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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갖고 있는 작가들의 이야기 - 안학수, 헤르만 헤세, 장영희, 고정욱 | 문학 2011-07-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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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소설책을 들고 있는 안학수 시인ㆍ소설가(사진출처 : 연합뉴스) 

 

 

흔히 장애를 갖고 있으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여 '동정'어린 시선을 던지거나 나보다 약하기 때문에 더 괴롭히기도 합니다.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미 '차별'을 하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몸의 어딘가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절망적이지 않습니다. 생활하는데 있어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뿐, 불행한 삶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히려 훌륭한 작가로, 피아니스트로, 예술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아픔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을 포옹할 수 있는, 그리고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을 아우르는 폭넓은 감수성까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말합니다.

- 자신의 '아픔'을 알고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까지 아우르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그들에게 당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우리는 불쌍하지 않다'고. 약간의 도움을 필요로 할 뿐이라고.

 

- 장애를 갖게 되면서 절망을 느꼈지만, 이를 극복하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안학수 (1954년 (충청남도 공주)) - 척추장애

 

안학수는 1954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사고로 척추에 장애를 입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몇 년간 방 안에서만 지내다가, 어머니와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되어 학교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후 금세공 일을 배워 세공사가 되지만, 문학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아 1993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개펄을 돕고 사랑하는 그는 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동시집 <박하사탕 한 봉지>(계몽사), <낙지네 개흙 잔치>(창비), <부슬비 내리던 장날>(문학동네)이 있습니다. <하늘까지 75센티미터>에서 작가는 가난과 외로움, 장애 속에서도 끝없이 성장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내었습니다.


 

 

 

 


 02. 헤르만 헤세 (1877.07.02 (독일) - 1962.08.09) - 언어장애

 

헤르만 헤세는 정신과 의사에게 심리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정신과 의사의 권유를 받고 프로이드 심리학을 연구한 헤세는 1919년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데미안'을 완성하였습니다.

 

인간의 본성과 이성의 갈등을 그린 '지와 사랑'은 1930년에 발표되었으며 대작 '유리알 유희'는 1943년에 발표되었다.

 

마침내 1946년 헤세는 <데미안>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시나 소설은 음악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그 내용이 명상적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03. 장영희 (1952.09.14 (서울) - 2009.05.09) - 소아마비 1급 장애

 

故 장영희씨는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경을 딛고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이듬해 1985년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번역가와 수필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01년 유방암, 2004년 척추암을 이겨낸 뒤 다시 강단에 섰다가 2008년 간암으로 전이되어 투병하였으나 2009년 5월 9일 사망하였습니다.

 

목발에 의지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장애와 세 차례의 암투병 속에서도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수필과 일간지의 칼럼 등을 통하여 따뜻한 글로 희망을 전하였습니다.

 

수필집으로 《내 생애 단 한번》(2000), 《문학의 숲을 거닐다》(2005), 《축복》(2006),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2009) 등이 있습니다.

(출처 : <김인수>)

 

 

 

 



 고정욱 - 소아마비 1급 지체 장애인

 

고정욱 작가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평생동안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타야만 했습니다. 어린 시절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만,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성균관대 국문학과에 입학을 하면서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 단편소설 '떠오르는 섬'으로 데뷔하였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하였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키작은 시인 안학수 선생님 관련 글들입니다

 

키작은 시인 안학수님의 하늘까지 75센티미터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①
http://blog.naver.com/bookasia/60129196059

 

키작은 시인 안학수님의 하늘까지 75센티미터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②
http://blog.naver.com/bookasia/60129310114

 

안학수 작가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출간기념회 스케치 
http://blog.naver.com/bookasia/60132781547

 

[하늘까지 75센티미터] 밤새워 읽고 싶은 소설을 추천해주셨어요.
http://blog.naver.com/bookasia/60129544567

 

KBS 라디오 '함께하는 세상'에 출연하신 안학수 선생님
http://blog.naver.com/bookasia/60131722140

 

안학수 선생님의 진솔한 인터뷰입니다
http://blog.naver.com/bookasia/60130199573

 

 

 

* 관련도서 함께 보기

 

               

하늘까지 75센티미터

안학수 저
아시아 | 2011년 05월

 

데미안

헤르만 헤세 저
민음사 | 2000년 12월

 

내 생애 단 한번

장영희 저
샘터 | 2010년 01월

 

가방 들어 주는 아이

고정욱 글/백남원 그림
사계절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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