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걸로 유명한 만화 체인소맨입니다. 점프에 어울리지 않게 호쾌하더니 결국 담당 편집자 이동과 함께 청년지로 보내졌다네요.
요즘 주술회전을 시작으로 다시 예전에 보던 점프 만화들에 대해 흥미가 생겨 주술회전,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세 개를 봤는데 마지막에 귀멸의 칼날을 볼 즈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주술과 체인소맨은 1권부터 주인공이 팍팍 죽어나가니까... 아 소년만화 원래 잘 안 죽지? 하고 말이죠.
마미손이 그랬죠 이 만화의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그 말이 지루하셨다면 화끈하게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