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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어른이 읽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2-01-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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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읽는 동화

이수경 저
학이사(이상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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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 준 책...

책을 선물하는 고맙고 좋은 친구~

몇 페이지 읽다가 벌써 눈물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세수하고 다시 본다.

고맙습니다.

 

 

친구가 보내 준 책...

책을 선물하는 고맙고 좋은 친구~

몇 페이지 읽다가 벌써 눈물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세수하고 다시 본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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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어른이 읽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1-1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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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읽는 동화

이수경 저
학이사(이상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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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낡은 내 신발만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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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 쥔 손

 

 

흰곰처럼 잔설이 군데군데 남아있고, 매운바람 가득한 2월이었다. 산속에 있는 온천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목욕을 마치고 아이와 나오는데 허리가 굽고, 백발을 짧게 자른 할머니 한 분이 회전문을 밀고 밖으로 나왔다. 스웨터도 채 걸치지 못하고, 털신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다급하게 말이다. 일행이 재촉한 걸까?

우리도 밖으로 나와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조금 전 그 할머니가 보였다. 어쩔 줄 몰라 하며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의 손잡이를 일일이 잡아당겨 보거나 주먹으로 창문을 탕탕 두드렸다.

엄마, 저 할머니 차 못 찾으시는 것 같아.” 뒷자리에 앉은 아이의 말이 맞는 듯했다. 어느새 우리 차 근처까지 온 할머니 얼굴은 사색이 되어있었다. 너무 급해 덜 말리고 나온 머리카락이 얼어 뻣뻣해 보였다.

할머니, 어떤 차 찾으세요?”

황급히 차에서 내려 묻자 할머니가 부들부들 떨며 울먹였다.

우리 아들이 날 두고 갔나봐……. 차가 없어.”

설마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며칠 전 아들이 어머니를 버린 사건을 신문에서 읽었기 때문이다. 나는 결연한 표정으로 할머니 손을 잡았다. “할머니, 이렇게 차가 많을 땐 저도 잘 못 찾거든요. 그러니 저 안에 들어가서 전화도 해 보고, 저희와 기다려요, ?”

할머니와 온천 로비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걱정 말라고, 아드님은 제가 꼭 찾아 드리겠노라 했더니 초조하게 흔들리던 눈빛이 조금씩 편안해졌다. 그러는 틈틈이 할머니가 알려 준 아들 번호로 전화를 계속했지만 받지 않았다. ‘아직 목욕 중일 거야.’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자판기에서 따끈한 모과차를 뽑아와 할머니에게 건넸다. 그렇게 사십여 분이 흘렀을까? 남탕 쪽에서 한 남성이 바삐 달려오며 우렁우렁 외치는 게 아닌가! “어머니! 많이 기다리셨어요? 목욕탕에서 깜빡 잠들었지 뭐예요!” , 그러면 그렇지! 안심이 되어서인지 할머니가 말없이 손을 뻗어 아들을 안고는 손을 풀지 않았다.

애기 엄마, 고마워…….”

떠나며 한사코 내게 박하사탕 한 알을 쥐어주던 할머니, 잘 지내시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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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어른이 읽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1-12-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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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읽는 동화

이수경 저
학이사(이상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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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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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고맙습니다. 이수경의 어른이 읽는 동화는 삼이웃 독자님들 사랑을 먹고 희망을 키웁니다. 동화 속 이웃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기뻐할까요?

자신들의 삶을 응원해 주는 이웃들을 보며 힘을 낼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수경의 어른이 읽는 동화를 주문하고, 선물해주신 삼이웃 독자님들! 참말로 고맙습니다. 삼이웃 독자님들은 참말로 좋은 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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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어른이 읽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1-12-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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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읽는 동화

이수경 저
학이사(이상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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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골라 읽고 감동 받았다. 좋은 것은 이렇게 둥글둥글 돌아 제 갈 길을 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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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집에서 아이 과외가 있어서 남편과 나는 집 근처 카페에 와야 한다.

구립도서관을 제 집 안방 드나들 듯 하는 남편이

"나 이 책 읽으면서 울었어... 이 작가는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인가 봐." 한다.

내년 예산을 정신없이 짜며 무슨 책인가 슬쩍 보니...

'어른이 읽는 동화.'

서지협에서 책 후원을 받고,

그 즈음 구립금나래도서관에 책을 비치해 달라고 신청했었는데,

남편이 이 책을 골라 읽고 감동 받은 것.

좋은 것은 이렇게

둥글둥글 돌아 제 갈 길을 가나보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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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어른이 읽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21-1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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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읽는 동화

이수경 저
학이사(이상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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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은 이 세상에 수많은 ‘어린이수경’을 길러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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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 한편 소개드리고자 인사드립니다.


 

뜨거운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며 여름이 끝날 즈음,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어른이 읽는 동화라는 책을 소개받았습니다. 눈물콧물 훌쩍이며 읽었다면서,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의논해오셨어요.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요. 서지협 선생님들과 나누면 되지요!

 

예순이 훌쩍 넘은 남자가 콧물 훌쩍이며 읽은 책이 궁금해서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아주 감명깊게 읽은 강아지똥, 몽실언니, 마당을 나온 암탉 같은 전설의 동화책들을 떠올리며 펼쳐 보았지요. ‘어른이 읽는 동화는 조금 다른 동화책입니다. 작가가 일상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 관계맺은 예순여덟 가지 소소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서문에서 작가가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사랑이야기이고, 위로를 나누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는데, 과연 어른이 읽는 동화를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고,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돌 듯 바쁘게 돌아치는 제 삶의 속도를 잠시 멈춰주었고, 저는 뜻밖의 위로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서지협 선생님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공동변소 앞에 변을 쌌다고 누명을 쓰고 울고 있던 어린이수경의 편이 되어준 두꺼비 아줌마를 얼른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릴 적 누군가에게 받았던 지지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 선한 성품과 사랑 많은 어른이 된 작가를 생각하면서 어쩌면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은 이 세상에 수많은 어린이수경을 길러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날마다 동화같은 현실을 사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내며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일꾼 김xx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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