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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할, 성차별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에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6-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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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남자 여자가 바뀌면 좋겠어!

김선영 글/이은지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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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처럼 곱고 얌전한 장군이와 장군처럼 듬직한 공주
쌍둥이에게 어른들은 여자답게 남자답게를 강요해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에 대해서 알려주는 남자여자가바뀌면 좋겠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진행이되서 관심집중이에요.
성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여자가 하는 직업, 남자가 하는 직업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나와있어요.
성별이 아닌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드려주세요.


 

읽으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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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05-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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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신기해 글/김이랑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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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관심이 많은 온이가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 키위북스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에요.

 

들어가는 말에는 환경을 지키는 일, 더 늦기 전 실천의 중요성이 나와요.

쓰레기가 너무 많아져서 재활용을 통해 자원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줄여서 많이 나오지 않게 우리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해 보자고 이야기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나유나에요.

하루에 아침저녁 두 번 이상 샤워를 하고 더러운 걸 참지 못하는 깔끔한 성격이죠.

이런 유나의 별명은 유난스러운 유나 깔끔 대장이라고 '유유짱'이에요.

 

그런데 이런 유나가 쓰레기 반장이 돼요. 그리고 오동구를 집에 놀러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동구의 집은 다른 집과 달라요.

빗물을 받아서 물로 쓰고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얻어요.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하고 비료도 만드는 지렁이의 능력에 대해서도 알게 되죠.

이런 신통방통한 동구의 집에서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돼요.


 

교과서 디딤돌이 책 중간중간에 있어서 다양한 설명을 해줘요.

환경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기도 하고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양이 얼마나 많은지 수치로 표시해 주었어요.

그리고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남기지 않는 것과 물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읽어보았어요.

그리고 온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가이드 보고 정해보았어요.


 

생각을 마친 온이는 일단 먹을 만큼만 받아서 남기지 않고 먹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식욕이 많지 않아서 평소에도 받은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길 때가 많았는데,

그렇게 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당하게 퍼서 다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어놓고 닫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고 정말 필요할 때만 열리고 약속했답니다.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를 읽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되었어요.

물을 아끼지 않던 행동이나 많이 만들어서 음식물을 버렸던 제 자신도 돌아보았고

아이에게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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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늑대들을 보면서 재미와 교훈까지 얻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5-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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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김수정 역
키위북스(아동)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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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온이의 최애템이에요.

그래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표지부터 주황색의 나무같은 모습의 세마리 늑대가 있어요.
어떤 이야기일까 제목을 읽고 나누었는데, 통나무처럼 보인다고 이야기 해요.

무슨 동물 이야기 일지 한번 볼까?

 

배고픈 늑대 세마리가 지나가는 닭 한마리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돼요.

보통의 늑대라면 먹잇감을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서 잡아먹겠지만 이 늑대들은 배가 고파서 기운이 없어 서로에게 닭을 잡아오라고 떠넘기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아직 잡히지도 않은 닭을 어떻게 해서 먹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치킨가스, 닭꼬치, 닭튀김 등 각자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해주겠다면서 아옹다옹해요.

 

 

"너는 어떤 닭요리를 먹고 싶어?"

 

온이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나는 치킨!이라고 대답을 해요.

엄마는 닭발 좋아하는데 하니 "으~나는 싫어!"하고 이야기 하네여.

아빠는 삼계탕이 좋아!하고 신랑이 말해요.

늑대들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니 닭요리 이야기하기 놀이가 되었어요!.

.

배가 고프면 눈에 보이는게 없을텐데 불구하고 닭을 사냥할 생각은 하지 않은채

사람보다 더 의젓하고 느긋하니오므라이스 위에 케첩을 뿌리는 상상까지 하는 모습이 왠지 웃음이 나와요.

 

아웅다웅 하는 사이 닭은 유유히 사라졌어요.

이거 뭐야? 김칫국만 마셨네하며 배꼽을 잡고 웃네요.

다소 단순한 그림체에 싱거운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계속 읽을 수록 우물같은 매력이 느껴져요.
마치 이솝우화처럼 은유같기도 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에요.


 

7살 아이인데도 늑대들의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얻었어요.

재미있게 키득되면서 보았지만 여러 생각을 해볼수 있게 도와주는 이야기에요.

같이 읽은 저도 보면 볼수록 재미있더라구요.

 

 

닭을 보고 상상만 하고 사냥하지 않고

결국에는 놓쳐버린 모습을 보면서

상상만 하지 말고 할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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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의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의 전우치 | 기본 카테고리 2022-05-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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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김은중 글/왕지성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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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 우리 고전 시리즈 중 2번째 책인 전우치전이에요.

7세 고전소설이라고 하면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에 선뜻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고민하던 중 제 눈을 사로잡았던 책이랍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풀어 놓아서 쉽고, 아이들의 흥미를 사로잡는 재미있는 줄거리로 되어 있어요.

첫 고전 책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 책이 딱이랍니다.

총 10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목차의 제목만 보아도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내용이 느껴지죠.

10가지의 이야기들이 물 흐르듯이 이어져서 완성돼요.

 

각각으로 읽어도 재미있어서 아직 긴 글 밥이 어려운 아이들은 하나씩 짧게 나누어 읽기 좋아요.

온이는 이틀에 걸쳐 완독을 하고 나니 그 뒤부터는 혼자서 읽기 시작했어요.

 

첫 이야기는 구미호의 혼 구슬을 삼키고에요.

각 이야기 시작에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시작해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요.

거기에 구미호라니 흥미진진하죠.


 

구미호가 자기 구슬을 입에서 꺼내려 하는 모습이 웃긴지 그림을 보고 깔깔 웃는 온이에요.

요즘 요괴 책에 빠져있는데 구미호가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글씨로 빼곡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판타지 소설처럼

신비한 도술을 부리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요.

혼자 책을 읽으면서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키득키득 웃네요.

 

고전소설은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정서들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게 되죠.

이 책에도 그런 에피소드들이 있어요.


 

신선으로 변신해서 임금을 혼내는 이야기를 보면,

욕심 많은 벼슬아치들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들의 모습들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문제 해결도 하지 못하는 임금의 무능력함도 볼 수 있죠.

그런 모습을 보고 도술을 부려서 통쾌하게 문제를 해결해요.

잘못된 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비판의식도 생기고 해학도 배울 수 있어요.

돈 나오는 족자 이야기는 욕심에 대한 교훈을 줘요.

 

한자경은 돈이 없어서 아버님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요.

불쌍히 여겨 돈 나오는 그림 족자를 준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매일 한 냥씩만 달라고 해야 해요. 더 달라고 하면 큰일이 나죠.

그렇지만 한자경은 욕심에 눈이 멀어 더 달라고 하게 되고 모든 걸 잃게 되죠.

온이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걸 느낀듯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책을 꺼내 들어요.

매일 보아도 재미있는지 푹 빠진 모습이에요.

 

고전을 그대로 적어 놓은 책이었다면 아이는 금세 흥미를 잃었을 거예요.

재미있는 도술과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서 현대 소설로 새롭게 구성된 이야기라

7세 아이가 읽기 수월하고 편해요.


 

책의 끝부분에는 고전 소설 속 역사 읽기가 있어요.

조선시대에 대한 배경과 전우치전이 갖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가 궁금해서 물었을 때 대답하기 어려웠던 답들이 들어있답니다.

 

원소설의 가치와 정신은 그대로 담고 현대적인 재미를 넣어서

7세 고전소설로 읽기 좋은 변신도사 전우치 나가신다!

아이가 고전문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젠 어렵다는 편견 없이 잘 읽게 될 거 같아요!

 

전우치 하면 드라마가 먼저 떠오르는 엄마였는데,

아이 덕분에 함께 읽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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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통한 인성교육 | 기본 카테고리 2022-05-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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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선자은 글/이경석 그림
키위북스(아동)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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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식사 후 자신이 먹은 식기 정리하거나 벗은 옷을 빨래통에 넣기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에서부터 그날 해야 하는 학습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한 큰 그림이에요.

하지만 아이에게 책임감이라는 뜻을 알려주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지켜내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예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 시선을 끌어주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집중하게 만들어요.

 

▶교과 연계◀

3학년 도덕

4.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 5. 내 힘으로 잘해요 / 6. 함께 사는 세상

4학년 도덕

최선을 다하는 생활 / 돌아보고 살펴보고

5학년 도덕

책임을 다하는 삶 / 모두 함께 지켜요.

 

3학년부터 5학년까지 교과연계되어 저학년부터 읽어두면 예습이 돼요.


 

 

들어가는 말에는 화분이 가르쳐 준 진짜 책임에 대한 말이 나와요.

책임은 최선을 다하는 일이에요.

화분을 키우면서 그 식물의 종류에 맞게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하는데 물만 주어서 포기하게 되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이 나와요.

 

이 말을 읽으면서 제가 뜨끔했어요.

온이와 함께 해바라기를 키웠었는데 물만 잘 주면 되는 줄 알고 열심히 물을 주다 키만 겅중 커서 나중에는 포기하게 되었거든요.

아이를 키우면서도 제가 원하는 대로 맞추려고 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진짜 책임감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의 내용은 화분을 담당하게 된 강해우는 화분맨이 되었어요.

교실에 일분이, 이분이, 삼분이 화분이 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화분은 관리를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삼분이를 살려내려 고군분투하는 내용이에요.

식물을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에요.

각 식물의 특성에 따라 물의 양도 다르고, 햇빛의 양, 습도, 환기, 적정온도가 모두 달라요.

 

그래서 저에게는 식물 키우기는 자신이 없는 일 중 하나에요.

아이가 자라면서 씨앗을 받아오거나 화분에 식물을 기르는 숙제들이 생겨서 함께 해보았는데, 번번이 실패였어요.

책 속의 삼분이는 말을 하기도 하고 마법을 사용해요.

해우가 어려운 일을 책임감 없이 쉽게 해결하려는 모습에 방귀 병을 주었어요.

방귀 병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반복해서 읽으면서 깔깔 웃는 온이에요.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를 완독하면서 자신이 맡은 일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노력해서 성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온이와도 스스로 계획한 것을 지키는 일을 해보기로 했어요.

어떤 걸 하고 싶냐는 말에 오늘 해야 할 학습에 대해서 꼭 지켜서 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내일부터 잘해나가는 온이가 될 거라 믿어요.

 

이렇게 책을 읽고 한 뼘 자라나는 시간이 되었어요.

오늘도 안온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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