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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불안을 견뎌내는 독자가 승자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2-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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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안드레아 바츠 저/이나경 역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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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조앤이에요.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걸 참 좋아하죠."
여여 살인자들에서 남여 살인자들로 바뀌어 이야기는 계속되는게 아닐까?
호러 영화의 마지막은 항상 다음을 예고한다. 끝나지 않을 죽음. 크리스틴의 영혼이 에밀리에게로 옮겨진것만 같다.
끊임없이 자신이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강조하는 에밀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의심이 간다. 크리스틴만 나쁜것인가?
자신이 같이 있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남자친구가 생겨서 자매처럼 붙어다니던 여자친구를 떼어내고 싶었던건 아닐까?

오랜 시간 아주 가깝게 지내던 크리스틴과 에밀리는 외국여행에서두 건의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유기한다.
에밀리의 입장에서 글이 서술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틴의 마음은 들여다 볼 수 없다. 하지만 진짜 궁금하다. 다섯구의 시체를 바라보는 그녀의 마음이 그저 차갑기만 할까.
에밀리가 묘사한 크리스틴은 분노하면 조절하지 못하고 살인까지 저지른다. 때론 동물까지도.
크리스틴은 어쩌면 에밀리를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인형으로 생각했던것 같다. 그래서 죽지 않았다면 오히려 에밀리 남자친구 애런을 죽였을 것이다.

악의 출발은 소아성애자였던 크리스틴의 아버지일까? 어쩌면 아들의 범죄를 일찌감치 눈치 채고도? 계속 묵인하고 있었던 할아버지 빌일 수도 있다. 그들이 괴물 크리스틴을 만들었을 수 있다.

살인, 사체유기의 비밀을 가지고 발각될까 두려워하는 에밀리의 마음이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내게 와 닿는다. 견딜수 있을까? 신경이 끊어 질 듯 팽팽해진다.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을 두 여성이 극복하는 내용인 줄 접근했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사이코패스 범인을 보여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점점 위험에 다가가는 영화를 보는것 같았다. 그 긴장감이란.
한 편의 스릴러 영화 시나리오이다.

마지막으로 세계를 여행 다니는 미국인들이 부러웠고 알게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고도 태연히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게 화가 났다면 너무 뜬금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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