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나 가정의 일들을 병행하며 내가 꿈꾸던 일을 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하루의 시간 안에 30분~1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매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분량의 작업이라도, 매일매일 해낸다면 헤라클레스의 업적도 넘
어설 수 있다."
"직장 내에서 시간이 널널한가 보내요? 저는 쏟아지는 업무로 인해 눈코뜰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잡다한 업무로 인해, 특히
저자는 이메일에 대해서 말합니다. 바로 답장을 해주어야 하는 메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라. 진짜 중요한일 인지 판단을 해서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
하라고 말입니다.
하루 중 황금 시간을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를 처리하면서 보내게 된다는 것이
다. 이제 내 일을 해야겠다 싶으면 어느새 오후 3~4시다. 기운은 다 빠지고 두
뇌 회전 속도는 느려진 상태다.
신입사원들은 실천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평소 이루고 싶은 꿈 들이
있다면 꼭 필요한 방법입니다.
이메일에 답장하느라 꿈을 포기하느니 사소한 일로 몇몇 사람을 실망시키는
게 더 낫다.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 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한결같이 루틴을 지키는 이유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다 보면 그 감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할 일
도, 이미 해 놓은 일을 떠올리거나 본궤도로 다시 올라서기 위해 검토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유명한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는 매일 동이 틀 때 일어나 택시를 잡아타고 헬스장으로
향한다.
화가 로스 블레크너는 신문을 읽고 명상을 한 다음 오전 8시쯤 화실에 도착한
다.이른 아침의 적막 속에서 일하기 위해서다.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하루에 500단어씩 썼다.
루틴이라고 하여 지키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힘든 루틴은 몇 일 하다
그만두기 쉬울 것입니다. 책을 보고 나서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목록을 적어야 합니다.
여유 시간에 시도하고 싶은 프로젝트의 목록을 만들어 뒀다가 매주, 혹은 매일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그 일들을 진행해야 한다.
그 다음 입니다.
이제 제크는 하루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제일 먼저 처리한다. 그는 장
기적으로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여기는 과제에 60~90분 동안
집중한다.
다음 날도 똑 같이 실행하면 됩니다. 계속 하는 게 중요합니다. 꾸준히 하는게
필요합니다.
저자는 노파심에서 말합니다. 자신의 프로젝트를 하는데, 완벽주의일 필요는
없다고 말입니다.
완벽주의는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어정쩡한 성과를
낼까 봐 두려운 나머지 아예 시도 자체를 피한다면, 성장에 필수적인 적정한
피드백과 조언, 방향성을 스스로 걷어차 버리는 셈이 된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메너리즘에 빠지는 때가 온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으로
(1)업무를 확장하는 것
(2)새로운 일을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매일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 루틴을 실천하는 직장인에게는 과연
메너리즘이 올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혹시 본인에게 메너리즘 왔다고 생각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