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용량이 높은대신에 품질이 좋아진것같아서 만족한다. 원작이 따로 있는걸 창작할때는 원작자의 의견이 거의 들어가지 않을줄 알았다. 소설원작 게임이나 영화처럼
이번권에서는 편집자인 남주인공의 의견이 적극반영된다. 성우 한명을 위해서 본인의 능력을 동원할 정도로?
결과물이 좋게 나오면 다행이지만 호불호가 갈리거나 망하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뭔가 창조한것을 평가하는건 굉장이 어려운것 같다. 1+1=2 처럼 당연한 답이 나오는게 아닌 다 다른 그렇다고 틀린게 아닌 의견이 많이 나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