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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8 개설

책리뷰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2 ;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탄탄한 배경지식 쌓기 | 책리뷰 2021-01-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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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2

한정영 저/이창우 그림/김민수,김용천 감수
북멘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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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작가분의 말처럼 역사 속에 숨어 있던 기발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의 진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재미있게 추리소설을 읽듯이 흥미롭게 읽고, 그 사건들에 대해서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것이 작가분의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2권은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로 시작한 근대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이야기인 현대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황당해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하고 또는 역사는 되풀이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큰 사건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좀 더 쉽게 세계사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렵고 딱딱한 세계사가 아니라 조금 말랑말랑하게 접근 하는 세계사입니다. 그렇기에 본격적으로 세계사를 배우기전 단계의 중학생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하지만 세계사에 관심을 가진 친구라면 초등고학년들도 충분히 읽을만할 책입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야기로 읽는 세계사 연표가 나옵니다. 이 세계사연표는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안 들어올수는 있지만 책의 맨뒷장에 다시 한눈에 보는 연표로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여기에서는 사건의 이해에 중점을 두면 됩니다.

 

 

 

 


한눈에 보는 연표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같이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간결하게 나와져 있기에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보기에 좋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발생부터 소련붕괴까지 이어진 세계사와 단군 고조선 건국부터 1987년 6월 민주항쟁까지의 한국사를 같이 나열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속에서 세계사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나름대로 비교하면서 보기에 적합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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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 재미있는 이야기로 세계사 재미나게 시작하기~!!! | 책리뷰 2021-0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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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한정영 저/이창우 그림/김민수,김용천 감수
북멘토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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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2가 되는 아이에게 있어서 세계사는 솔직히 두려움입니다. 한국사는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이기도해서 짬짬히 책도 읽고 공부도 해왔지만 세계사는 아이가 기피하는 과목인지라 시작도 하기전에 어찌 많이 불안합니다. 올해부터는 중2에 세계사를 배운다고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이번 겨울방학의 목표중에 하나인 세계사 맛보기를 진행합니다.

일단, 첫 세계사 책은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이라는 글귀처럼 세계를 본격적으로 배우기전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쌓인상태에서 교과서공부에 들어간다면 아무래도 세계사에 대한 부담이 덜할 듯 합니다.

 

 


문명이 시작되는 고대부터 중세시대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것이 바로 1권의 내용입니다.

소제목들을 보면은 우리가 알만한 큰 사건들도 많고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들도 많습니다. 재미와 흥미 그리고 지식 전부를 다 같이 잘 잡은 책입니다.

 

 




 

 

 





책의 구성들을 보면은 딱딱한 지식책이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이야기들과 일러스트 그리고 사진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너무 많은 지식을 담고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처음으로 세계사를 접하는 친구들에게 있어서 세계사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주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세계사를 싫어했던 저조차도 흥미를 가지고 보는 대목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 되고 나름대로 왜 역사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나름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세계사를 접하기전에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해 가지는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 또한 이해를 도와주는 일러스트와 사진들로 전체적인 사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랑 저랑 읽으면서 한 말이 한국사랑 세계사랑 같은점은 왕권이 약하고 귀족들이 부패하면 나라가 망하는구나하면서 어쩜 역사가 이렇게 닮았냐였습니다.

ㅎㅎㅎ

세계사를 처음 접하고 세계사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교과서공부를 하기전에 전체적인 큰 사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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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상상을 동원한 쓰레기에 대한 모든 것들 파헤치기~!!! | 책리뷰 2021-0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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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쓰레기에 관한 쓸데 있는 이야기

멜라니 라이블 글/릴리 리히터 그림/이기숙 역
씨드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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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쓰레기에 대한 고정적인 생각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다양한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그림책형태로 되어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들은 생각보다 깊이 있는 내용들로 되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도록 매력적인 일러스트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초등학생아이라면 킥킥거리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일러스트들입니다. 그리고 세세하게 들여다볼수록 더 많은 부분들이 보이는 책이라서 공들여서 봐도 좋을 책입니다.

 

 












 

보면서 쓰레기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다양하게 풀어놓을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가진 쓰레기에 대한 가벼운부분부터 역사적인 부분 , 자연환경적인부분, 과학적인 부분, 문화적인 부분, 사회적인부분등등 도대체 어디까지 생각을 뻗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아이입장에서 이 책을 받아들자마자 눈으로 훑기 바쁩니다. 시각적인 부분이 강한 아이라서 눈으로 먼저 전체적으로 본 다음에 본책내용을 보기 시작하는 아이여서 더욱 더 잘 맞는 책입니다.

흥미있는 부분은 다양한 읽을거리를 봅니다. 그리고는 '엄마, 이런거 알고 있었어?'라는 말을 계속 쏟아냅니다.

"엄마, 화장실 배설물로 부품을 만들 수 있데, 코딱지를 먹는 동물도 있데~"

"엄마, 소변에서 암모니아가 발생하는데 그걸로 세탁할 때, 가죽을 부드럽게 만들 때, 옷감을 염색할 때도 썼었데."

"엄마, 엄마가 예전에 이야기했던 부품해체작업 이야기가 나와. 난 이런 이야기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

이렇게 끝도 없이 쏟아지는 말들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또 다른 호기심으로 이끌어가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그림과 지식 그리고 유머러스함을 갖춘 흥미로움으로 생각과 지식의 확장을 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일단 쓰레기에 대해서 이렇게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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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 AI시대를 살아가는 경쟁력를 키우는 힘 | 책리뷰 2021-01-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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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오봉근 저
원앤원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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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을 읽으면서 메타인지에 대한 생각을 확장 시킬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메타인지하면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아는 것 이렇게 좁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부분은 가장 기본이 되는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상위개념부터 확장된 개념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메타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여러가지 변화중입니다. 그 시대변화중에 AI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AI시대가 시작되면 과연 우리의 고용시장은 얼마나 큰 변화를 맞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와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직업과 경쟁력에 대한 문제도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AI시대에 살아갈 우리들이 가져야 할 경쟁력은 무엇이 있을까? 메타인지는 어떤식으로 시대경쟁력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2015년과 2020년만 비교해보아도 업무에 필요한 역량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가 눈에 보입니다. 지금교육의 변화와 맞물려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의융합형인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자의 말대로 비판적사고의 능력이 위로 올라간것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걸로 봐서는 앞으로의 직업들의변화도 눈에 보입니다. AI로 대체될 직업과 그렇지 않을 직업 그리고 그런 직업속에서도 지금과는 다른 또 다른역량이 요구될 걸로 보입니다. AI로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역량에 좀 더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 메타인지의 주요 요소 및 세부 요소 >

이 책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또한 메타인지에 대한 모든것을 담아놓았다고 해도 될만한 표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메타인지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음단계라고 볼 수 있는 '왜 해야하는가?','어떻게 해야하는가?','언제 해야하는가?','어디에서 이루어져야하는가?'등등이 이어집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말을 복기하는 과정까지 이루어지고 또한 상대방의 의도와 반응을 예측하는 단계까지 이루어지는것이 메타인지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것을 보면은 이 메타인지적인 요소들이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회사자체의 역량과 사회역량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그렇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전부다 일상에서 필요한 사고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일에 대해서 그게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든 하기 싫은 일이든지 결국은 이 일을 내가 왜 해야하는가? 이 일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사고부터 시작해서 일을 시작하는것과 그렇지않은경우는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자주 진행되는 회의나 프로젝트진행에 대해서도 왜 회의가 필요한가? 프로젝트의 목표가 무엇인가? 라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등등의 사고로 확장해나가면은 업무역량은 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도 이번에 고등학생이 된다면 공부계획을 세우기전에 우선적으로 다양한 메타인지적 사고를 해보는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부분이 부족한지를 아는것이 필요하고 또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등에 대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책의 경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다양한 예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이들에게 친숙한 백종원씨의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좁은 지식과 끼 그리고 편집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 메타인지적 사고를 제대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백종원씨의 이런부분을 과연 AI가 대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입니다.

 

 

 

 

< 조직에서의 메타인지 요소와 특징 >


가장 많이 바뀌어야 할 곳이 잘못된 조직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달라졌다고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해야할 곳이지 싶습니다.

질문이 사라진 조직문화가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학교도 직장도 군대도 조직으로 구성된 곳에서 모두가 금기시하는 분위기의 질문입니다. "이건 왜 배워야 하나요?", "이 일을 왜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들입니다.

 

조직이라는 곳에서 스스로 왜 배워야 하는지 왜 해야하는지를 사고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거쳐야합니다. 그리고 중간평가라는 피드백을 거쳐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되어야합니다. 또한 나의 행동과 결정이 다른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행동과 말의 의도는 무엇인가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비판적사고능력을 갖춘 메타인지적 사고입니다. 아무리 AI시대가 온다고해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메타인지중에서 사회적메타인지부분을 특히나 AI가 가장 나중에 해결할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AI시대가 오는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속에서 어떤역량을 키워야 할지 어떤경쟁력을 갖춰야할지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메타인지적 요소들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시와 그리고 어떻게 메타인지적 사고를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메타인지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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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 생일을 훔치는 녀석 ; 재미와 슬픔과 감동이 있는 책 | 책리뷰 2021-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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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일을 훔치는 녀석

오혜원 글/박현주 그림
보랏빛소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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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미스터리한 책일거라는 생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도 저도 눈물이 많아서인지 뒤로 갈수록 울면서 봤습니다. ㅠㅠ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읽었는데, 미스터리한 의문의 아이 Q에 대한 생각은 조금 엇갈렸습니다.

 

이야기는 나름대로 궁금증도 증폭시키면서 빠른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 속에서 하나 둘 사연이 나오고 주인공 지오의 사연도 나오면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재미와 슬픔과 감동 전부를 잡은 책입니다.

 

 

 








 

처음에는 미스터리한 존재가 나타나면서 그로인한 생일실종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의문의 아이인 Q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만 있었지만, 사건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인물들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등장하시는 '지짐이 봉 여사'는 또다른 재미와 위로를 줍니다.

 

그리고 어른이 입장에서 본다면 지짐이 봉 여사의 행동과 말을 많은 위로를 던집니다. 아이들도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할머니 진짜 행복해? 엄마가 아파도?"

 

"나는 늘 행복혀. 누가 뭐래도.

네 어미가 병원에 입원헌 것만 생각허믄 어뜨케 살겄냐. 요로코롬 내가 사랑하는 손녀딸도 있고, 손녀딸 친구도 있고, 둘이 내가 비벼 준 국수를 맛있게 먹고, 요거시 행복이여.

느그들도 명심해야 써. 산 사람은 슬픈 것보다 기쁘고 행복한 맴을 더 크게 맨들어야 하는 법인게."

 

 

책을 읽고나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소중한것 그리고 잃어버렸을 때 가장 아픈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런 고비들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한 나의 아픔이 너무 크다는 생각에 다른이의 아픔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생일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라는 주제를 가지고 쓰여진 책이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생일, 누군가에게 즐거움, 행복,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만 또 누군가에는 슬픔, 아픔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픔을 담은채 자신의 마음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줄거리만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 담고 있는 부분도 같이 보면 더 좋을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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