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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인문학 여행 ; 우리나라 구석구석 숨어 있는 인문학 지식 ; 대한민국 집콕 여행 | 책리뷰 2020-10-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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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방구석 인문학 여행

남민 저
믹스커피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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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인문학 여행이라는 제목에 이끌린 책이었다. 지금 이곳저곳을 여행다니기는 좀 부담스러운 시기에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니 순간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가보고 싶은 여행지, 그리고 가봤던 여행지 또한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들이 골고루 섞여있었다. 책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갔던 여행지에서 나는 겉모습을 봤다면은 책을 통해서는 그곳의 알맹이를 보게 되었다.

 

지금의 이 상황이 끝나면은 아이들 손잡고 이번에는 가슴에 이야기를 담고 다시 여행을 가고 싶다.

 

 

 

 

 

 

 

순간 든 생각은 여행지도 한장 들어있었으면 이라는 바램이 들었다. 글보다 그림이 전달하는것도 많기에...

 

책의 내용은 역사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 역사, 자연, 사람, 이야기등 그곳과 관련된 부분들을 다룬다. 예전에 가봤을때는 이런곳이 있네라는 생각으로 봤지만 알고보니 좀 더 생각이 달라진다. 나의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서 생긴 탓이지만 지금이라도 조금씩 채워볼까 한다.

 

 

 

 

 

 

전주 한옥마을

조선의 뿌리, 전통의 멋을 간직하다.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왕조의 뿌리가 시작된 곳이다. 그래서인지 한옥마을 한복판에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이곳을 찾았을 때 전통문화와 지금의 문화가 정말 잘 어울어진 곳이었다는 기억이 난다. 그당시 우리가족의 여행은 식도락여행에 목적을 두었지만 다니면서 정말 즐거웠기에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면서도 당일치기로 계획했던 여행이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있었고 밝고 자유분방한 느낌이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은 아직까지도 옛날정서가 그대로 남아있는 전통가옥에 머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밤 늦게까지 전통술집에서 술을 기울이고 싶다. 곧 가능해지겠지? ^^

 

 

 

그당시에 풍남문를 보게되었는데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보고 말았는데... 아픈역사가 있는곳이었다. 천주교 박해 때 처형된 순교자의 머리가 내걸렸던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전주한옥마을에 전동성당이 있다. 그곳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성지이다. 알고보니 모두 다 뜻이 있는 곳들이었다.

 

 

 

그 외에도 교동아트센터, 최명희문학관, 동락원, 한옥생활체험관, 소리문화관, 술박물관등 다양한 곳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전주만의 먹거리도 있고 ^^

 

 

 

 

 

 

 

고창 청보리밭

어느 봄말 '초록 추억'에 물들고 싶다

 

넓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하늘과 땅의 경계선, 오로지 푸르름만 있는 고창 청보리밭. 자연과 벗 삼고 싶을 때 꼭 가봐야하는곳이 아닌가 한다.

 

3월 말의 보리는 아직 한 뼘 정도의 키만 자랐다. 작년 늦가을에 태어나서 겨울을 눈 속에서 숨 죽인 채 보낸 뒤 봄기운을 머금고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그리고 불과 3주 후면 다 자라 이삭이 팬다. 보리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가 바로 4월 말~5월 초인데 이때를 기다리는 관광객이 적어도 50만 명이나 된다. 바로 청보리밭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는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다. 웰컴투 동막골, 각시탈, 만남의 광장, 식객, 늑대소년, 잘 살아보세등에서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마을에 내려오는 도깨비 숲 이야기도 참 매력적이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정말 자주 접했던 도깨비 이야기. 이곳을 간다면은 사천왕상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가을에는 메밀꽃축제

자연과 벗 삼고 싶을 때 가보자.

 

 

 

 

 

 

남해 독일마을

한국에서 독일 중세마을의 풍경을 만끽하다

 

 

독일 파견 간호사와 광부의 이야기는 영화의 소재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을 하기위해서는 차관이 필요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차관을 받아오기는 정말 힘들었을것이다. 그 차관을 위해서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들, 국제시장이라는 영화에 보면은 주인공이 파독 광부로 나온다. 그리고 수상한 그녀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남편이 파독광부로 떠났다가 유골이 되어서 돌아온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살아온 이들이지만 나이가 들어서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많이 변해버린 한국사회의 적응이 두려워 돌아오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런 이들을 위해서 남해군이 보금자리를 마련해준것이다. 독일에 대한 향수도 누릴 수 있게 독일마을의 느낌으로 조성이 되었다. 독일인 배우자와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된 장소였다.

 

이곳은 관광객들을 위한 펜션도 있다고하니 하룻밤 묵으면서 한국에서 독일을 느껴보는것이 어떨까 싶다. 독일의 유명축제인 맥주축제가 이곳에서도 열린다고하니 이곳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요즘의 핫플레이스는 사진에 담기에 좋은장소인곳들이 많다. '방구석 인문학 여행'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들도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장소들이 많다. 그리고 역사, 사람, 이야기, 자연 두루두루 담겨있기까지하다. 여행을 가기전에 가슴속에 이야기를 담고 떠나면은 어떨까 싶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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