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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서평 - 국외
[2023-09 자유자 리뷰] 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1092 | 리뷰&서평 - 국외 2023-0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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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Jack Meggitt-Phillips
HarperCollins Publishers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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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복수활극(?), 바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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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서니와 괴물, 괴물과 베서니 시리즈의 두 번째권, 첫 번째 책을 신드롬을 일으킬만큼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두번째 권으로 <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괴물과 베서니 #2: 괴물의 복수>편이다. 이 번책은 제목처럼 복수를 바라는 괴물과 치르는 베서니의 모험이 그려져 잇는 판타지 소설이다. 1권에서 괴물과의 싸움에서 우여곡절 끝에 괴물이 베서니의 앵무새 클로뎃에게 삼켜져버려, 괴물을 퇴치한 베서니는 착하게 살려고 하는 열한살 소녀의 삶에 충실하려하는데,,,괴물은 돌아오게되고 1권에서 자신의 토해낸 물건들로 살아가던 에벤에셀과 자신을 사라지게 했던 베서니에게 복수를 꿈꾼다. 

 

원채 말썽장이였던 베서니의 변심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아마도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자업자득이요, 인과응보 탓일게다. 하지만 베서니는 괴물을 퇴치한 후 정말 착하게 살려 고군분투 중이다. 괴물덕에 평생을  펑펑거리고 살다가, 괴물이 사라지고 난 후 괴물없이 홀로서기를 바라는 에벤에셀 역시 노력중이다. 에벤에셀은 스무 살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512 살이나 되었다. 클로뎃은 괴물에게 희생당한 패트맄의 사촌 앵무새로 클로뎃은 괴물을 삼켜 세상에서 사라지게 한 후 이상행동을 보인다. 이들 캐릭터들과 괴물이 꿈꾸는 복수 극을 치르게 된다. 어린이의 흥미를 돋굴만한 요소들이 널려 있다. 다들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취향과 선호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오래전 말과 마차를 타고 다니던 머나먼 판타지 과거롤 돌아간다. 괴물의 복수에 대한 열망을 잘보여 준 섬세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현재 25개국에 판권이 팔린상태라한다. 그리고 해리포터 제작사와 계약되 곧 영화화할 계획이라하는 판타지 최고의 기대작이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로알드 달 이나 그림형제에 비견할만한 대작이 될 것이라 하며, 전세계 어린이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한다. 이야기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들이 들어있어 어린이들의 오랫동안 찾아 읽을 만한 작품이 될것 같다. 번역본이 국내에 소개되어져 있는데, 국내 많은 어린이들도 찾아 읽을 듯 하다. 

 

원서는 영어로 쓰여져 있고, 4-8학년인 9-13세 어린이게 권해지고 있으며, 총 288페이지에 렉사일지수 850L을 가르키지만 경우에따라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휘에서 다소 수고가 필요하다. 미리미리 어휘에 대해 준비가 필요하다. 문장은 그리 어려지 않다. 저자 Jack Meggitt-Phillips(잭 매기트-필립스)는 동화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극작가라한다. '엄청난 재낭'을 가졌다고 말하며, 그 재능과 맞먹는 열정도 있다고 하니, 책읽는 즐거움과 상상력을 넓혀줄 계속되는 시리즈를 기대해볼 만 하겠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바라는 영어 실력도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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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The Beast and The Bethany #2 : Revenge of the Beast | 리뷰&서평 - 국외 2023-0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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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돌아온 괴물은 베서니에게 복수를 바라고, 서로 좌충우돌 치르는 복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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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 리뷰] The Tiger Rising, Kate DiCamillo, CandlewickPress, 201512, #1064 | 리뷰&서평 - 국외 2022-11-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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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The Tiger Rising

Kate DiCamillo
Candlewick Press (MA) | 201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상반된 감정 속에 교감하는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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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을 수상하며 끊임없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꽤나 친숙한 케이트 디카밀로의 2015년 작품 <The Tiger Rising 타이거 라이징>은 엄마가 없는 소년과 아빠가 없는 소녀인 한 부모 가정의 두 아이들이 우연히 숲 속에서 발견한 우리에 갖힌 호랑이를 사이에 두고 느끼는 감정을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감정들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느끼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인 케이트 디카밀로는 "사람의 마음이 품은 소중한 가치들을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이 <The Tiger Rising>은 "가슴 속 깊이 슬픔을 묻고 세상과 등을 진 12살 소년 롭(Rob)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시스티나의 마음을 통해서도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병으로 엄마를 잃고 슬퍼하는 롭에게, 아빠는 '울어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단호한 말에 엄마와의 모든 추억을 가슴에 담아 묻어버리고 누구에게도 내비치지 않게 되었다.  롭은 아빠와 둘이서 모텔에서 지내며, 어느 날 아침 모텔 뒤의 안개가 자욱한 플로리다 숲을 지나던 12살 롭 호튼은 우리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호랑이를 마주치고 깜짝 놀란다. 게다가, 특별한 날이 되는 그날, 롭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처럼, 타지에서 전학을 온,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는 소녀인 시스티나 베일리를 만난다. 언제나 자신을 숨기던 롭은 시스티나에게만은 자신의 감춰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롭과 시스티나는 서로를 믿고 궁극적으로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면서 기억, 가슴앓이, 호랑이 같은 것들이 영원히 갇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한다. 영원한 비밀은 없는 것처럼 또한 영원한 구속도 없다 말하고 있다. 두 아이 모두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법을 스스로 터특해가며 서로에게 어울리지않을 것 같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이 통하는 것인지, 서로 교감하게된다. 

 

그럼에도 우리에 갖힌 호랑이에 대한 감정은 서로가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고 느껴온 것들의 가치관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었다. 시스티나는 호랑이를 풀어주자 주장하고, 롭은 환경과 처지를 생각하며 어쩌지를 못하다, 롭은 꿈 속에서 호랑이가 우리에서 나와 날아오르는 것을 보게되고, 호랑이를 놓아주게되면 자신의 슬픔도 함께 날아갈 것이라고 믿게된다. 결국 롭은 호랑이에게서 동일시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에 갖힌 호랑이에게 동정을 느끼며 풀어주게되고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호랑이가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자신도 엄마를 잃은 슬픔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성장기의 소년 소녀가 겪는 슬픔과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고자하는 성장통과함께 가치관의ㅐ 성장과, 사회의 환경과 변화에 대해, 그리고 우정의 소중함과 자유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는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주고, 스스로 대답을 찾아가게 만든다. 그러나 올바른 가치관의 부재에서 오는 일탈이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구속으로부터의 자유를 통해 스스로의 상처에 위로하는 힐링을 경험하게될 것이다. 

 

책은 144페이지로 얇고, 작가의 재능으로 단어와 문장이 쉬워 읽기 어렵지않고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8-11세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5-6학년 어린이에게 권해지고 있다. 렉사일지수는 590L을 보이고 있다.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좋은 책 한 권은 모든 교육을 앞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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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5 리뷰] Feathers, Jacqueline Woodson, Speak, 201001, #1047 | 리뷰&서평 - 국외 2022-09-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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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Feathers

Jacqueline Woodson
Speak | 201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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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현실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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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을 쓰기전 여러 국내외 여러 사람들의 리뷰를 읽어보았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보인다.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이야기, 현실감이 없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라고들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때로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에서 무언가 얻기를 바라기도 한다. 현실에선 아직 소원한일이기에 이야기에서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Feathers  날개>는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현실은 시궁창일지라도 희망을 보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작가의 다른 이야기들에 비해 너무 이상적이라고들 말한다. 작가는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현실을 포장했을지는 모르지만, 현실을 100퍼센트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것은 다큐멘타리에서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소설에서까지 적나라할 필요는 없겠다 싶다.

 

소설은 내러티브를 서정적인 언어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11살의 나이에 비해 너무나 어른스러운 아이로 묘사되고 있다. 현실에선 세상을 너무 빨리 아는 어린이는 사실 비극에 가깝다. 가끔 비영리단체에서 기금모집을 할때 이미 세상을 알아버린 어린아이가 나와서 멘트를 한다. 그건 사실 어른들이 적어준 것을 읖조리는 것이기는 하지만 보는 이의 입장에선 몹시 씁쓸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런 대사를 치지 않으면 기금이 모이질 않으니.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는 어른의 상술이기는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모인 것에 일부를 그 아이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혜의 몫이 아닌 대사를 읖조린 노동의 대가로. 오히려 아이의 입장에선 정당하다 말할 수 있으려나? 

 

작가는 주인공 소녀 프래니에게 사색을 이끌었고, 그 사색의 결과를 시적으로 나레이션하게 하였다. 읽기에는 서정적이고 시적이긴 하지만 독자들의 반감도 여기서 시작되는 듯 하다. 어린아니는 어린아이답기를 기대하지만 갑작스런 다 자라버린 어린아이의 멘트는 어른의 시선을 불편하게 한다. 솔직히 외면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일말의 도덕 윤리적, 사회적 책임과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이 스멀스멀거리는 것이 싫은 것이다. 사실 나부터도 그러하다. (국내에선 이 책을 영어학원 읽기도서로 많이들 권장하고 있는듯하다, 내면이 무얼 그리 중요하겠는가, 읽고 넘어가면 그만 아니겠는가,,,) 

 

저자는 그동안 주로 인종이나 사회경제적 지위, 혹은 장애, 종교, 죽음 등 다채로운 주제의 글들을 써오고있다.  이 책 역시 그 일환일듯 싶다. 이 책을 읽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독자들도 많다. 그러나 부정적인 시선도 적지않다는 것이 나에겐 더 관심이 되었다. 현실이 괴로운 가운데 입을 통해서 아름다운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것은 현실과의 괴리를 통해, 말마따나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이다. 또하나의 곱지않은 시선은 그렇게나 고상한 말들과 함께 현실에 맞서지않고 있는 행동에 반감을 보이고 있다. 행동하기를 바라지만 사실 11살 어린이에게 기대하기는 무리수이겠지만 저자가 이끌어주기를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주인공은 행동하지 않는다. 우연을 넘어 얻어걸려 해결되는, 모두의 가슴에 고구마를 심어주는 해결은 카타르시스를 주지못하기에 더욱 그럴 것이라 생각하게된다. 그러나 저자 나름의 결과의 도출이었다고도 여겨진다. (자칫 올바르진 못한 행동은 선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이부분을 이야기의 끝까지 이끌며 핵심메시지로 던져주려하고 있는 것일테다. 그러나 이미 반감은 커져버렸다. 아마도 저자가 던진 질문에 저자가 답하지 못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이야기의 해답이 없는 모호한 상황의 확장으로의 종결은 그럴듯한 오픈 결말이 아닌 독자의 실망으로 귀결지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책은 읽어보기 권해본다. 그닥 어렵지 않은 책으로 책도 두껍지않다. 10-12살 독자에게 권해지며 렉사일지수 710L을 보이며 5-6학년에게 권해지지만 주인공 프래니가 세상에 눈을 일찍 뜬 어린이인것처럼 지극히 현실적이며 책을 많이 읽는 독자인 5-6학년이라면 외면할법도 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어린이에게 우정을, 희망을, 내일을 생각하게 할 수도 있다. 나의 글이 부정적이라고 같이 부정적 프레임을 걸지말고 진정 오픈 마인드로 읽어보길 권해본다. 물론 영어학습에도 도움은 확실히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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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Feathers | 리뷰&서평 - 국외 2022-09-1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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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희망의 메시지일 수도, 누군가에겐 그저 무의미한 이야기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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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9 리뷰] One Speck of Truth, Caela Carter, Quill Tree Books, 202007, #1041 | 리뷰&서평 - 국외 2022-08-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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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One Speck of Truth

Caela Carter
Quill Tree Books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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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과 호기심을 통해 자기의 역사와 관계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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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가족이 제일이다란 말은 하지않겠다. 결국 인간은 혼자일테니까! 그럼에도 가족의 유대감은 성장기에 몹시 중요하며 평생의 인성에 영향을 끼치게된다. 이미 기존의 가족이라는 테두리는 해체되어 새로이 구성되어져 가고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화 된 이후로 한국내에서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 그리되어가고 있는듯하다. 그렇기에 더더욱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하는 이야기들이 더욱 가슴에 와닺는 것 같다. "가족의 유대감과 자신 스스로의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가슴 따뜻하고 마음 아픈 이야기"라는 설명은 어찌보면 구태의연하다고 할 수도 있을 시점에 와있는듯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품는듯 하다. 한국은 부끄럽게도 아이들을 수출하던 나라였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자신을 포기해야만 했던 나라인 자신의 뿌리를, 자신의 근원이 나아준 부모를 생각하며 이 나라를 다시 찾는 것을 보면, 그리고 때때로 실망감을 주어더라도 자신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주요한 일인것만은 분명하다 하겠다. 또한 여행을 떠나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나라의 소중함을 안다고 했다. 자신의 가치와 함께 주변의 있으나마나하다느꼈던 허접스런 존재들이 자신을 얼마나 보호하는 보호막이, 가림막이 되어주고 있었는지를 깨닫게되는 것이다. 

 

'진실'은 무엇일지, 설령 그 진실이라는 것이 나에게 막대한 상처를 준다하여도,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알권리! 이 알권리를 들먹이며 수많은 사람들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어도 사건을 파헤치고, 기사를 써갈기는 기자들도 있다. 파파라치도 같은 말을 한다. 하지만 모든 반짝이는 것이 보석이 아니듯, 모든 진실이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Alma, 알마는 그녀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4살, 알마는 갑자기 사라진 새아빠의 행적에 대해 엄마에게 묻지만 엄마는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좀더 나이가 들면 알려주겠다고만 한다. 알마는 그 나이듬이 언제인지도 궁금하다. 그래서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생각한 6살 때 다시 엄마에게 새아빠인 의붓아버지의 행적에 대해 묻지만 엄마는 여전히 때가 되지않았다고만 한다. 12살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때는 도데체 언제일까?  그저 왜 의붓아버지가 그들을 남겨두고 떠나갔는지만 말해주면 될터인데 엄마는 늘  말을 아낀다. 알마는 똑똑한 아이다. 엄마의 말들과 주변의 식구들, 지인들의 말들을 모아 알마의 아빠가 집에서 가까운 공동묘지에 묻혀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느날 밤엔가부터 공동묘지를 찾아가 아버지의 이니셜과 같은 무덤에 땅 속에 묻혀 있는 아버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아버지 무덤  흙에 구멍을 내고 질문쪽지들을 묻엇다. 아빠가 그 질문들에 답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줄리아가 무덤에 따라왔고, 알마가 생각지도못했던 부분을 지적한다. 여태 알마가 아빠의 무덤일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무덤의 주인은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았다. 결국 그 무덤은 알마의 아버지가 아니었고, 그레서 알마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생각했다(이미 알만한 나이인데,,,). 알마보다 생각의 폭이 넓은 친구 줄리아(한국 입양아)가 도와주기로 하고 아버지의 무덤을 찾지만 쉽게 찾아지진 않았다. 엄마는 왜 아빠가 어디에 묻혀있는지 말해주지 않는 것일까?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알마에게 알마의 기분-감정을 해소시켜줄 노력을 하고 있었다. 알마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결핍에 대해 채워줄 방법들을 모색하다 아버지가 자란 리스본으로 옮겨가기로 한다. 알마는 그곳에서 또 다른 아버지의 가족들을 만나며 자신의 생각보다 더 많은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곳에서 그녀가 찾던 질문들의 해답을 알기를 바랐다. 그러나 "진실을 찾느 건 그녀나 그녀의 어머니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복잡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떤 진실들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책을 더 읽어보기를,,, .

 

알마가 진정 알기를 원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가족? 자신의 뿌리? 가족의 테두리가 주는 채워줌과 안정감, 그리고 행복감이었을까? 아니면 채워지지않는 갈망에 대한 욕구였을까?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 것이 그리 유혹적이고 흥미로웠을지,,,오히려 상실감이 더 자라나지는 않았을지 우려도 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자기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어른들도 실수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한다. 책은 304페이지로 8-12세 어린이에게 권해지며 3-7학년에게 권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생각한다면 중등레벨 이상의 어린이에게 적절하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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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One Speck of Truth | 리뷰&서평 - 국외 2022-08-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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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유대감, 자신의 역사,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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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One Speck of Truth | 리뷰&서평 - 국외 2022-07-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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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관게에 대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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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Feathers | 리뷰&서평 - 국외 2022-07-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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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는 세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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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Wringer | 리뷰&서평 - 국외 2022-07-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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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괴롭힘, 동물학대, 우정 등에 대해 생각하며 성장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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