복되야만이 나도 깨어질거라는 생각을 오늘 또 해본다.

 

나의 교육철학은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교감하되 남들이 하는것은 따라하지않고 아이가 원할때

시켜보자는 주의다. 나뿐만 아니라 아이키우는 모든 부모의 교육관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엄마들이 친목을 도모하면서 나의 교육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내 아이는 언제나 다른 아이와의 비교 대상이 대야만 하고, 뒤처지면 어쩌나 하며 불안에 떨어야만 한다. 내가 흔들리지 않을려고해도 자꾸만 불안해지면서 결국은 나도 똑같은 엄마가된다.

내 아이가 이쪽에 관심이 많고 흥미를 보여서 재능을 키워주려고 시키는 거지 나는 사교육하고는 먼 사람이라 주장하며 오늘도 아이의 홈스쿨 준비를 한다.

 

아침이되면 아이가 묻는다. " 엄마, 오늘은 어디가요?, 엄마, 오늘은 모해요? " 아침마다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어쩔땐 아이가 주도하고 아이가 원하는 하루가 아닌 엄마가 짜여놓은 스케줄에 아무런 저항없이 따르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요즘은 다시금 아이에게 되묻는다. " 모 하고 싶어? 어딜 가고 싶어?"

처음엔 쭈볏하던 아이도 질문에 되묻고 되묻고 하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이젠 제법 자기 의사표현을 곧 잘한다. 그럼 나는 주저없이 아이가 하자는 대로 한다.

자기 의사표현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자신이 즐거워 하는 일을 할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란다.

자신의 원하는 놀이나 재미에서 찾은 즐거움으로 아이들은 내면에서 흥미로움과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타인과 어울리면서 공감하는 능력과 사회성이 더불어 생기고, 책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주입식으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해 나간다.

'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했듯이, 아이들은 직접보고 만져보고 체험으로 얻는게 훨씬 많다.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는 자신이 체험을 통해 뭔가를 알고 깨달았을때의 성취감과 자존감은 훨씬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고 한다.

노는 방법은 말 그대로 아이들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놀게하는 것이다. 부모가 간섭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에 맡겨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맘껏 상상하며 놀되 부모는 조력자 역할만을 하면된다.

이렇게 자지 주도적인 삶을 산 아이는 자라면서 학교공부에도 힘들어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주도성, 사회성이 꾸준하게 자란 아이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이미 스스로 파악했을 것이며,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는지 알기에 더 재미를 가질 것이다.

 

아이들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아이마다 그 능력도 다양하다.

모두가 획일적인 공부방법으로 획일적인 아이로 자라 경쟁심만 가득한 아이로 자라게 할 게 아니라 아이마다 가진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게 아이를 믿고 존중해줘야겠다.

아이의 삶을 내가 꾸려주는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게 부모도 교육도 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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