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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장재형 저
미디어숲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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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가인 저자 장재형.

그는 인스타 SNS  읽은  올리며 구독자들과 소통해 왔다고 한다.

그걸 기반으로 보충하여 이번 책을 펴냈다.

 

고전 문학들 28편을 선별하여 자신이 어떻게 읽었는지와 

다른 이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을 꾹꾹 눌러담았다.

 

문학을 ‘해설해주는  도서와의 차별점은  해당 문학에 키워드를 선정한 것이다.

다음과 같았다.

 

자아 여행 독서 예술 감수성  사랑 타자 슬픔 연인

열정  욕망 자유 방황  의지 기적 선택 진리

고독 시련 절망 희망 죽음 지혜 기다림  우정 관계.

 

이렇게 모아 적어보니 

 읽는 사람이 문학을 통해 궁금해하는 거의 모든 것을 추출한  하다.

 

책을 꾸준히 읽어  분의 책은 우선 가독성에서 합격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작가여서 술술 읽을  있었다.

중량감이 가볍고 소위 그립감도 좋다.

 

책을 선택했을  어느정도는 이미 호감도가 반영되었지만

저자가 고른 작품들에서 취향 저격이 많아서 감사했다.

 

어렸을  멋모르고 읽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최근에 나온 판본으로 한번 다시 읽고싶다.

 

만화와 노래 Over the Rainbow 익숙한 『오즈의 마법사

 작품이 새삼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알았다.

 

도로시에게선 모험 정신을, 허수아비로부터 지혜를,

양철 나무꾼에게서 따뜻한 심장을, 사자에게서 담대한 용기를 제시한

라이언 프랭크 바움은 정말 멋진 작가였다.

 저자 장재형은 도로시에게 리더쉽을 읽어냈는데  점도 신선했다.

 

이탈리아 작품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포스티노 원작인  알았는데  책에 선정되어 있어 반갑다.

구체적인  속의 구절들을 읽는데 짜릿했고  해에  책으로 읽어봐야지 다짐했다.

 

나름 문학청소년, 문학청년이던 소싯적(?) 전율했던 작가들

앙드레 지드,  떽쥐베리,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을 만나는 순간 설레임이 되살아났다.

 

내가 대단한 탐서가는 못되지만 지금의 감성과 지성의 기저에

십대, 이십대의 저러한 소설들이 있었구나 새삼 깨닫는다.

 

28 속에  ,   언급되는 작가들이 있는  보면

저자의 취향, 세계관을 언틋 엿볼 수도 있었다.

헤르만 헤세, 요한 볼프강 괴테, 사르트르, 톨스토이가 그들이다.

 

코로나 시국이 언제 종료될지   없는 요즘

어쩌면 현재가 ‘고전 읽을  있는 최적기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이런 비상시기에 무슨 한가한 고전 읽기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오히려  반대 아닐까 .

 

최첨단 과학도 신봉하는 의료술도, 스마트 기술도

뾰족한 해결책을 주지 못하는 지금

클래식 문학 속에서 전혀 예상못한 지혜를, 영감을 발견할  있지 않을까.

 

저자의 28 자체 보다는

 작품들을 하나의 ‘키워드 읽어내는 저자의 해박하고 탁월한 관점이 좋았다.

 

클래식이 좋은   하나를 얘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다른 작품들을 인용하게 하는 저력 底力이 있는 것이었다.

 

응축된 스토리와 소설가의 응집된 노력을 통해

스파크 튀는 불꽃을 일으키는 순간이 언제일지 두근두근하는

고전 문학들.

 

읽고 어디에 요란하게 업로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숨은 나와의 만남, 사상과 예술을 담은 스승이자 뮤즈와의 만남을 위해

이번 가을엔 고전을  만나봐야 겠다.

 

이같은 진성성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멋진  < 곁에서  삶을 받쳐주는 것들> 이다~~.   As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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