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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상은 언어의 한계만큼 작거나 크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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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저
앤의서재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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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는 태생적으로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고

독서에 적합하게 진화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책을 읽으려면 상당히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작가의 말에 동의한다.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유튜브, 넷플릭스 등등 각종 영상물에 사로잡혀

그나마 책에 할애하던 약간의 시간마저도 자꾸만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다.

심심치 않게 뉴스로 접하는 문해력 저하 어쩌고 하는 기사들도 이와 무관치 않을 듯싶다.

그 때문인지, 제1장에 나오는 소제목처럼, 언어의 한계는 상상과 인식의 한계이고

나의 세상은 언어의 한계만큼 작거나 크다는 말은 읽는 내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 중반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꼴 보기 싫은(작가 개인적으로) 틀린 맞춤법과 문법들도 등장하고

말맛 나는 순우리말 등의 자세한 예들이 나와서 재미있기도 한데

나처럼 이런저런 단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흥미롭겠지만

틀린 맞춤법도 하나의 문화라고 여기는 사람이거나

지적과 설명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올드하거나 꼰대스러운(?) 느낌을 받을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말맛'을 음미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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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에세이 | 기본 카테고리 2021-09-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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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감정에 관한 고찰

이마누엘 칸트 저/이재준 역
책세상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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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저작 중 그나마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쉽지는 않다.

그리고 오늘날의 눈으로 본다면 남성 중심적인 사고도 꽤 포함되어 있어서

어떤 이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한 대목이 있다.

네 가지 기질설 얘기인데

즉 흠담즙질, 혈액질, 담즙질, 점액질, 이 네 가지 체액의 상태로 인성을 묘사하는

'기질설'에 따라 인간을 설명하는데 

흔히 우울질이라고 하는 흑담즙질이

순수와 덕을 합치하며 숭고함의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름다움의 감정을 가진 성격으로 흔히 다혈질이라고 부르는 혈액질을 꼽는다.

내가 약간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이 말이 맞는 건가 안 맞는 건가 몇 초간 갸우뚱거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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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깨달음 | 기본 카테고리 2021-09-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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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전승환 저
다산초당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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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많은 위로가 되어 준 책이다.

특히, 중반부의 '착한 아이 노릇은 그만'이라는 내용이 그러하다.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의 일부 글이 들어있는데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몇 번이나 공감하며 읽었다.

 

거리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떨어져 있을 때 우리는 상처받지 않는다. 

이것은 엄청난 마법이며 동시에 훌륭한 해결책이다.

 

작가의 말처럼 과도한 희생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이미 건강하지 않다는 걸 잘 알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제부터 힘을 빼고 자유로워지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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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주요 도시 간략 소개 | 기본 카테고리 2021-08-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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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조 지무쇼 편/최미숙 역/진노 마사후미 감수
다산초당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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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좋아해서 큰 기대 없이 고른 책인데

딱 상식선의 이런저런 얘기들을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도시가 익히 잘 알려진 도시인데다가 

간략하게 요점 정리된 수준이라

뭔가 새로운 사실이나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한 독자에게는 별로일 듯싶다.

그나마 내가 잘 알지 못했던 도시 둘,

알렉산드로스대왕이 페르시아 원정길에 극찬했다는 사마르칸트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은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에 대해

조금 자세히 알 수 있었다는 게 의외의 작은 소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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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릴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8-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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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엇을 위해 살죠?

박진영 저
은행나무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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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수로, 기획사 대표로 좋아했던 우리 시대 최고의 '딴따라' 박진영.

그가 책을 썼다고 해서 호기심에 냅다 구입해서 단숨에 읽어내려갔었다. (1년 전)

그런데 중반 이후부터 성경, 교회, 구원, 믿음...... 이런 단어가 등장하면서부터

아, 이거 뭐지? 싶었다.

두어 마디 정도의 개인 신앙 소개 정도를 넘어서서

무슨 교리 문답서나 선교 서적 같은 느낌이었달까.

기독교에 관심이 없거나 혹은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독자였다면 많이 실망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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