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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오지에서 서울까지, 김수진 저, 세창미디어, 201708 | 리뷰&서평&한줄평 - 국내 2017-09-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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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오지에서 서울까지

김수진 저
세창미디어 | 2017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북한 여성의 평범한 남한성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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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의 평범한 남한 성공기'라는 부제가 달린 책 <아오지에서 서울까지> 읽고 한참이나 생각을 하게되었다. 탈북하여 상상도할 수없는 두려움속에서 보낸 시간들을 딛고 일어서 남한에서 그래도 나름대로의 성공이란 기쁨을 맞보고 있다해서 나름 내심 기쁘기도 하였다. 그러면 선 가장 눈에 들어와 박힌 문가 있으니 "여기가 북한이라 생각하면 누구나 성공한다!"라는 문구이다. 몇 번을 곱씹어도 씁슬한 문구이다.

 

북한을 탈출하고 남한에서의 생활 기간이 그리 길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의 기반에 올라선것을 보고 남름 낳은 부분을 반성하게 되었고 나만의 반응은 아닐거란 생각이들었다. 저자가 담담히 말하는 내용들은 그리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은 분명 아니다. 저자보다 훨 나은 조건 속에서도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그리고 그러고나서 다시 재기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전혀다른 체제의 세상에서 살다가 갑작스럽게 당면한 환경들을 딛고 일어선다는게 녹녹치 않은 일이란 걸 다들 아니까 말이다.   

 

역시나 위기의 상황이 닥쳤을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세의 문제인듯 싶다. 저자는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을 다독이고 있었다. 저자가 끊임없이 막아서는 위기로부터의 배수진은 우리가 어디선가에서 많이들 접해본 이야기들일 것이다. 우리모두는 너무나 흔한 이야기여서 가볍게 치부하고 넘기고 말 그런 이야기들이지만 저자에겐 그것이 그순간에는 절대절명의 전부였을 것이다. 마지막이란 채찍질로 자신을 세우고 그리곤 자신의 삶의 매순 간을 성실함과 인내로 메우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를 저자는 꼼꼼이 기록하고 그곳을 수정하며 늘려나갔다. 우리가 돈주고 사서보는 수많은 자기개발서를 저자는 스스로 써내려가고 있었던 것이고, 저자는 자신의 자기개발서를 스스로 입증해 보였다. 그렇기에 나같은 조재가 저자의 책을 보고 리뷰를 달고 있으리라.

 

지금 미소를 띠고 있는 저자의 프로필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저자가 있기까지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니 쉽사리 기억에서 지워질 수 없는 미소이다. 저자의 삶의 무기일 것이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저자만의 강력한 무기였을테고 앞으로도 저자만의 무기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분단의 세대에 남북의 차이가 확연한 이시기, 그렇게 남한으로와서 아무것에도 의지할 곳 없든 저자가 이렇게 남한내에서 정착을하고 새로운 체제에 익숙해져 가는 저자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어느 곳에서도 자신을 드러낼만한 인재인것 같다. 앞으로 삶에도 계속적인 저자가 바라는 그런 성공들이 함께 할것을 기대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 세창미디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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