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북스에서 출간된 체심 작가님의 [천둥구름 비바람] 5권(완결)을 읽고 작성하여 남기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혹시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해시길 바랍니다. 사건이 있긴 하지만 일상물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있는 소설이여서 완결까지 빠른 속도로 읽게 되었네요..작가님 필력에 빨려드는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쉽지 않은 짝사랑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낸 일조가 결국은 정한이의 맘을 얻게되는 해피엔딩의 결말이라서 좋았어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