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7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체인소 맨이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주요 핵심 등장인물을 제외하면 잘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는데요...7권은 유독 심해요. 체인소의 심장을 탐내는 이들이 전세계적으로 덴지를 잡으러 오니 장면도 훅훅 지나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스토리의 흐름이 산만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았어요. 지금 7권에서 기억나는 내용이라곤 덴지가 사냥감이 되어버렸다. 다음권도 읽어보고 스토리 흐름을 잘 모르겠으면 다시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