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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돌 지난 아이의 엄마이자, 어린이책 편집자예요. 어린이책, 어른책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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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 mbc w | 짜루의 편집일기 2008-11-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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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들기 위해

방송을 다시 보고, 목록을 만들고, 대본을 읽고, pd들의 취재 후기를 읽으며

한 구절 한 구절을 마음으로, 눈물로, 때로는 웃음으로 엮어나갔다.

바쁜 일상이라고, 나 먹고 살기 바쁘다고

그냥 스쳐보냈던 세계의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다시 들어와 박힌다.

조민기 선생님 말처럼.. 내 코가 석자라서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왔던 우리.

여전히 경제는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보다 더 못한 이웃이 있음에

또 그만큼 받아왔고 이제는 조금 숨통이 트인 우리들이

그 빚을 갚아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외신 보도가 아닌 우리 제작진의 손으로 전해오는 르포 다큐멘터리...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고작 19개의 이야기뿐이지만...

책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방송을 미처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세계를 보는 새로운 창을 열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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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사진만화 제1권 | 짜루의 편집일기 2006-10-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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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궁 1

편집부
삼성출판사 | 2006년 10월

구매하기

처음 <궁>을 보았을 때, 주인공들의 어색한 연기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았다.

채경역의 윤은혜 너무 오버하는 것 같고, 신 역의 주지훈은 너무 농촌 총각같고... 그렇지만 계속해서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미 때문이었달까.

 

3회의 친영례 장면에서 결국 감동. 내가 이 드라마 아니면 언제 이렇게 이쁜 황실 결혼식을 볼 수 있겠어! 내가 이 드라마 아니면 우리 한복이 저렇게 고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겠어? 하는 마음과...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발전해가는 배우들의 모습에 다시 감동.

 

그러다가 디씨인사이드 궁갤러리를 들락거리게 되었고.. 2월 2일에 드뎌 엉뚱하고 엉뚱한

궁 사진만화 기획안을 회사에 제출하기에 이르렀다.

모두들 갸우뚱하는 기획안, 회사에서 이런 컨셉의 책이 나온 적도 없구.. 암튼 모두 갸우뚱 거리는 가운데, 여기저기 설득하면서 결국 엠사와 에이트픽스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휴우... 그간의 두근거림이란...

 

디씨인사이드 궁갤러리에서 기가막힌 캡쳐를 제공하는 라팜팜님을 섭외하고,

다른 궁갤러 분들의 콘티 도움을 받아, 드디어 궁 사진만화가 출간되었다.

 

비공식적으로 만화 전문가 분께 여쭈어본 바로는 드라마를 캡쳐해서 만화를 만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는 소릴 들었다. 물론 애니메이션을 캡쳐해서 책을 내는 경우는 많았지만. 더군다나 궁은 원작 만화에서 드라마로 그리고 거기서 다시 사진만화로 나온 특이한 이력의 책이라서 더더욱 애착이 간다.

 

우리의 황실이 있고, 거기에 또 청소년기의 성장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게다가 또 재미있기까지한 <궁> 사진만화.

온가족이 보기에 손색없는 재미있는 책이다. 드라마가 그랬던 것처럼.

모쪼록 아름다운 캡쳐 사진으로 그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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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의 농장일기> 정리문2 입니다! | 어만사 기편모 활동글 2006-05-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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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전체적인 글의 내용

→ 씨앗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많은 생략이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자칫 씨앗을 심고 김매기와 해충을 잡으면 잘 자란다는 느낌을 아이들이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을 필요로 하는 농부의 입장과는 다르게 펼쳐진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가 심각할 필요는 없지만 좀 더 자세하게 아이들에게 그려내어 보여 줄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챕터)의 구분

→ 날짜, 날씨(농사엔 날씨도 중요), 제목으로 이루어지면 더 일기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그럴 경우 책의 내용이 단조롭게 풀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부록으로 한 해 농사의 과정을 도표로 만들어 본다면...

→ 씨 뿌리는 시기, 거두는 시기, 봄에 짓는 농사, 가을에 짓는 농사 등 한 해 농사의 과정을 간단한 그림과 함꼐 도표 형식으로 정리해 놓았더라면 농사의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도표가 딱딱하다면 1년 농사 달력 같은 식으로 정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사진이 곁들여졌더라면 보다 생생한 정보가 되지 않았을까...

→ 어진이가 직접 그린 것 같은 거친 스케치를 삽입하고 난 후, 세밀화가 들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부록으로 씨앗을 준다면...

→ 동심여선의 글에서도 나옵니다만, 단가가 비싸서 실행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참 좋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식물기르기 정보 교환의 장을 만들면 어떨까...

→ 책 뒤편에 어진이에게 편지를 쓰는 편지지가 붙어 있는데, 창비 사이트에 그냥 올려만 놓는 모양입니다. 웹사이트에 콘텐츠를 추가해서 아이들끼리 서로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창비 사이트 중 어진이에게 쓴 어린이들의 편지 올려놓은 곳입니다.)

http://www.changbi.com/upmenu3/child_book_eojin_6.php 

-> 아쉽게도 지금은 안 되네요.

더 읽어볼 만한 책들

리네아의 이야기

리디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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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이의 농장일기> 정리문입니다! | 어만사 기편모 활동글 2006-05-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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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진이의 농장 일기

신혜원 글,그림
창비 | 2000년 07월

구매하기

번호 : 199   글쓴이 : 짜루  날짜 : 2001.09.24 17:25 

<어진이의 농장 일기>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희가 세시간에 걸쳐 이러니 저러니 하고 뜯어봤지만, 그래도 이만큼 정성 들여 만든 책도 없다 싶습니다. 아래의 정리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뭐 이런 것까지 걸고 넘어져!'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토론이 어린이책을 더 알차게 기획하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신 기편모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다음 과제도 확실히 해서.. 9월 26일 밤 10시 30분에.. 대화방에서 뵙기로 하지요.


느낌 보기

·생명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어떠한 꾸밈 없이 실제의 체험을 책으로 냈다는 점이 높이 살만하다.

·설명하듯 쓴 글보다 일기를 쓰듯 구성한 방식이 쉽고 재미있다.

·백과사전에서 설명으로만 알 수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고 쉽게 전달했다.

·그림 하나하나에서 작가의 정성이 느껴진다. 그림의 자연스러움, 친근함.

·다양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오밀조밀 그려진 그림들이 잔재미를 더해 주며, 만화처럼 말풍선이 들어있는 것도 재미있다)


파고 들기

·대상의 한정 문제:도시 어린이들의 주말 농장 활동을 그림으로써, 시골 아이들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지적.

→이 문제에 대해서는 두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① 작가의 경험을 쓴 내용이므로, 심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저 작가 주변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넘어가도 될 듯.

②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만큼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책에서마저 소외된 시골 아이들을 생각해 보자.


·양 페이지의 텍스트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고, 텍스트가 그림에 묻혀 있어 텍스트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지적.

→ 텍스트가 흐르는 중에 말풍선이 들어갔다가 다시 텍스트가 흘러야 하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텍스트가 다 끝난 다음, 말풍선이 그 뒤로 빠져 나와있어서 순서가 뒤바뀐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레이아웃이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 재미 요소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었지요.


·장(챕터) 구분에 대한 지적.

→ 농사 순서인가 싶었는데, 나중엔 꼭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더군요. 날짜 순서도 일정한 간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 베란다에 텃밭 꾸미기는 씨만 심고 끝이 나는 걸로 보아, 사족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형상화에 대한 지적.

→ 아이들의 얼굴이 밝고 명랑하게 그려지다가 수확 부분에 가서 어진이의 얼굴이 어두워집니다(88∼93페이지). 기획의 말을 보면 주말 농장을 통해 이웃과의 나눔의 정겨움이 느껴지도록 기획했다고 하셨는데, 풍성한 거둠만큼 여유로운 표정과 대사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실제 아이들의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모습이니, 자연스러운 것을 굳이 어여쁘게 치장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어진이의 농장일기인데 머리말과 맺음말은 작가의 말로만 이루어져 있다. 농사를 마치고 난 후 어진이가 농장일기를 마치며 느낀 점이라든지 또래 친구들에게 전하는 글이 있었더라면 어린이들이 더욱 공감하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 숙제는 엄마들이 다 해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결국 엄마(신혜원 작가)가 다 해 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지적.

→ 가끔씩은 <어진이의 농장 일기>에 어진이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기도 했습니다. 캐릭터가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위의 지적은 별님이 해 주신 것인데요, 과연 적절한 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말과 맺음말이 작가의 말로 빠지다 보니, <어진이의 농장 일기>는 정말 어른이 써 낸 동화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 책의 경우에는 저자가 아예 주인공의 이름을 표지에서부터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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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편모 활동 | 어만사 기편모 활동글 2006-05-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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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25일 다음카페 어린이책을만드는사람들의 기획편집자 모둠 창립 정모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한달에 한번 정팅으로 주제책을 토론하고 정모를 통해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토론해 왔습니다. 지금은 모든 회원님이 바쁘신 관계로 정팅이 약간 소홀해진 경향이 있는데, 정모 열기만큼은 뜨겁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주로 기편모 주제책으로 선정되어 이야기를 나누었던 책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정팅 정리문이 근사하게 잘 정리된 것도 있고 사실 좀 정리가 안 된 것들도 있지요. 아무튼 일반 아동문학과는 무언가 다른 기획의 특징이 있는 도서를 다루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너그러이 봐 주시고, 새로운 의견 보태주시면 더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리는 정리문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여러 회원들의 토론의 결과임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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