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우리아이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는 답답하고 속상하고 밉기까지도 하지요
더이상 아이와 싸우거나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
아이의 멘탈은 4가지로
육아할 수 있도록 아이성향에 맞는 대화법을 배워봤어요
요즘 핫한 TV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서
느끼는게 아이들에게 잘못이 있다긴 보다는
아이의 양육환경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부모의 말한마디가 쌓이고 쌓여서
아이의 문제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말이에요
아이의 멘탈은 4가지에서도 아이는 주변살마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부모나 지도자가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가기도하고 나쁜 방향으로 흐리기도 한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의 유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유형에 맞는 양육법을 실천하다보면
아이의 균형잡힌 성장을 도울 수 있지요
먼저 우리아이의 유형은 어떠한지 테스트를 해보는데
우리딸은 A+C인 불의 유형이더라고요
테스트 질문이 양자택일이라서 고르기가 어렵기도하고
우리아이가 어땠었지? 하고 아이에 대해 고민도 해보게 되더라고요
고르기가 어려울 때는 51:49에 따라 1만큼이라도
이런 것 같아 라고 생각되는 유형에 체크를 했어요
.
책에서는 아이들의 유형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해요
저자가 8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뇌과학과 심리학에 기초한 멘탈코칭을 통해서
얻은 결과 책에서처럼 아이들은 4가지의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해요
불의 유형은 행동이 빠르고 감정이 드러나기 쉬운 유형인데
우리아이에게 대체로 맞는 유형이더라고요
각 유형별의 아이들이 어떠한 성향인지 알려주고
육아하면서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하는지 알려주더라고요
불의 유형은 타오르는 불꽃에 비유될 정도로
적극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아이라고해요
그리고 금방 사그라지기도 한다는 걸 보면
우리아이의 유형이 맞더라고요
우리아이는 뭔가에 집중하면 한참을 몰두하는데
또 어떤 때에는 쉽게 포기하기도 하니 말이에요
아이와 부모의 성향이 달라서 대화할 때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이의 유형이 어떠한지 부모가 먼저 이해하고 있으면
아이의 이해가지 않던 행동들도 이해가 되고
욱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이상 아이와 싸우지 않는 육아를 위해서
더 많이 배워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