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비누 4권 리뷰입니다~ 달달하다 못해 녹아버릴것 같은 이 커플.. 결국 쌓이고 쌓여 동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됩니다! 같이 살자는 남주의 말에 여주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부정적일것 같은 반응에 남주는 의기소침 해 지고. 그러나 여주의 불안은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함께 살게 되면 더더욱 현실적인 면이나 안좋은 면들도 볼 수 밖에 없는데, 그 부분을 걱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좋다는 남주의 말에 동거 결정을 하게 됩니다^^ 자존감 낮은 여주와 다정한 남주.. 좋은 짝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