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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원서 I Survived 시리즈를 그래픽노블로 먼저 만나 보세요 ^^ | 기본 카테고리 2022-06-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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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I Survived Graphic Novel #4: I Survived the Attacks of September 11, 2001

Lauren Tarshis/ Corey Egbert (ILT)
Graphix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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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PHIC NOVEL

I SURVIVED

THE ATTACKS OF SEPTEMEBER 11, 2001

THE SHARK ATTACKS OF 1916

THE SINKING OF THE TITANIC, 1912

SCHOLASTIC

 

 

아이들이 영어 원서를 읽을 때

스토리북이나 리더스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글밥책에 해당하는

챕터북을 읽기 시작할 때부터는

사실 엄마의 권유보다는 아이의 취향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엄마들 입장에서는 이왕 책을 읽어도

좀 더 도움이 되는 양질의 독서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아이들은 슬슬 학교며 학원으로 바빠지기 시작하고,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엄마가 시킨다고 고분고분 말을 듣던 시기도

서서히 벗어나는 연령대가

또 챕터북을 즐겨 읽는 연령대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아이와 엄마의 동상이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I Survived> 시리즈의

그래픽노블 버전을 만난 건데요.

 

<I Survived> 시리즈는 아는 사람은 아는

은근한 스테디셀러 중 하나죠.

 

보통 챕터북 입문을

Nate the Great 시리즈로 하는 경우가 많죠.

 

챕터북 중에는 ar 지수가 그나마 낮은 편에 속하고,

스토리 라인이 어렵거나 하지 않고

아이들의 반응도 대체로 좋은 편이기 때문이죠.

 

 

그담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어 하는 도전 시리즈는

바로 <Magic Tree House>가 아닐까 싶은데요.

시리즈가 제법 여러 권이기도 하고,

ar지수도 3점대 전후로 그다지 높지 않아

한 번 꽂히면 쭈욱~ 읽어나가게 하기도 좋고요.

 

 

무엇보다 단순한 창작동화가 아니라

넌픽션 사건들을 기반으로 한 픽션이라는 점에서

은근히 세계사의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담겨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보통 우리나라 번역본인 <마법의 시간여행>을 먼저 읽고

매직트리하우스 영어 원서 읽기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만약 이처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생각으로

매직 트리 하우스를 읽힌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 다음 도전해볼 책으로 <I Survived>가 어떨까 싶어요.

 

ar 지수도 4점 중반 전호가 대부분이라

매직트리하우스류의 3점대 책을 충분히 읽었다면

<I Survived> 원서 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적당할 것 같고요.

 

 

<I Survived> 시리즈는

역사 이래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각인이 됐던

특정한 사건을 설정해서

그 사건이 벌어지던 현장에 있었거나 사건을 직접 겪은

초등생 정도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해당 사건에 대한 묘사를 디테일하게 전개해가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넌픽션의 요소가 가미가 돼 있기도 하고

때문에 유명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게 되기도 하고,

또 글의 전개 방식이 굉장히 디테일한 묘사를 중심으로 쓰여저

풍부한 표현 방식을 배우기에도 적합한 편이죠.

 

 

저도 이 시리즈를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큰아이가 다니는 영어어학원에서

아이가 너무나 따르는 원어민 선생님이

이 시리즈를 꼭 읽어보라고 권해줘서 처음 접하기 시작했답니다.

 

 

사실 당시 저희 큰아이 성향상 결코 좋아했을 시리즈가 아닌데

(저희 아이는 매직트리하우스도 별로 안 좋아했어요. ;;)

워낙 좋아하는 선생님이 권한 거다 보니

선생님과 읽고 난 후 소감을 얘기나누고 싶은 욕심에

이 책을 읽게 됐던 것 같아요.

참 감사한 일이죠. ^^

 

 

그런 <I Survived>가 그래픽노블 버전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제가 만나본 그래픽노블 버전은

<The Sinking of the Titanic, 1912>,

<The SHARK attacks 1916>,

그리고 <The Attacks of September 11, 2001>

세 권의 책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9.11 테러 사건을 다룬

<The Attacks of September 11, 2001>을 살펴볼까요?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9.11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루카스라는 한 소년입니다.

 

 

루카스에게 미식축구 선수의 꿈을 꾸게 해준 사람은

아빠의 소방서 동료 베니 아저씨인데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루카스가

미식축구를 하다가 뇌진탕으로 쓰러진 후

운동을 관두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고 실의에 빠져

베니 아저씨를 찾아갔다가 9.11 테러를 목격하고 맙니다.

 

 

뉴욕시 소방관인 아빠와 베니 아저씨, 그리고 루카스가

9.11 테러 당시 겪은 일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저희 집 큰아이는 9.11 테러에 대해서

이전에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 책을 통해 9.11 테러 당시에 대해

더 리얼하게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전에 챕터북으로 읽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두 권을 같이 읽어보게 했더니

생생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챕터북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모습들을

그래픽 노블을 통해 그림으로 직접 확인하니

더욱 실제처럼 느껴진다고 말이죠.

<I Survived> 시리즈도 매직트리하우스처럼

<내가 만난 재난>이라는 시리즈로

한글책으로도 번역돼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빠르면 초등 2학년, 보통 초등 중학년 이상 친구들이

읽어보기 좋을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한글책이 익숙한 친구들이라면

한글책부터 읽고 그래픽노블,

챕터북 순으로 읽어본다면

본인의 SR 지수보다 조금 높아도

충분히 내용을 짐작하며 읽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저희 막내처럼 영어책이 익숙하긴 한데

이런 서사적 표현들이 낯선 아이들이라면

그래픽노블을 먼저 읽고 나서

챕터북을 읽어본다면 좀 더 수월하게

챕터북을 읽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저희 큰아이 어릴 때처럼

챕터북의 갱지 느낌이 싫은 아이들도

그래픽노블로 <I Survived>시리즈를

먼저 접해보는 것도 좋을 테고요.

 

 

그래픽노블은 보통 작가주의적 만화라고 해석이 되던데요.

양질의 만화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

엄마들이 한글책도 ‘학습만화’에 대해

여러 가지 견해들이 엇갈리는 것처럼

그래픽노블에 대해서도 의견들이 나뉠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픽노블도 학습만화처럼

잘 활용하면 충분히 효용가치가 높은 장르라고 생각해요.

 

일단 재질이 나쁜 갱지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

리더스북만 읽고 챕터북으로 안 넘어가려는 아이,

막연히 책의 두께에 질려 책을 안 펼치려는 아이

이런 다양한 과도기를 겪는 친구들에게

그래픽노블은 아주 좋은 차선책이 돼 주더라고요. ^^

<The SHARK attacks 1916>는

1916년 뉴저지 주 상어 습격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chet이 겪은 상어 습격 사건 전후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래픽노블을 읽게 하면서

챕터북과 한글책 버전도 함께 빌려보게 했는데요.

 

한글책은 매칭이 되는 건

9.11 테러 사건 밖에 없긴 했지만

챕터북들은 잘 빌려가지 않아서인지

매칭되는 책들을 한 번에 쉽게 빌릴 수 있더라고요. ^^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조금 더 흥미를 느끼도록

챕터북과 그래픽노블의

묘사들을 서로 비교해보고

가장 흥미로운 장면들을 꼽아보라는

미션을 던져주었더니

두 아이가 서로 경쟁하듯

장면을 골라내고 묘사 내용을

찾아 비교하며 읽어보며 즐거워하더라고요. ^^

 

 

<I Survived>는 또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인 만큼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전개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10대 초반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갈등이

사건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해서

엄마 입장에선 더구나 만족스러운 시리즈이기도 했답니다.

 

 

또 <The SHARK Attacks 1916>이나

<The Sinking of the Titanic, 1912>처럼

요즘 아이들에겐 낯선 과거의 시대적 상황과

사람들의 생활양식 등도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당대의 시대상황을 짐작해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한편으로는 같은 이유 때문에

이왕이면 처음 접할 때는 9.11테러나

허리케인 카트리나.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사건들부터 읽어보게 하고 나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나, 진주만 공격, 폼페이 화산폭발 같은

과거 사건들을 접하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리즈인 만큼 전개방식에 약간의 패턴이 있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사건들부터 접하다 보면

조금 낯선 과거의 사건들을 읽을 때도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또 의외로 저희 막내는

<The Sinking of the Titanic, 1912> 사건이

더 흥미로웠다고 꼽기도 했는데요.

여기선 우리가 익히 아는 영화 스토리의

성인남녀 주인공이 아니라

배에 승선했던 조지라는 소년의 시선에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희 막내는 타이타닉이라는 호화유람선 안을

탐험하는 과정에 매료돼 타이타닉 사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의욕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의외로 또 관심영역이 확장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네요.

(혹시 ar 4점 중반대 읽는 아이가 볼 수 있는 수준의

타이타닉 관련 재미난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이번에 서평을 쓰려다가 이 시리즈를 쓴

Lauren Tarshis 작가의 홈페이지도 알게 됐는데요.

책과 관련한 다양한 워크지 등의 자료가 있더라고요.

이런 거 잘 활용하시는 분은

꼭 들어가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www.laurentarshis.com/book-club-resources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이들에게 <I Survived>

시리즈를 읽혀볼 생각이시라면

그래픽노블버전으로 좀 더 친숙하게 접근시켜 준 후에

챕터북이나 한글책으로 확장시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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