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세계관을 넓히는 세계경제 학습 만화로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경제적 개념을 아이에게 가르쳐주면 좋다고 생각은 많이 했지만
어려운 경제적 용어를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세계 경제 인문학>을 통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아이들의 시건에서 풀어낸 재미난 만화로 읽어갈 수 있으니
세상을 보는 힘도 키워나갈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경제를 보려는 시도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향한 관심을 일깨워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세계경제 인문학>을 통해서 돈의 역사 속에서 화폐의 본질을 깨우치고,
세계적인 사건, 사고와 함께 읽어나가는 재미난 경제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다.
챕터에 적힌 경제적인 용어 중에서 아이가 관심있게 읽었던 것은
익숙한 단어(용어)와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하면서
얻게 된 상황극인거 같다.
붉은여왕이라는 경제 용어도 아이에게는
재미있게 와 닿았는지 재미있게 읽은 챕터이다.
경쟁은 무한히 계속되고 이는 모든 기업을 더욱더 강하게 만든다는 용어지만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서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경제적 용어가 되었다.
또한 초인플레이션이란 경제 용어를 처음 듣는 아이였지만
아이들의 시선에서 쉬운 설명과 예시를 통해서 풀이를 해주어
쉽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면
현재 가격에서 먹을 수 있는 치킨의 가격이 몇 배의 물가 상승으로
비싼 가격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자 더욱 와닿게 이해가 되도록 돕는다.
<세계경제 인문학>을 통해서
경제를 바라는 보는 시각을 조금 더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학습 만화를 통해서 아이들은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으며
다양한 경제 용어를 통해서 지식의 힘을 키우며
세계관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