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에서 나온 와쿠이 켄 작가님의 도쿄 리벤저스 2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주의해주세요. 12년전 도만의 맴버들이 모여서 타임캡슐에 원하는 바를 적어 묻어둡니다. 그리고 12년 후 도만 결성일인 6월 19일에 타임캡슐을 열어보자고 모두와 약속했는데 모두가 등장한 가운데 마이키만 등장하지 않습니다. 제 최애가 마이키인데 마이키는 도대체 언제쯤 행복해지는 미래를 맞을수 있을까요. 마이키만 도착하지 않은 가운데 마이키가 남긴 편지를 읽으며 모두 마이키를 찾지 않기로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약속했던 마이키와의 약속을 떠올리면서 형처럼 자신을 혼내달라는 마이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이키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