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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직진하는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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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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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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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23:00
86p~149p
마음이 닿은 순간.
목차처럼 준우와 수빈의 마음이 닿는 순간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내리는 비를 막아주는 신부터 양호실 고백 신까지 읽으면서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용기를 낸 순간.
휘영이에게 할말 다하는 준우와 상훈이. 당한게 많은데도 하는 말에 상대를 향한 연민이 보여 참 강한 아이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진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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