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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반도〉2차 관람 | 영화가 왔네 2020-07-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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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반도

연상호
한국 | 2020년 07월

영화     구매하기

 

 

지난 주 리뷰는 성격이 '호평' 쪽인 리뷰였다.

 

그런데 유튜브와 네이버의 다른 '악평'들에는 엄청난 호응과 댓글들이 있었다.

나와 정반대로 본 네티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다 찾아봤지만

'비난'과 '조롱'으로 가득한 걸 보면서 너무도 속이 상했다.

개봉 다음 날 보고 즉시 보러가진 않았으나

일주일 내내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었다.

그러다가 마침 생일쿠폰이 있고 해서 극장을 다시 찾았다.

 

영화를 다시 찬찬히 본다.

 

지난 개봉주에 봤을 때는 약간 '울렁증'이 있었었다.

좀비 + 격렬한 총격신이 울렁증을 야기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알고 봐서 일까 전혀 그런 게 없어서 우선 반가웠다. ㅎ

 

증정 받은 팝콘 콤보를 먹으면서 

한결 느긋하게 2차로 본 <반도>.

 

 

 

 

단언하건대 그렇게 '욕받이'가 될 작품은 전혀 아니었다.

 

영화를 한번, 그것도 개봉 때 보고  그것으로 영화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유튜브 조회수와 수익을 위해서 '똥망'이니 '돈 낭비' '보러 가는 사람들 멍청하다'

같은 표현을 서슴없이 쓰는 사람들.

 

그들에게 묻고 싶다.

 

이 영화는 190개국에 판매되었다. 더불어 칸느 영화제에 공식 진출했다.

늘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 이들은 만약 이랬을 것이다.

'칸 공식 초청' - 예술 영화인척 폼 잡는 영화

'동남아 수출' - 촌스런 동남아 감성에나 팔이하는 영화

 

그런데 보시라. 

<반도>는 영화제 진출도, 외국 수출도 다 했다.

이것에 뭐라고 반론할 것인가?

이 글을 굳이 써야겠다고 생각한 건

나의 옹호하는 마음을 피력하고 싶어서 기도 했지만

수많은 '좀비' 출연 연기자들을 생각해서 였다.

 


 

사실 뭐 감독이나 주인공 배우들은 '비난'받아도 

그들이 감내해야 할 몫일 것이다.

 

하지만  이름없이 나와서, 주인공들을 써포트 하고

영화에 보이지 않게 기여를 한 엑스트라들.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좀비들에게

유튜브의 심각한 '욕설'들은 조금은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분들에게 정말 고마웠고 멋진 연기였다고 전하고 싶다~.

 

 

내가 '부산행'을 그렇게 '열광'한 사람이 아니었어서인지

그 전작과 비교하면서 보지 않아서 '반도'에 충분히 흡족했다.

 

마동석 얘기도 많이 하던데 그런 마초적인 캐릭터만이 좋은 건 아니었다.

 

오히려 이번 '반도'에서

민정 (이정현), 준이 (이레)의 강인한 모습이

기존의 한국 상업 영화에서 보기 드믄 여성들이어서 난 더 좋던데? ^^

 

아무튼  나는 <반도> 좋았다는 것!

 

 다시 보고 그 생각이 맞았다는 걸 확인해서 정말 기분 좋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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