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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함께 놀자

강보홍,권택성,이대영 저
생각나눔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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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IS 공안 기동수사대 특수반 7화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21-04-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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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드 한 편을 보았다.

CRISIS 공안 기동수사대 특수반7公安機動?査隊特?班

공안 기동수사대 특수반은

치안과 관련된, 테러범을 수사하고 검거하는 특수반이다.

 

이번에 감상한 7화는 너무도 새로우면서 서스펜스가 넘쳐서 기억에 남았다.

 

헤이세이 유신군이라는 후덜덜한 이름의 단체가 테러를 예고했다.

그들의 대범한 행각은 몇 차례 실행되어서 이게 장난이 아님을 당국도 알게 되었다.

 

예고일 D Day가 며칠 안 남은 긴박한 시간.

 

 

한편 수사대 팀의 한 요원이 있는데 그녀는 자신도 예전에 해커였다가 전향한 이였다.

그녀는 유신군의 한 멤버, 가명으로 사카모토라는 사람하고 인터넷으로 소통한 적이 있었다.

유신군 멤버들은 서로가 철저하게 신분을 노출하지 않았지만

어느새 마음을 연 사카모토는 자신의 아이피를 숨기지 않는 실수를 한 번 행했다.

당시에 상대에 대한 궁금증으로 그 IP를 찾아봤었고

덕분에 사카모토의 컴퓨터 사용처가, 현재 이 요원에게 있었다.

 

이것이 신의 한 수여서

도쿄 한 주택가에서 수사대는 사카모토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놀라웁게도 사카모토는 앳된 얼굴의 고등학생 남자였다.

 




 

 

그는 사회에 대한 극렬한 불만을 품고 있었고

뛰어난 해킹 실력을 헤이세이 유신군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가 붙잡히긴 했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테러 예고일은 하루 전으로 다가왔는데 유신군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그.

 

오히려 눈 앞의 어른 수사관 앞에서

이 사회가 얼마나 썩었는가, 혁명, 그러니까 테러를 통한 자극 없이는 체제를 바꿀 수 없다는 자신들의 이념만을 피력하며 팀을 조롱할 뿐.

 

아까 말한 전직 해커, 현직 수사대 요원이

사카모토의 노트북 앞에서 비밀번호 10자리를 열심히 바꿔 눌러본다.

사카모토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들, 온갖 것들을 무작위로 넣어보고

프로그램도 돌려보는 팀원들.

그러나 기적이 허락하지 않는 한, 10년 안으로 비번을 찾을 길이 없다.

 

야속하게 시간이 흘러 테고 예고일 당일 아침.

유신군의 다른 멤버들은 각자 묵직한 배낭을 메고 집결한다.

눈빛을 교환하고 흩어진 이들.

 

과연 이들의 목표는 어디, 누구인가.

특수 기동대는 이것을 막을 것인가. 어떻게?

 




 

드라마가 묘사하는 테러단체가 청소년들, 갓 스무살 즈음의 청년들이란 게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그들이 사회에 갖는 불만은 구체적이었고 일견 그들의 이론은 틀리지 않아서 오싹했다.

 

심문실에서 사카모토가 자신을 취조하는 어른수사관에게

체제에 속한 개가 되어 사는 기분은 어떤가라고 묻는 장면

그때의 그의 표정은 절대 장난이 아니었다.

 

테러를 다룬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렇게 젊은테러범들의 이야기를 밀도 깊게 다룬 드라마가 오랜만이어서

놀랍게 보았다.

 

10자리 비밀번호를 극적으로 알아내는 과정이 짜릿했고

 

1시간 전에 타겟을 알아내어, 긴박하게 현장으로 향하는 요원들

 

현장에서 총을 들고 테러를 벌이는 유신군 소속 청년들을

제압하는 액션과 대사들이 끝내 줬다~.

 



 

 

7화를 처음으로 봤는데

다른 회차들도 찾아보고 싶다.

 

감찰의 아사가오’  ‘절대영도-미연범죄 잠입수사이후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일드와의 만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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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홀로 클래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21-03-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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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오늘 같이 있어

박상수 저
문학동네 | 2018년 09월

 

원데이 홀로 클래스

                                         

                                                   

                                                   박상수

 

 

 

 

 

똑똑,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면 흐린 바람이었니? 사람들을 따라가고 있었는데, 우린 숲의 나무를 주워 뭔가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세상 끝에 와버린 것 같아 내가 알던 얼굴들이 멀어지며 소용돌이치고, 비옷과 신발 위로 본 적 없는 먼지들이 내려앉고 있는 것 같아

진실은 아니지만 진실에 가까운 어떤 것, 나는 그런 것을 따라 걷고 있다고 믿었는데 걷다 보면 끝내 도착할 줄 알았는데, 길이 닫히고 있었지 어둠이 내리고 풀숲이 짙어지며, 난 이대로 고장이 나버릴 것 같아 이미 고장이 나 있었던 것 같아 오래 묵은 녹나무 밑둥을 두드리면

낮은 돌집, 은제 주전자에서 박하 차를 따라 마시는 조그만 사람들이 나올 것 같은데,

잠깐 나를 끼워줄 수 있나요? 그러면 시간을 잊고 잘못을 잊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숲을 통과하던 사람들이 지워지고 뒤섞이는 세계 속에서, 손에 든 나뭇가지 하나 전부인 듯 놓치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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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있어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21-02-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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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오늘 같이 있어

박상수 저
문학동네 | 2018년 09월

 

   12

            박상수

강아지야 강아지야. 망토를 둘러줄게 내게 눈길 주지 않은 그 사람의 심장을 훔쳐와

 

난 머플러로 얼굴을 가리고 이 겨울을 견뎌. 이렇게 입김 가득한 날 사람들은 어디서 차를 마실까 호탄, 호탄이라는 도시에 열차는 도착해.

거기서 메리메리크리스마스 티를 살거야 시나몬과 사과향이 너무 강해서 당분간 코가 막힐 염려는 없다는구나. 누구나 이 겨울을 안고 걸어갈 거야. 핸드 드립의 커피 향을 찾아 걸어가는 걸까? 하루종일, 엽서북을 사서 나를 기억하는 모두에게, 올겨울은 타코야키 미니 트럭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 겨울의 마지막 밤엔 우리 세팅 놀이를 하자. 팝업북을 펼쳐놓고 물위에 향초를 켜놓고 잔을 부딪치는 거야. 맨날 이런 생각만 해서 친구가 없는 건가봐. 여름내 재봉틀을 돌렸고 손뜨개 모자를 열 개나 완성했고 아침엔 구세군 냄비에 넣고 왔는데 박수를 받진 못했어.

캡슐에 담긴 시계들이 흔들려, 또 어떤 날엔 아트 카를 타고 얼굴도 없는 겨울이 지나가.

없는 것이 구원인 날들을 견디며, 깊이 내려가면 잠길까봐 피카피카 날들을 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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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다이어리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21-01-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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