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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5 리뷰] Joey Pigza Swallowed the Key, Jack Gantos, Feiwel&Friends, 201407, #987 | 리뷰&서평 - 국외 2022-05-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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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Joey Pigza Swallowed the Key

Jack Gantos
Feiwel & Friends | 2014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주의력 결핍 장애(ADHD)와 과잉 행동 장애를 가진 아이, 관심과 사랑과 노력이 필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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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Pigza Swallowed the Key 조이, 열쇠를 삼키다>는 Jack Gantos(잭 갠토스)의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조이는 주의력 결핍 장애(ADHD)를 앓고 있는 아이로, 이 이야기는 주인공 조이가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이야기이다.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에 너무도 많은 조이, 조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인내와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누구나 같은 처지에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들을 대하는 개인의 사고의 변화와 사회의 적극적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They say I'm wired bad, or wired sad, but there's no doubt about it--I'm wired."

조이는 집중력이 부족해 잠시도 가만 있지를 못한다.  우리는 그것을 주의력 결핍 장애(ADHD)라고 부른다. 눈 앞에 그려지는 것만으로 판단한다면 아이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집안을 어지럽히고, 본인과 함께 주변도 산만하게 만든다. 주의력 결핍 장애에 과잉행동 장애가 겹쳐지면서 '나쁜 선택'인 손가락을 연필깍이에 넣거나 열쇠를 삼키는등 여러가지 걱정스러운 일들을 벌인다. (병이라고 생각하면 그 행동들을 이해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역시 관심히 필요하다.) 어느, 날 조이는 결국 친구를 다치게 하고, 그 결과, 특수 교육 센터로 가게 된다. 비슷한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조이는 그곳에서 행동억제를 위한 처방을 받지만 조이 생각엔 왠지 부당한 일들이고, 교실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과연 언제쯤이나 교실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일반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병은 나을 수 있을지를 같이 책을 읽으며 기대해보자.

 

지하실에 설치된 특수 교육 센터는  억제부터 배운다. 주인공 조이는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조이는 착한 소년이고 밝고 씩씩하고 쾌활하다. 중요한건 조이 자신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이다. 늘 "머리 속으로 생각한 것과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중요한건 조이는 자신을 사랑한다. 스스로를 "엉망진창이지만 사랑스럽다" 말한다. 그러면서 더이상 '나쁜 선택'으로 인한 좋지 못한 결과를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기로 결심한다. 희망이 보이는 부분이다.( 작가는 이부분을 작가의 시점이 아닌 조이의 시점으로 그리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간다.) 이야기는 주의력 결핍을 겪고 있는 소년의 시점으로 자신과 주변, 그리고 가장 큰 핵심인 보호자로서의 엄마를, 그리고 엄마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엄마로서 겪는 아픔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가끔 환자의와 주변인이 겪는 상황과 사건에만 집중하는 참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고, 그런 흐름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게되는데, <Joey Pigza Swallowed the Key 조이, 열쇠를 삼키다>는 그 안에서 관심과 사랑, 인내와 그리고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보임으로 이 이야기는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  

 

주의력 결핍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가 있는 가정과 그 가족의 모습은, <Joey Pigza Swallowed the Key 조이, 열쇠를 삼키다>를 통해 조금은 알 수 있었고, 그들이 감당하는 현실에, "괴롭고도 비극적인 상황이지만 조이가 던지는 재치 있는 한마디는 억지 교훈이나 감동을 강요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조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 조이가 실제로 삼키기도 하는 열쇠는 조이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와 희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이가 삼킨 열쇠는 화장실에서 건져 냈지만 진정한 실마리를 푸는 희망의 열쇠를 꺼내려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출판사의 서평, 이 부분이 우리에게 바라는 핵심적인 가치이겠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단지,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관심과 노력 거기에 사랑을 가지고 인내하며 지켜보는 수밖에. (사회는 치료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테다.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이다. )

 

조이는 자신이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려한다. 그 안에 유쾌함도 있고, 슬픔도 있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사회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케 한다. 물론 근본적으로 아이들에게서 그런 질병이 발병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실상, 제어하기 힘든 부분이고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 모두의 발빠른 대처만이 가장 적절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이처럼 무겁게 마음을 이끌고 있는 게 안타깝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게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 기회에 나의 사고에도 큰 변화와 결심이 함꼐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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