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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 다가옵니다. | 편집실 레터 2012-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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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가을이 다가옵니다^^...

비록 태풍이 몰고온 돌풍과 폭우로 심란했지만,

우리는 무사히 여름을 끝내고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비는 좀 그만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가을 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요?

일단 2012년이 1분기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 (꺄아아아아! 우울해지네요 ㅠㅠ)

곧 추석이 온다는 것! (올해도 살이 좀 찌려나요;;;)

그리고 독서의 계절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을에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세종서적의 삼인방을 소개합니다 ^^

 

 

<소울메이트 로젤>은 귀여운 멍멍이 래브라도 리트리버! 로젤이 한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이야기입니다. 로젤은 시각장애인인 주인을 9.11 사태 때 구해주기도 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저자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자신과 로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답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여왕 페기>는 미국 주재 가나 대사관의 평범한 비서였던 페기가 갑작스레 아프리카 대륙의 가나 오투암의 여왕이 되면서 겪는 드라마틱하고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륙 전체에 남성우월주의가 짙게 깔린 데다 부정부패가 만연한 국가에서 어떻게든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애쓰는 페기의 활약상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가슴에서 뭉클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3시간을 들여 더러운 연못물을 길어다 마셔야 하는 아이들과 의사가 한 명도 없는 병원, 초등학교밖에 없는 마을을 보면서 '그동안 정말 안락하고 감사한 삶을 누려 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

 

<탐스 스토리>는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탐스 슈즈의 ceo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전하는 '착한 아이디어가 이뤄낸 착한 성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탐스 슈즈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개인적으로 그가 어떻게 탐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나에 대한 궁금함이 컸습니다.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갔다가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신발을 공급하면서 사업으로도 확장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하던 블레이크는 현지의 신발수공업자와 공장을 겨우 설득해, 달랑 250켤레를 들고 미국의 작은 아파트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한 켤레를 팔면 한 켤레가 기부된다는 그의 이야기는 점차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지금의 탐스 슈즈를 만들어냈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부드럽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세종서적의 삼인방과 함께 마음과 머리를 살찌우는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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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구 마두 도서관에서 《우리 인생 최고의 쇼》를 만났습니다. ^0^ | 편집실 레터 2012-0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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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200자 원고지 기준 400매 분량을 돌파한 가야 시대 배경 소설을 쓰느라 자료로 쓸 책을 구하러 마두 도서관에 갔습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방가방가한 상황과 마주했습니다.  다름아닌 <우리 인생 최고의 쇼>가 저렇듯 두 권이나 서가에 있는 겁니다. 



 


이렇게 두 권이 꽂혀 있었던 겁니다. 혹시 모르죠. 원래 서너 권 비치되어 있는데, 저 두 권만 남겨놓고 대출나갔는지 말이죠.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바로 위 사진의 레너드 가족(왼쪽부터 어머니이신 마지 레너드 할머니, 둘째 며느리 캐시 레너드 부인, 증손녀 조시, 레너드 부부의 육순의 둘째 아들이자 미국 NBC 방송 〈투데이〉 쇼의 간판 리포터이자 뉴스 특파원이며 저자인 마이크 레너드 씨, 장녀 메건, 아버지이신 잭 레너드 할아버지……. 물론 여기 나온 사람들이 전부는 아닙니다)이 주인공으로서, 삶의 의욕을 잃은 부모님을 모시고 한 달 뒤 조시를 낳을 장녀 메건을 만나러 가면서 숫제 여행을 다녔던 이야기이지요.



 


바로 위 사진은 잭 레너드 할아버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함장을 역임하셨던 U.S.S. Cythera (2호) - Cythera (PY 31)함입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소련의 무르만스크까지 히틀러와 싸울 군인들을 먹이고, 입히고, 무장시킬 물자를 나르던 리버티 선들을 호위하던 함선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후 평범한 민간인의 길을 걸었던 잭 레너드 함장님과 달리, 이스라엘 해군에서 현역으로 활약하다가 제2차 중동 전쟁으로도 알려진 수에즈 전쟁 뒤 이탈리아에 팔려 연락선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잭 레너드 함장님이 부인인 마지 레너드 할머니와 함께 가족 여행을 시작한 때로부터 2년 전까지 현역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잭 레너드 할아버지와 마지 할머니의 전후 순탄하지는 못한 편이었던, 하지만 마이크를 비롯한 네 아이들 앞에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셨다는 마이크 레너드 씨의 이야기에서 1946년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해(the best years of our lives)>를 떠올렸고, 그래서 저 제목을 붙이게 되었더랬죠.


아무튼 이렇게 널리 읽혀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방가방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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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종서적 대표 독서경영서 | 편집실 레터 2012-0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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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필

 

 


 

 


(2011 개정)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드루스 지음|이종인 옮김|272쪽|12,000원


열 심히 살아왔지만 40대 중반에 회사에서 잘리고, 각종 고지서와 딸의 병원비 등 경제적 이유로 괴로워하는 폰더 씨. 그러나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기이한 시간 여행을 시작한 그는, 옛 사람들에게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게 해주는 삶의 지혜를 배운다.







(2011 개정)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실천편


앤디 앤드루스 지음|하윤숙 옮김|317쪽|12,000원


전 작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못했던 성공을 위한 일곱 가지 결단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설명하면서, 그것이 우리의 일상에 배어들도록 도와주는 실전 훈련을 비롯하여, 정·제계, 스포츠, 연예계 스타들의 생생한 실패 극복기도 소개하고 있다.



 


 

 

폰더 씨의 위대한 결정


앤디 앤드루스 지음|이종인 옮김|360쪽|12,500원


어 느덧 70대의 할아버지가 된 폰더 씨는 ‘지구상에 살아 있는 마지막 시간 여행자’라는 이유로 하늘나라에서 벌어진 정상회의의 사회자로 선택된다. 역사적 인물들이 멤버로 참석해 들려주는 놀라운 비밀들에서 인생과 세상을 구하는 단 하나의 길이 밝혀진다.







인문/사회


 




 

 

히말라야 도서관


존 우드 지음|이명혜 옮김|256쪽|10,000원


개 발도상국가에 3,000여 개의 도서관을 지은 자선사업가 존 우드의 에세이.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지사 서열 2위의 임원이던 존 우드가,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변화시킨 20명의 인물들 중 하나”로 꼽은 혁신적 자선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자기계발


 

불평 없이 살아보기


윌 보웬 지음|김민아 옮김|244쪽|11,000원


저 자인 월 보웬 목사가 미국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시작한 '불평 제로 프로젝트(21일 동안 보라색 고무 팔찌를 차되, 불평을 할 때마다 다른 쪽 팔로 옮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는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오프라 원프리 쇼>, <투나잇 쇼>, <투데이 쇼>에 소개되기도 했다. 저자는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에너지와 열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불평 없는 관계 만들기


윌 보웬 지음|김루시아 옮김|360쪽|13,000원


만 족하지 못해 불평하고, 그래서 또다시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 불평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서로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전작 『불평 없이 살아보기』 운동의 취지를 개인에서 주변으로 확장했다.






가정/생활

 

 



 

베이비 위스퍼 I


멜린다 블로우, 트레이시 호그 지음|노혜숙 옮김|김수연 감수|368쪽|13,000원


20 년 동안 5,000명 이상의 아기를 보살피면서 아기와 교감하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 '베이비 위스퍼러'라고 불리는 영국계 간호사 트레이시 호그. 이 책은 그녀의 육아 비법을 담은 책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해주는 E.A.S.Y 일과표로 아기를 보살피면서 엄마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어떻게 확보하는가를 보여주고, 아기의 언어를 관찰하고 투정부릴 때 달래는 요령(S.L.O.W)도 이야기한다.




 

 

베이비 위스퍼 II


멜린다 블로우, 트레이시 호그 지음|노혜숙 옮김|392쪽|13,000원


『베 이비 위스퍼 I』의 후속권으로, 유아기의 아이들을 돌보는 법을 정리했다. 누워있던 신생아와 달리, 유아기의 아이는 활동 능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부모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한다.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실렸다. 즉, 아이를 인격체를 지닌 개인으로 보고 존중하며, 아이의 언어와 비언어적 의사 표현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베이비 위스퍼 골드 


멜린다 블로우, 트레이시 호그 지음|노혜숙 옮김|김수연 감수|504쪽|13,000원


『베 이비 위스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 책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유아 발달 단계 전부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또한 '베이비 위스퍼 육아수첩'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저자의 E.A.S.Y 원칙에 의거해 하루를 시간대별로 기록할 수 있게 한 육아 일기장으로, 앞머리에는 베이비 위스퍼 전권의 내용을 정리한 핵심 요약이 실려 있어서 아기의 성장 흐름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다.




경제/경영


 

 

24억 기업가들이 온다


타룬 칸나 지음|송철복 옮김|630쪽|25,000원


하 버드대 경영 대학원 교수이자 한국 대기업들에 많은 자문을 해온 타룬 칸나가 구매력 평가 환율(PPP) 기준 세계 1위와 3위의, 13억과 11억 인구의 초거대 신흥 경제권이자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중국과 인도의 모든 것을 3부 14장으로 나누어 세심하게 분석했다. 중국이나 인도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인들과,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국과 인도를 공부하려는 정치인들의 필독서이다.


 

 

 

 

경영 리스크 관리


제임스 램 지음|권영상 옮김|536쪽|18,000원


금 융 회사의 CRO(최고 리스크 관리자) 출신인 저자가 전 산업에 걸쳐서 하나의 기업이 자신이 속한 산업 내에서 생존하려면 어떤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주제인 '사람과 기술을 존중하는 리스크 관리'에 대해 제시한다. 



 

 


 

꿀벌과 게릴라 


게리 해멀 지음|이동현 옮김|464쪽|14,000원


' 꿀벌'은 주어진 임무를 계속하고, '게릴라'는 현 체제를 뒤엎는 혁명을 꿈꾼다. 아울러 '게릴라'에는 '꿀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반항과 열정, 미래를 바꾸려는 강한 신념이 있다. 저자는 산업혁명 이후 20세기까지를 '점진적 진보의 시대'로, 21세기는 불연속적인 변화가 지배하는 '혁명의 시대'로 정의하면서, '혁명의 시대'에는 계획과 목표 관리에 입각하여 삶과 일을 꾸려가던 꿀벌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기로 하는 게릴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 빌 브린 지음|권영설, 김종식, 신희철 옮김|304쪽|16,000원


『꿀 벌과 게릴라』로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자기혁명을 촉발했던 게리 해멀의 비즈니스 혁명서. 20세기식 경영학으로는 21세기를 이끌 수 없다면서 21세기형 혁신 전략을 창조할 것을 주장한다. 이전 시대의 모든 경영 이론을 넘어설 미래 경영의 열쇠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물으면서, 혁신가들이 경영의 미래를 새롭게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될 이정표를 하나하나 짚어준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2월 6일.




 


 

 

드림매니저


매튜 켈리 지음|박중서 옮김|372쪽|13,000원


개인의 꿈의 달성이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쉽고도 재미있게 설명한 경영 우화이다. 이 책은 높은 이직률과 직원들의 매너리즘 때문에 고심하던 한 청소 용역 업체가 ‘드림 매니저 프로그램’이라는 혁신적인 발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탁월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직원에게 각자의 ‘꿈’을 추구하도록 독려할 수만 있다면, 직원 또한 자신이 맡은 ‘일’에서 보다 적극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미래형 마케팅


필립 코틀러 지음|김정구 옮김|386쪽|15,000원


단순 판매 기법이던 마케팅을 경영 과학으로 끌어올리며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 저자가, 기업과 고객의 꿈을 동시에 창출하고 실현하는 길, 마케팅의 효과와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전략과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





마케팅 A to Z


필립 코틀러 지음|홍수원 옮김|312쪽|15,000원


핵심적인 마케팅 개념과 아이디어 80가지를 간추려 알파벳순으로 조명한 이 책은, A의 광고(Advertising)부터 Z의 열정(Zest)까지 가장 중요한 마케팅 개념들을 설명한다. 마케팅에 관한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한 경영 관리자들에게는 완벽한 입문서일 뿐만 아니라,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며 새로운 사고로 무장해야 하는 노련한 마케터들에게도 재충전의 기회를 줄 최고의 자원이다.






불평하는 고객이 좋은 기업을 만든다


자넬 발로, 클라우스 묄러 지음|변봉룡, 남주영 옮김|384쪽|15,000원


1996년에 출간된 『불평하는 고객이 초일류를 만든다』는 "고객 불평은 선물이다"라는, 고객의 불평을 기업에 이익이 되게 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여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그 책의 개정판인 이 책은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한 인터넷상의 불평 같은 새로운 사례와,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법 등을 추가했다.



 


빅 씽크 전략


번트 H. 슈미트 지음|권영설 옮김|232쪽|13,000원


시장을 단숨에 뒤집는 창조적이고 대담한 아이디어인 '빅 씽크' 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체험마케팅'이란 용어를 만든 세계적 경영학자 번트 슈미트는 리더들에게 세상을 바꾸고, 시장을 놀라게 하고 싶다면 ‘틀에 박힌 작은 생각’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리고 통념과 성역을 깨라고 주장한다.






 

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1) - 실전편


론 젬키, 크리스틴 앤더슨 지음|구본성 옮김|252쪽|10,000원


서비스 전문가 론 젬키와 크리스틴 앤더슨이 15년에 걸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나 토론한 끝에 탄생한, 미국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80퍼센트가 읽었다는 서비스업의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패스트푸드 점원에서부터 세일즈 판매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져서, 서비스 교육용 실전지침서로도 활용할 만하다.


 


 

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2) - 매니저편


론 젬키, 크리스틴 앤더슨 지음|구본성 옮김|234쪽|10,000원


1권 실전편이 어떻게 하면 고객이 ‘기절할’ 정도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지, 고객은 어떤 기준으로 서비스를 평가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신입사원에 대한 코칭에서부터 자신감이 없는 직원에 대한 코칭에 이르기까지, 매니저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이 담겨 있다.  



 

서비스 달인의 비밀 노트 (3) - CEO편


론 젬키, 칩 벨 지음|구본성 옮김|332쪽|12,000원


CEO의 솔선수범과 더불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서비스 시스템의 운영을 강조한다. 직원 면접 방법에서부터,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 등 회사를 서비스 왕국으로 만들기 위해 경영자가 해야 할 31가지 비법을 담았다.


 




소비의 심리학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320쪽|14,000원


소비자 심리학 분야의 고전인 이 책은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12가지 키워드를 설명한다. 200여 개에 이르는 이 책의 구체적인 마케팅 사례들은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또한 각종 소비자 정보가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구매 행위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준다.



 



소비자의 반란


마이클 J. 실버스타인, 존 부트먼 지음|보스턴컨설팅그룹(BCG) 옮김|351쪽|15,000원


역사상 가장 영악하고 까다로운 소비자들로 진화한 중산층을 사로잡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적 전략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은 미국, 독일, 일본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진짜 속내를 들어보았다. 이 책은 소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소비 심리의 진실을 알려준다.


 

 

 



쇼핑의 과학(개정판)


파코 언더 힐 지음|신현승 옮김|472쪽|15,000원


쇼핑하는 고객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쇼핑 전문가의 관찰 기록서이자, 쇼핑에 대한 가장 혁명적인 연구서이다. 또한 1999년에 출간한 초판에 10년간의 새로운 조사와 연구를 더해 집대성한 개정판이다. 초판이 인류학에서도 관심을 두지 않은 ‘쇼핑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쇼핑을 과학으로 끌어올렸다면, 개정판은 초판에서 다루지 않은 인터넷 쇼핑과 해외 진출, 현지 시장과 쇼핑몰에 대한 연구를 더했다.




 



쇼핑학


마틴 린스트롬 지음|이상근, 장석훈 옮김|320쪽|14,000원


뇌 와 브랜드와 감성이 소비자의 선택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설명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이 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구매해야만 하는 각종 상품들을 생산하는 여러 회사들의 광고 기법은 물론, 소비자인 나 자신이 구매를 결정할 때 어떤 모순점을 보이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수익지대(신)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지음|이상욱 옮김|424쪽|16,000원


피 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빌 게이츠, 잭 웰치, 앤드류 그로브와 함께 ‘경영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6인’ 중 한 사람인 저자가, 수익성 높은 사업 설계를 창출한 경영 리더들과 그들의 성공 사례들을 통해 수익 지대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실전 세일즈 바이블 


제프리 지토머 지음|최우형 옮김|656쪽|20,000원


한 해 평균 115건이 넘는 세미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는 등 고객 세일즈 분야의 탁월한 세일즈 트레이너인 저자가, 세일즈의 기본을 잘못 이해하거나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그저 열심히 일하기만 한’ 독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세일즈 전략들을 제시한다.

 



원 리포트


로버트 에클스, 마이클 크르저스 지음|홍아람 옮김|334쪽|14,000원


이 책은 마치 한 권의 보고서 같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지속가능경영의 실태와 전문가들의 의견, 그리고 왜 지속가능경영을 행하면서 원 리포트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지를 도표와 수치로 명확하게 밝히면서, 이미 그를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필립스, 나투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의 통합 보고 형식을 샅샅이 분석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2월 6일.




 

유쾌한 이노베이션


조너던 리트맨, 톰 켈리 지음|이종인 옮김|368쪽|13,000원


삼 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일류 기업들의 파트너이자 최고의 디자인 기업인 IDEO의 사장인 저자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체험한 이노베이션 사례들을 통해 히트 상품의 바탕이 된 전략과 비전을 보여준다. 또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회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이노베이션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노베이터 DNA


제프 다이어, 할 그레거슨,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지음|송영학, 김교식, 최태준  옮김|376쪽|15,000원


혁 신과 경영 전략 및 관리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저서인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맥킨지상을 수상한 동명의 논문은 발전시킨 것이다. 혁신가들은 ‘질문하기, 관찰하기, 네트워킹, 실험하기, 연결하기’라는 다섯 가지의 발견 스킬로 혁신적 비즈니스 요소를 만들어내며, 이들은 학습하고 습관화함으로써 습득이 가능한, 즉 개량 가능한 행동 유전자라고 설명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2월 6일


 



진정성의 힘


제임스 H. 길모어 지음|윤영호 옮김|512쪽|18,000원


비 즈니스에서 일반적으로 중요시되는 중역의 리더십, 조직 문화, 직원의 권한 같은 문제들에 중점을 두는 대신, 기업의 서비스나 상품, 대외 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그것을 진실, 혹은 가식으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여부)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즉, 비즈니스 관점에서 채택한 진정성을 이해함으로써 체제, 모델, 발견적 교수법을 제시해 진정성을 부여하는 최선의 방식이 무엇이지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팔로워의 마음을 훔치는 리더들


랍 거피, 가레스 존스 지음|김정은 옮김|302쪽|13,500원


탁 월한 리더는 자신만의 성격적인 특징과 장단점을 적절히 드러내며, 팔로워들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친밀감과 거리감의 균형을 농밀하게 조절한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들은, 이 책의 독자들에게 각 장의 내용에 따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리더십 잠재력을 일깨울 것을 촉구한다.




 



협상의 기술


짐 토머스 지음|이현우 옮김|340쪽|14,000원


25 년간 세계적 협상가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짐 토머스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하여 정부 관계자들이 최고로 꼽으며, 제일 먼저 조언을 구하는 협상 코치'로 유명하다. 『포춘』지가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협상 전문가' 설문 조사 결과 1위로 지목된 사람도 그였다. 저자는 자신의 이렇듯 다양한 경험을 살려 실제적이고 진정한 '협상의 기술'을 정리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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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Me Talkin to YA - 미국 재즈에 대한 실록 | 편집실 레터 2012-0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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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서 주로 목화나 벼를 재배하는 일을 하던 흑인들이 꿈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 대도시이자 항구도시이며 음악과 축제의 도시인 뉴올리언스에 모여들고, 뉴올리언스의 유흥업소들에 고용된 흑인 음악인들이 "소비자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그리고 각자의 음악적 재능을 뽐내기 위해 각종 새로운 경향의 음악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재즈가 탄생했다는 게 이 Hear Me Talkin to YA 에 나오는 원로 재즈 뮤지션들의 이야기인 것이죠. 아울러 루이 암스트롱을 비롯한 여러 유명 원로 재즈 뮤지션들이 자신의 삶과 음악에 대해 직접 이야기해준 것을 기록하고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재즈 왕국의 실록, 혹은 <밴드 오브 재즈뮤지션스>라고 제목을 붙여도 좋을 듯한 책입니다.

일단 이야기 자체가 주로 그들이 깃발을 날리던 시절인 1920~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20세기 초중반의 미국 사회사에 대한 생생한 역사적 증언도 담고 있지요. 여러 신인 뮤지션들에 대한 레코드 업자들과 술집 주인들의 공공연한 착취, (저작권 씹어버리기는 기본이요, 표절에 대해 부끄러워하지도 않은 채) 남의 음악 대놓고 베끼기, 인종 차별은 물론이고,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에 뉴올리언스의 홍등 구역인 스토리빌에서 발생한 몇 건의 사건-사고 때문에 당시 미 해군 장관 조지퍼스 대니얼스의 명령으로 그 지역이 폐쇄되다시피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물론 (어느 미드에 나오듯이 돈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술 잘 사먹던) 금주령의 시대였기 때문에 알 카포네 일당의 얘기도 나오는데, 알 카포네가 재즈 팬이었을 뿐만 아니라, 상대파와의 싸움에 휩쓸려 자신의 악기를 파손당한 재즈 뮤지션에게 그 악기 원가의 몇 배에 달하는 돈을 "통 크게" 내주었다는 증언은 정말 인상깊더군요. 아울러 그 당시 일반인들이 금주법을 어떻게 어겨댔는지, 그리고 그 덕에 "조용히 영업하는" 술집들이 어떻게 돈을 벌고, 또한 어떻게 재즈 뮤지션들을 육성(!)했는지도 나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절에도 미국 음악계는 평상시처럼 돌아갔더라는 점이고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보다 제 흥미를 더 많이 끌었던 게 있었으니, 바로 "검보"라는 요리입니다.

 



지난 달에 세종대학교와 어린이대공원 사이에 있는 "바나나토크"에서 먹어본 루이지애나 검보!!!

함께 서비스된 밥은 보리밥이었는데, 루이지애나에서

 재배할 인디카 쌀을 구하기 힘들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걸 보면 역시 우리가 늘 먹는 찰기가 있는 밥

(자포니카 쌀)은 검보와 어울리지 않는 거 아닌가 싶네요. 



고기와 소시지가 들어가 있지만, 원래는 돼지부속과 "백인들이

여간해선 안 먹는 부위"가 들어가는 게 아닌가 합니다.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백인들이 통돼지

 바비큐 파티를 하는 동안, 뒷뜰에서 흑인 노예들이 돼지 내장을 

요리해먹던 것처럼요.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먹어서인지,

 소설 중반에서는 여주인공 스칼렛의 늙은 흑인 하인이 유모 말고

북군이 지나간 타라 농장에서 유일하게 남은 돼지를 보면서

"돼지 내장 요리가 먹고 싶군요, 아씨!"라고 하는 게 나오는데,

기실 콩과 돼지내장과 머릿고기 등속과 소시지 등을

주재료로 하는 브라질 전통 요리도, 유래가 "노예들의 식사"였다죠.



위키피디아에 소개된 새우 검보

밥에 얹어놓으니 새우 카레라이스처럼 보입니다


(클릭하시면 관련 내용과 레시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재료에 바로 왼쪽의 "오크라"라는 아프리카산 식물을 양념으로 써서 국(수프)이나 찌개(스튜)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진 왼쪽의 꼭지를 따서 쓰는 거라네요. (상세 내용 클릭!) 아울러 아프리카계 사람들만 쓰는 게 아니라, 중동 및 동지중해 지역 주민들도 요리에 사용하며, 싱가포르나 필리핀에서도 거래되는 모양입니다.


일단 맨 처음에 소개한 바나나토크에서 먹은 검보의 사진을 보시면 양이 정말 적은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저거 한 세트가 마치 설렁탕이나 순대국 한 그릇 먹은 것만큼 든든하더군요. 돼지고기를 넣고 푹 끓인 진한 수프라는 점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 군악대 출신이었던 마누엘 페레즈를 비롯한 몇몇 재즈 뮤지션들은 시가 행진 등 큰 공연이 있을 때면 저런 검보를 여러 주전자씩 마신 뒤 행사를 치렀다더군요(왜 하필 "머슴밥"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오랜 시간 동안 끓여야 하는데다가, 오크라를 구해야 한다는 점도 있으니 집에서 해먹는 것은 힘들 것 같으니까 가급적 외식으로 먹어야겠습니다(하긴 집에서 곰탕 끓여먹는 일 또한 정말 큰일이니까요).






아울러 재즈와 관련해서 밀리터리 마니아 분들도 좋아할만한 이야기가 여럿 나오더군요.


일단 마누엘 페레즈를 비롯한 여러 재즈 뮤지션들이 미군에서 복무했다는 것은 그렇다치고, "더 라이온(The Lion)"이라 불렸던 윌리 스미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프랑스로부터 도입하여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잘 써먹은 대포인 프랜치 75(French 75)를 다루는 부대에서 상사로 근무했는데, 지원 병력도 오지 않는 상황에서 51일간을 버틴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라이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어느 코미디언이 처음 사용하여 미군 병사들의 사랑을 받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전차 로켓 발사기의 이름까지 제공한 셈인 "바주카"라는 악기의 경우 재즈 뮤지션인 앨폰스 피쿠가 사용한 화장실용 파이프가 원조가 아닌가 싶은 얘기도 소개되어 있고요.

 

 


바주카 그리고 바주카 


(출처를 알고 싶으신 분은 클릭!)



아울러 나치 독일군이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미군을 궤멸시키고 노획한 바주카를 바탕으로 짝퉁 바주카인 판처슈렉(Panzerschreck)을 만든 것을 떠올려보면, 나치가 "유대인들 다음으로 더러운 인종"이라 언급하며 멸시했던 흑인들의 문화를 이런 식으로 받아들인 것은 아닌가 생각하다보니, 문득 재즈를 엉터리 음악(Schrage Musik)이라고 불렀던 사례가 다시 생각나네요. 아무튼 미군이 저랬던 식으로 나치 독일군 또한 자기네 무기에 재즈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붙여버렸댔죠.






나치 독일의 방공용 필살 병기 슈라게무지크(Schrage Musik)


(출처를 알고 싶으신 분은 클릭!)




전투기의 바로 위쪽을 날아가는 폭격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구경 20밀리미터짜리 기관포 두 문을 대형 전투기 몸통의 한가운데에 장비한 것인데, 이 무기의 정체를 몰랐던 연합군 폭격기 조종사들은 독일군이 아주 무시무시한 대공포를 만들었다며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상 "엉터리 음악"이라는 이름을 붙여버린 것은 독일군일 테니 그 소리가 너무 요란하고 뻑적지근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었더랬죠.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군 보병들이 자기들을 적 전차로부터 지켜줄 무기에 "바주카"라는 애칭을 붙였듯이, 독일 공군 또한 자기네 하늘을 지켜주는 이 무기의 발사음이 감미롭게 들렸을 수도 있다는 것 말이죠. 마치 재즈처럼요. 하긴 이 무기를 이용하여 폭격기 격추 전문 에이스가 된 조종사도 여럿 있었음을 생각하면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 합니다. 더군다나 "독일군 전부가 죄다 나치는 아니었다"라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역시 "재즈라는 음악의 무서운 힘"이라고 해야겠지요.


아무튼 가급적 빨리 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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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전략 이슈와 소프트 파워 | 편집실 레터 2012-01-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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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은 경제 분야와 정치적 민주화의 진척으로 다른 국가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특히 태국은 음식으로 외국인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심지어 태국 정부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한 방편으로 외국에서 영업하는 태국 레스토랑의 숫자를 늘리는 목표까지 설정했다. 어느 나라나 소프트 파워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이런 소프트 파워 자원을 활용해 국제 정치 무대에서 '본래의 비중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한다."

_ 조지프 나이 지음, 홍수원 옮김, <소프트 파워>, Page162에서, 세종연구원

 







하드 파워(군사력과 경제력 같은 물리력) vs. 소프트 파워(한류를 비롯한 문화적 영향력-매력)



어제 MBC 9시 뉴스에서는 한식 세계화의 실패와 과제에 대해 다루었더군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한식 세계화와 관련하여 태국의 사례를 보여준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지라, 그래서 일전에 타룬 칸나 교수님의 <24억 기업가들이 온다>에서도 소개한 조지프 나이 교수님의 <소프트 파워>가 생각나서리, 거기서 나온 태국 정부의 해외 음식점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할 말이 많은 분야인데다, 조만간 이 조지프 나이 교수님의 신작을 작업할 예정인지라, 일단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이야기하지요.


PS. 역시 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장화 신은 고양이>는 일전에 소프트 파워가 하드 파워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소개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및 "민메이 어택"(관련 글 클릭)과 함께 소프트 파워의 유용성 및 왜 주목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리적으로 강제하거나 회유하는 것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게 상대를 정복하는 확실한 수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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