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결혼식 이벤트까지 보고 다음 에피소드부터는 아껴서 볼까 합니다... ㅎㅎ 쭉 읽으려니 아깝습니다. 고단한 밤에 또는 주말 밤 자기 전에 에피소드 하나씩 보면 얼마나 재밌을까 상상하면서 초반의 이 기분을 만끽하며 리뷰 적습니다... 시작부터 능욕과 자극이 가득한 묘사들에 감탄을 하고 그런데 항상 이런 작품을 보면서 연우는 과연 마지막에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까 하면서 기대하면서 보게 되네요. 우선 묘사가 별로 안나와서 모르는세 연우의 남편 되시는 시안씨가 미인공의 느낌이 납니다... 물론 아니여도 상관없지만 미인공 미남수 상상하면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