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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신세계에서 기시 유스케 | 나의 리뷰 2020-11-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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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SF소설 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영화도 SF영화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기시 유스케의 작품을 만나본 후, 이 장르에 대한 재미에 더욱 빠지게 된 듯하다.

일본 SF대상 수상작이며 서점 대상 제6위를 차지했던 <신세계에서> 그가 상상한 미래의 유토피아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실 만나볼까?

기스 유스케는 영화 <검은 집> 원작인 동명소설로 화제가 되었던 작가다. 그것과 함께 센세이션에 올랐던 일본소설 『신세계에서』가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책의 표지는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밀밭>의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책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왜 이 그림을 선택했을까? 하는 물음이 책을 다 읽은 후 다시 보니 그 안의 유토피아 속의 세계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다.

표지를 펼치면 친필 인쇄 사인이 들어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첫 전자책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생각한다.

『신세계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00년 이후의 상상의 세계다. 와타나베 사키 그녀는 책의 주인공 소녀다. 이들이 사는 가미스 66초는 팔정표식을 밖으로 나가면 안 되며 바깥세상에는 악령이나 요괴가 어슬렁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아버지와 하는 대화에서 요괴쥐, 풍선개, 거짓고양이 같은 단어다 나온다. SF소설인만큼 등장하는 말들도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들에게는 주력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마음껏 사용할 수는 없었다. 와키엔에서 상급학교인 전인학급으로 올라가면서 간단한 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대체 왜일까?

주력이라는 기적적인 능력을 얻고 희망과 야심에 불타는 학생들과, 주머니소라는 이물질에 사로잡힌 채 잠자코 먹이를 먹는 소들의 모습이 겹쳐지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일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학교에 의해 가축처럼 관리되고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짊어진 굴레의 정체에 너무도 무지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신세계에서1,p.79)


사키, 그리고 그녀의 친구 사토루, 슌, 마리아, 마모루 친구들이 하계 캠프 과제를 한다고 떠난 후부터 사건들이 시작된다. 이들은 유사마노시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주한 순간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주인공을 제외한 친구들은 최면술에 걸린다. 그 물체는 알고 보니 국립국회도서관 쓰쿠바 관이었다. 안에는 서기 2129년까지 모든 서적이 들어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에서 어린아이들이 아직 알아서는 안되는 악귀, 업마 같은 존재에 관한 질문을 한다.

더 이상은 묻지 말아야 한다. 무의식의 경구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건 유사 이래에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신세계에서 1, p.172)

이들은 이렇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악이 없는 유토피아의 마을에 살아가던 아이들이 완전히 차단되진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인간은 높은 덕을 가져서 신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하지만 사실은 죽음이라는 굴레가 없으면 서로 계속 싸워야 하는, 늑대나 까마귀보다 열등한 어리석은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이 아닌가(신세계에서 1, p.194)

금기시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불길에 휩싸이고 리진 스님이 나타난다. 규칙을 어겨 주술을 빼앗기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을 데려가던 스님은 요괴쥐와 풍산개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다. 주술을 빼앗긴 아이들을 이제 도망쳐야 했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결국 잡힌다.

일본소설 『신세계에서』에서 등장하는 희귀한 동물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신격화하고 이들을 노예화시켰다.

자신들이 통제하고 지배하려 했다. 주술 없는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무서웠던 사키와 사토루는 티 내지 않기 노력했고 결국 사토루가 주술을 다시 찾는다.요괴쥐들의 전쟁에 얽히게 되고 사토루는 주술의 힘으로 이들을 돕는다.

"그래. 힘으로 하기보다 공포로 조종하는 편이 효과적이겠군"

(...)인간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를 맛보고, 패닉 상태에 빠져 비참하게도 동료를 죽이기 시작했다.(신세계에서1,p.312)

이와 같이 마치 인간과 같이 느껴지는 요괴쥐들의 행동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치 인간의 본성을 이들에게 넣어서 표현하려는 것처럼..

그들은 도왔던 요괴쥐 중 스퀴라의 말이다.

'여왕은 처형되고, 그 외에는 전원 노예로서 부역에 종사해야 하니다. 살아 있을 때는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죽으면 야산에 버려지거나 밭의 비료가 되는 거죠.'(신세계에서 1, p.349)

"우리는 당신들의 노예가 아닙니다."(신세계에서 2, p.549)

그대는 인간인가? 동물인가? 동물농장에서 사람 모습이 되어가는 돼지의 모습이 읽는 내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 자만심이 가득 차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도......

고대에는 핵무기가 있었는데 일본소설 『신세계에서』 안의 유토피아에서는 이런 것이 없다.

하지만 정작 무서운 건 그것이 아니다. 현재 그보다 훨씬 무서운 존재가 득실거림을 말한다. 바로 '인간'

그래서 이들은 아이들의 기억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아이들이 금기사항을 알게 되고 약간만 관리에서 벗어나도 제거하려 했던 건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주술, 위험한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을 배제시켰다. 하지만 끝까지 통제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오지 않을까.

일본소설 『신세계에서』 끝없는 사건들과 전재로 흐름을 놓을 수 없어 틈나는 대로 계속 붙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전인학급에서 실력이 뛰어났던 슌, 그에게 위험이 닥친다. 그리고 슌은 그를 위험을 무릅쓰며 그를 구하러 갔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마음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어. 의식에서는 완벽하게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이 벌어지곤 하지. 그게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게 주력이야."(신세계에서 1, p.490)

사키는 슌에게 마을의 경계에 있는 팔정표식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에 대처하기 위해서 만든 것임을 듣게 된다. 적이 끊임없이 새어나오고 있는 주력을 이야기한다."악귀든 업마든, 우리의 공포는 내부에서 찾아오니까."(신세계에서1,p.491)

친구인 마모루가 제거 대상이 되었음을 느끼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를 지키기 위해 마리아가 함께 떠난다.

그리고 몇 년 후 사키와 사토루는 각자의 직업을 갖게 된다. 어느 날 요괴쥐들이 보고 없이 움직임을 알게 되며 의구심을 갖는다.

그러던 중 마을의 축제가 시작되고 그곳에서 요괴쥐들의 공격을 받는다.

우리는 주력이라는 절대적인 힘을 믿은 나머지 요괴쥐를 너무 만만하게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무엇이 요괴쥐를 그렇게까지 만든 것일까?(p. 신세계에서 2, p.313)

이렇게 싸움이 시작하는 중 등장한 이. 바로 '악귀' .처참하리만큼 피비린내 가득한 현장이다. 무력하게 당하는 인간들의 모습.

그 악귀는 어디서 나왔을까? 그건 예전에 사라진 마모루와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다.

요괴쥐와 악귀를 함께 막아내야 하는 이들의 운명을 어떻게 될까?

완벽한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과연 옳았던 걸까? 사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을 찾기는 어렵다.

일본소설 『신세계에서』에서 인간이 가진 넘치는 두려움, 자만심에 가득 차 자신을 신격화하고 통제하기 위한 존재를 만든 것은 아닐까.

진실에 다가가 만난 만큼 그들이 만다는 유토피아는 조금은 달라질까?


신세계에서 1,2 세트

기시 유스케 저/이선희 역
해냄 | 2020년 11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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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신세계에서 기시 유스케 | 기본 카테고리 2020-11-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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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세계에서 1,2 세트

기시 유스케 저/이선희 역
해냄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이 가진 두려움과 악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흡입력 굳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는 원래 SF소설 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영화도 SF영화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기시 유스케의 작품을 만나본 후, 이 장르에 대한 재미에 더욱 빠지게 된 듯하다.

일본 SF대상 수상작이며 서점 대상 제6위를 차지했던 <신세계에서> 그가 상상한 미래의 유토피아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진실 만나볼까?

『신세계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000년 이후의 상상의 세계다. 와타나베 사키 그녀는 책의 주인공 소녀다. 이들이 사는 가미스 66초는 팔정표식을 밖으로 나가면 안 되며 바깥세상에는 악령이나 요괴가 어슬렁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아버지와 하는 대화에서 요괴쥐, 풍선개, 거짓고양이 같은 단어다 나온다. SF소설인만큼 등장하는 말들도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들에게는 주력이 있다. 하지만 모두가 마음껏 사용할 수는 없었다. 와키엔에서 상급학교인 전인학급으로 올라가면서 간단한 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대체 왜일까?

주력이라는 기적적인 능력을 얻고 희망과 야심에 불타는 학생들과, 주머니소라는 이물질에 사로잡힌 채 잠자코 먹이를 먹는 소들의 모습이 겹쳐지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일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학교에 의해 가축처럼 관리되고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짊어진 굴레의 정체에 너무도 무지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신세계에서1,p.79)


사키, 그리고 그녀의 친구 사토루, 슌, 마리아, 마모루 친구들이 하계 캠프 과제를 한다고 떠난 후부터 사건들이 시작된다. 이들은 유사마노시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주한 순간 선글라스를 끼고 있던 주인공을 제외한 친구들은 최면술에 걸린다. 그 물체는 알고 보니 국립국회도서관 쓰쿠바 관이었다. 안에는 서기 2129년까지 모든 서적이 들어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에서 어린아이들이 아직 알아서는 안되는 악귀, 업마 같은 존재에 관한 질문을 한다.

더 이상은 묻지 말아야 한다. 무의식의 경구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건 유사 이래에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신세계에서 1, p.172)

이들은 이렇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악이 없는 유토피아의 마을에 살아가던 아이들이 완전히 차단되진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인간은 높은 덕을 가져서 신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하지만 사실은 죽음이라는 굴레가 없으면 서로 계속 싸워야 하는, 늑대나 까마귀보다 열등한 어리석은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이 아닌가(신세계에서 1, p.194)

금기시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불길에 휩싸이고 리진 스님이 나타난다. 규칙을 어겨 주술을 빼앗기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을 데려가던 스님은 요괴쥐와 풍산개의 공격으로 세상을 떠난다. 주술을 빼앗긴 아이들을 이제 도망쳐야 했다. 그리고 도망치다가 결국 잡힌다.

일본소설 『신세계에서』에서 등장하는 희귀한 동물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신격화하고 이들을 노예화시켰다.

자신들이 통제하고 지배하려 했다. 주술 없는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무서웠던 사키와 사토루는 티 내지 않기 노력했고 결국 사토루가 주술을 다시 찾는다.요괴쥐들의 전쟁에 얽히게 되고 사토루는 주술의 힘으로 이들을 돕는다.

"그래. 힘으로 하기보다 공포로 조종하는 편이 효과적이겠군"

(...)인간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를 맛보고, 패닉 상태에 빠져 비참하게도 동료를 죽이기 시작했다.(신세계에서1,p.312)

이와 같이 마치 인간과 같이 느껴지는 요괴쥐들의 행동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치 인간의 본성을 이들에게 넣어서 표현하려는 것처럼..

그들은 도왔던 요괴쥐 중 스퀴라의 말이다.

'여왕은 처형되고, 그 외에는 전원 노예로서 부역에 종사해야 하니다. 살아 있을 때는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죽으면 야산에 버려지거나 밭의 비료가 되는 거죠.'(신세계에서 1, p.349)

"우리는 당신들의 노예가 아닙니다."(신세계에서 2, p.549)

그대는 인간인가? 동물인가? 동물농장에서 사람 모습이 되어가는 돼지의 모습이 읽는 내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 자만심이 가득 차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도......

고대에는 핵무기가 있었는데 일본소설 『신세계에서』 안의 유토피아에서는 이런 것이 없다.

하지만 정작 무서운 건 그것이 아니다. 현재 그보다 훨씬 무서운 존재가 득실거림을 말한다. 바로 '인간'

그래서 이들은 아이들의 기억을 통제하고 관리하며 아이들이 금기사항을 알게 되고 약간만 관리에서 벗어나도 제거하려 했던 건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주술, 위험한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을 배제시켰다. 하지만 끝까지 통제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오지 않을까.

일본소설 『신세계에서』 끝없는 사건들과 전재로 흐름을 놓을 수 없어 틈나는 대로 계속 붙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전인학급에서 실력이 뛰어났던 슌, 그에게 위험이 닥친다. 그리고 슌은 그를 위험을 무릅쓰며 그를 구하러 갔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마음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어. 의식에서는 완벽하게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이 벌어지곤 하지. 그게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게 주력이야."(신세계에서 1, p.490)

사키는 슌에게 마을의 경계에 있는 팔정표식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에 대처하기 위해서 만든 것임을 듣게 된다. 적이 끊임없이 새어나오고 있는 주력을 이야기한다."악귀든 업마든, 우리의 공포는 내부에서 찾아오니까."(신세계에서1,p.491)

친구인 마모루가 제거 대상이 되었음을 느끼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를 지키기 위해 마리아가 함께 떠난다.

그리고 몇 년 후 사키와 사토루는 각자의 직업을 갖게 된다. 어느 날 요괴쥐들이 보고 없이 움직임을 알게 되며 의구심을 갖는다.

그러던 중 마을의 축제가 시작되고 그곳에서 요괴쥐들의 공격을 받는다.


우리는 주력이라는 절대적인 힘을 믿은 나머지 요괴쥐를 너무 만만하게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무엇이 요괴쥐를 그렇게까지 만든 것일까?(p. 신세계에서 2, p.313)

이렇게 싸움이 시작하는 중 등장한 이. 바로 '악귀' .처참하리만큼 피비린내 가득한 현장이다. 무력하게 당하는 인간들의 모습.

그 악귀는 어디서 나왔을까? 그건 예전에 사라진 마모루와 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다.

요괴쥐와 악귀를 함께 막아내야 하는 이들의 운명을 어떻게 될까?

완벽한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과연 옳았던 걸까? 사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을 찾기는 어렵다.

일본소설 『신세계에서』에서 인간이 가진 넘치는 두려움, 자만심에 가득 차 자신을 신격화하고 통제하기 위한 존재를 만든 것은 아닐까.

진실에 다가가 만난 만큼 그들이 만다는 유토피아는 조금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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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한빛비즈 | 기본 카테고리 2020-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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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조안 타탐 저/조민영 역
한빛비즈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21일동안 조금씩 실천하면서 도전해볼만한 정리법도서!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니멀라이프, 정리법 같은 것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1인이기에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를 읽어보았다."이젠 나도 좀 가벼워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열기 시작.

'문득 생각하니,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는커녕 힘껏 짓누르고 있었다. '

저자 조안 타담은 자신이 물건에 나를 맞추며 구속되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루어냈다.

물건에 나를 맞추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가? 우리는 사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계속 그 어떤 것을 소유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렇게 소유한 물건으로 인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로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알아보자.

저자는 불필요한 것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워진다고 말한다.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가끔이라도 사용하는 물건, 고가의 물건, 추억이 담긴 물건 같은 것들은 쉽사리 버리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비의 달콤한 환상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지적한다.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행복은커녕 스트레스만 받는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행복도 깃든다.(p.9)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책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

2부-본격적으로 정리하기

3부-좋은 습관 만들기

이야기는 세 부분으로 크게 엮고 그 안에는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에 맞게 일차별로 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하루하루해 나갈 일을 정해서 작은 것 하나씩 해나갈 수 있게 도와줄 듯 하다.


변화를 시작하려면 우선 현재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1일차에서는 불필요한 것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욕구와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은 엄연히 다르다.(p.22)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에서는 그 방법이 단순하게 나쁘다 바람직하다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물건이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 물건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듯. 같은 물건이라도 부합할 수도,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가졌다고 해서, 많은 이들에게 있다고 해서 꼭 내가 가질 필요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주체할 수 없이 물건이 쌓이면 물건의 주인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뺏긴다. (...)물건이 숨어드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물건이 숨는다는 건 단순히 손이 안 닿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뻔히 눈앞에 두고도 장식품처럼 배경에 녹아들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말이다.(p.25)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에서는 불필요한 것이 물질적인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의 활동, 관계, 직장생활, 개인의 삶과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비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것들의 비움도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단순한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 법만 들어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삶을 위한 비움이 먼저임을 알게 한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를 보고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저자의 질문과 그 답을 적을 수 있게 한다. 나에게 불필요한 것들 필요한 것들을 구분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노트 부분을 각 장마다 마련하고 연관된 부분을 함께 체크할 수 있게 안내해 주어서 저자의 코칭을 받는 느낌이 든다. 이 질문들을 보며 펜을 들고 쉽게 적어나가지 나를 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난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걸까?

불필요함에서 놓칠 수 없는 '시간'에 대한 부분. 4일차에는 '연결 끊기'를 도전해보자.

인터넷, 휴대폰 같은 미디어를 습관처럼 잡고 있고,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경우도 허다한 시간들을 챙겨보자. 이러한 시간의 공백이 무조건 해로운 건 아니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면 그때는 진짜 문제가 된다!(p.61)

SNS 사용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그것에 대한 한계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직접 비용, 간접 비용, 기대 효과를 따져보면서 규칙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7일차에서는 내가 원하는 일로 자유시간 채워볼 차례. 그 시간을 무언가로 채우지 않는 한, 어떤 불필요한 일이 삶을 비집고 들어올지 모른다. 그런 일들이 쉽게 에너지를 빼앗고 삶 전체를 차지해 버릴지도 모르는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자유 시간을 최대한 원하는 일로 가득 채워보길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가장 먼저 챙기지 않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한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이젠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볼 시간이다.

나와 같이 막상 집안의 물건들을 어떤 것부터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물건이 여전히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물건을 버렸다가 혹시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비롯한다고.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일침을 던진다.

일정 기간 그 물건들 없이 살아보자. 그 물건들이 없어도 변하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p.105)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앞으로 점점 쓸 일이 줄어들 거 같은 물건에 '종이'를 생각한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의 저자는 보관하기는 애매하고 버릴 수 없는 보험 서류, 세금 고지서, 급여명세서, 계약서, 청구서 같은 것들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서 보관하라고 알려준다. 가능하면 모든 종이를 파일로 저장해두고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두면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책, 음악, DVD, 사진도 이렇게 보관하길 추천


그렇다면 어떻게 방법으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을까?

① 망가진 것(빠른 시일 내에 수선이 가능한 것은 제외하라. 하지만 자신을 속이지 말자. 수선을 한 달 넘게 미뤄둔 옷이라면 일주일 뒤에도 수선을 맡길 가능성은 거의 없을 테니까!)

②쓸모 없는 것(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등)

③불편한 것(잘 맞지 않는 신발, 불편한 옷 등)

큰 상자를 3개 준비한 다음에 이렇게 크게 나누어 선택해 본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법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외에도 팔거나, 기부하거나, 필요한 이에게 주는 방법들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도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는가? 그렇다면 이젠 15일차 꼭 필요한 물건 채우기를 할 순서다.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3주차 기간은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채울 시간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본 품목을 정하고 목록을 작성한다. 단, 과하게 쌓아두는 것은 좋지 않다.

필요한 것보다 약간 넉넉하게 구비하는 건 괜찮지만 너무 과하게 쌓아두는 건 피해야 한다.(p.159)

문명의 모든 이기들로부터 얼마간 거리를 두고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 한, 피하려 애쓰던 방향으로 언제든 되돌아가기 십상이다.(p.162)

그래서 16일차에는 실천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에 돌입한다. 경계심을 잃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를 규칙적으로 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한 듯.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는 무리한 방법을 요구하지 않는다. 간단한 방법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라고 제안한다.

21일 동안 날마다 그 규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그런 다음 생활 속에 다른 규칙 하나를 통합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 이제 당신이 다음 21일 동안 지킬 규칙을 정할 차례다.(p.184)

저자는 자신의 욕구에 존중하면서 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고, 남이 내 욕구를 존중하게 하는 법도 배웠다고 한다. 그녀가 느낀 '정돈된 삶'을 실현해보고 싶어진다. 자주 사용하는 것만 쓰고 사용하지 않은 것은 수납장에 박혀있는 집을 위해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도움 좀 받아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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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한빛비즈 | 나의 리뷰 2020-11-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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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정리법 같은 것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1인이기에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를 읽어보았다."이젠 나도 좀 가벼워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열기 시작.

'문득 생각하니,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는커녕 힘껏 짓누르고 있었다. '

저자 조안 타담은 자신이 물건에 나를 맞추며 구속되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루어냈다.

물건에 나를 맞추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가? 우리는 사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계속 그 어떤 것을 소유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그렇게 소유한 물건으로 인해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로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알아보자.

저자는 불필요한 것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워진다고 말한다.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가끔이라도 사용하는 물건, 고가의 물건, 추억이 담긴 물건 같은 것들은 쉽사리 버리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비의 달콤한 환상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지적한다.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으면 행복해질 거라고 믿지만 행복은커녕 스트레스만 받는다. 몸과 마음이 편해야 행복도 깃든다.(p.9)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책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는 이렇게 시작했다

2부-본격적으로 정리하기

3부-좋은 습관 만들기

이야기는 세 부분으로 크게 엮고 그 안에는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에 맞게 일차별로 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하루하루해 나갈 일을 정해서 작은 것 하나씩 해나갈 수 있게 도와줄 듯 하다.

변화를 시작하려면 우선 현재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1일차에서는 불필요한 것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욕구와 욕구를 충족하는 방법은 엄연히 다르다.(p.22)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에서는 그 방법이 단순하게 나쁘다 바람직하다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물건이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고 물건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듯. 같은 물건이라도 부합할 수도,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가졌다고 해서, 많은 이들에게 있다고 해서 꼭 내가 가질 필요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를 보고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저자의 질문과 그 답을 적을 수 있게 한다. 나에게 불필요한 것들 필요한 것들을 구분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노트 부분을 각 장마다 마련하고 연관된 부분을 함께 체크할 수 있게 안내해 주어서 저자의 코칭을 받는 느낌이 든다. 이 질문들을 보며 펜을 들고 쉽게 적어나가지 나를 보며 답답함을 느낀다. 난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걸까?


불필요함에서 놓칠 수 없는 '시간'에 대한 부분. 4일차에는 '연결 끊기'를 도전해보자.

인터넷, 휴대폰 같은 미디어를 습관처럼 잡고 있고,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경우도 허다한 시간들을 챙겨보자. 이러한 시간의 공백이 무조건 해로운 건 아니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면 그때는 진짜 문제가 된다!(p.61)

SNS 사용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그것에 대한 한계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직접 비용, 간접 비용, 기대 효과를 따져보면서 규칙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을 알려준다.

주체할 수 없이 물건이 쌓이면 물건의 주인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뺏긴다. (...)물건이 숨어드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물건이 숨는다는 건 단순히 손이 안 닿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뻔히 눈앞에 두고도 장식품처럼 배경에 녹아들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말이다.(p.25)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에서는 불필요한 것이 물질적인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며 우리의 활동, 관계, 직장생활, 개인의 삶과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비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것들의 비움도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단순한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 법만 들어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삶을 위한 비움이 먼저임을 알게 한다.


그리고 7일차에서는 내가 원하는 일로 자유시간 채워볼 차례. 그 시간을 무언가로 채우지 않는 한, 어떤 불필요한 일이 삶을 비집고 들어올지 모른다. 그런 일들이 쉽게 에너지를 빼앗고 삶 전체를 차지해 버릴지도 모르는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자유 시간을 최대한 원하는 일로 가득 채워보길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가장 먼저 챙기지 않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한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이젠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볼 시간이다.

나와 같이 막상 집안의 물건들을 어떤 것부터 정리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물건이 여전히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물건을 버렸다가 혹시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비롯한다고.

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일침을 던진다.

일정 기간 그 물건들 없이 살아보자. 그 물건들이 없어도 변하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p.105)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앞으로 점점 쓸 일이 줄어들 거 같은 물건에 '종이'를 생각한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의 저자는 보관하기는 애매하고 버릴 수 없는 보험 서류, 세금 고지서, 급여명세서, 계약서, 청구서 같은 것들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서 보관하라고 알려준다. 가능하면 모든 종이를 파일로 저장해두고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두면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책, 음악, DVD, 사진도 이렇게 보관하길 추천

그렇다면 어떻게 방법으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을까?

① 망가진 것(빠른 시일 내에 수선이 가능한 것은 제외하라. 하지만 자신을 속이지 말자. 수선을 한 달 넘게 미뤄둔 옷이라면 일주일 뒤에도 수선을 맡길 가능성은 거의 없을 테니까!)

②쓸모 없는 것(너무 크거나, 너무 작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드는 것 등)

③불편한 것(잘 맞지 않는 신발, 불편한 옷 등)

큰 상자를 3개 준비한 다음에 이렇게 크게 나누어 선택해 본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정리법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외에도 팔거나, 기부하거나, 필요한 이에게 주는 방법들도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도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는가? 그렇다면 이젠 15일차 꼭 필요한 물건 채우기를 할 순서다.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3주차 기간은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채울 시간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본 품목을 정하고 목록을 작성한다. 단, 과하게 쌓아두는 것은 좋지 않다.

필요한 것보다 약간 넉넉하게 구비하는 건 괜찮지만 너무 과하게 쌓아두는 건 피해야 한다.(p.159)

문명의 모든 이기들로부터 얼마간 거리를 두고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 한, 피하려 애쓰던 방향으로 언제든 되돌아가기 십상이다.(p.162)

그래서 16일차에는 실천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에 돌입한다. 경계심을 잃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를 규칙적으로 평가해보는 것이 필요한 듯.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는 무리한 방법을 요구하지 않는다. 간단한 방법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라고 제안한다.

21일 동안 날마다 그 규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그런 다음 생활 속에 다른 규칙 하나를 통합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 이제 당신이 다음 21일 동안 지킬 규칙을 정할 차례다.(p.184)

저자는 자신의 욕구에 존중하면서 나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고, 남이 내 욕구를 존중하게 하는 법도 배웠다고 한다. 그녀가 느낀 '정돈된 삶'을 실현해보고 싶어진다. 자주 사용하는 것만 쓰고 사용하지 않은 것은 수납장에 박혀있는 집을 위해 내 삶이 가벼워지는 21일 프로젝트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도움 좀 받아야겠다.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조안 타탐 저/조민영 역
한빛비즈 | 2020년 10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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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습관 -한빛비즈 | 기본 카테고리 2020-11-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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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탄력적 습관

스티븐 기즈 저/김정희 역
한빛비즈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습관들이기에 탄력을 더할 수 있도록 유연성에 도움을 주는 책!2021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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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치킨 한 조각을 먹고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치킨마저 먹어치워 본 적 있는가?

어느 목표를 세우고 아차 싶은 순간이 생길 경우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다면 새로운 습관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나 같은 경우도 100프로 중 1프로가 모자라면 지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에 탄력적 습관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이번에 한빛비즈에서 『탄력적 습관』이 나왔다. 2020년이 끝나가고 202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매일 작심삼일로 끝나는 습관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매일 자신에게 실망해왔던 사람들을 위한 습관 형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스 스티븐 기즈  의 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탄력적 습관』은 '유연한 습관은 결코 꺾이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실행하는 습관법이다.

자신이 바라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날벼락 같은 일들이 덮쳐서 고통스러운 경우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렇게 변화무쌍한 삶에서 가장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 주는 것이 있다. 바로 '습관'

꾸준히 들인 습관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내 편'이 되어 주며 삶의 주도권을 쥐고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

저자는 자신의 작은 습관에 대한 생각이 담긴 새로운 전략이 내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지 궁금했다. 그리고 멀쩡한 삶을 망가뜨리는 45일을 보낸다. 그리고 새로운 습관법으로 다시 힘껏 오른다. 그는 습관에 탄력성을 부여했다. 우리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한다. 무동력 비행기인 행글라이더가 상승기류를 타고 날아가 듯, 나에게 맞는 생애 최고의 상승기류를 찾아보자.

『탄력적 습관』은 5장으로 되어 있다.

① 당신의 습관에 엄격함 대신 자유를 부여하라

②탄력성과 유연성

③동기 부여: 선택의 자유로 돌파구 만들기

④전략 설계: 승리할 수밖에 없는 전략 설계하기

⑤실천: 탄력적 습관 완전정복

▷부록- 탄력적 습관 실천 키트 사용설명서

습관법을 다룬 『탄력적 습관』은 각 장마다 상황에 대한 웹툰과 마음을 쿵 할만한 좋은 글이 담겨있다. 이 부분만으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유는 값을 따질 수 없고, 언제나 더 나은 길이다. 절대로 눈앞의 이익을 얻으려고 자유를 희생하지 마라.

강한 노력이면, 승리할 수 있다. 강한 전략이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승리는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에 전략이 더해지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이 한 마디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젠 전략적 인간이 되어볼까.

자유와 유연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유는 톱과 같아서 멋진 캐비닛을 만들 수도 있지만 자칫 손가락을 자를 수도 있다고 한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작품을 만들지 손가락을 잃을지 그것은 나의 전략과 기술을 사용할 체계적인 방법, 그것이 필요하다.

위 그림의 전통적 습관과 탄력적 습관의 그림이 보이는가? 현재까지 많은 이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진 전통적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것을 전환시킨다. 그것을 나눔으로써 실패하지 않는 나를 만들고 더욱 높아진 만족감으로 탄력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탄력적 습관』에서는 동기부여의 '스위트스폿' : 달성 가능성, 위신, 위대함에 관해 이야기한다.

"먼저 확실히 승리하는 계획을 세운 다음 전쟁터로 나가라. 책략으로 시작하지 말고 힘에만 의존하면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손자- (p.61)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하며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1. 지금 당장 '주먹으로 벽을 치는 것'과 '천장을 걷는 것'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2. '주먹으로 벽을 치는 것'과 '방울뱀한테 입을 맞추는 것'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이 질문은 가치 있는 목표인가? 달성 가능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였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행동에 따르는 고통 그리고 보상에 의해 결정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두 가지 다 주먹을 사용하는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목표 설정을 하면서 그것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가? 그것은 긍정적인 느낌과 부정적인 느낌으로 나뉠 수 있는게 그것에 따른 느낌을 찾아보자.

▷부정적:스스로에게 충분한 자유를 주지 않는다 / 오로지 결과만 바라고 그 일을 한다 /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긍정적: 자기에게 자율권을 충분히 주고 있고, 그래서 도전이 흥미진진하다 / 과정을 결과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

자기 자신을 현재와 미래의 승리로 이끌고 있다.

꼭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느낌과 정말 원해서 하는 느낌의 차이 정도일까. 그렇다면 정말 확연히 느낀 적은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자기계발에 자유가 더 강하게 작용하여 실천하는 것들이 있다. 『탄력적 습관』과 함께 유연함과 탄력성이 더해지고 싶어진다.

그렇다면 이젠 어떻게 실천하는지 잠시 알아볼까?

<< 탄력적 습관 7단계 실천법 >>

1. 세 가지 습관을 정한다.

2. 습관 하나에 수평적 선택지를 (대략) 세 개 정한다.

3. 수평적 선택지마다 (최대) 세 단계의 수직적 목표치를 정한다.

4. 신호를 정해서 충실하게 지킨다.

5. 습관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인다.

6. 습관을 추적한다.

7. 점수를 매기고 성과를 평가한다.(선택 사항)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하나의 목표를 실행하는 단계를 3단계를 두어서 나의 상황에 맞게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꼭 높은 하나의 상황이 아닌 최저부터 최대까지 정해 유연성 있게 성취하며 자기계발을 이루어 나가면 될 듯. 좌절감, 패배감 같은 것과는 인사하고 나의 실천 탄력성을 기르기에 좋은 습관법이 될 듯하다.

고급 전략과 전술 활용법으로는 모듈형 습관, 전력 질주 프로젝트로 탄력적 루틴에 더욱 힘을 가할 수 있는 방법들도 담았다.

탄력적 습관을 매일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한가?

-성실함의 저력: 빗속에서 달리기

-작은 승리의 날

-휴가 대처법

-일별 신호를 쓰는 몇 가지 방법

-그날의 황동 강도 정하기

-예외를 역이용하라

-거부감 극복하기

습관법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대처법도 필요한 듯. 아무것도 없이 달리기만 하면 지친다. 유연성이 필요함을 잊지 말자.

마지막에는 '탄력적 습관 실천 키트' 사용설명서에 대한 부분도 들어있다.

수평적 수직적 실천 단계를 담은 실천 키트를 이용하면 2021년에는 나만의 『탄력적 습관』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현재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더욱 단계를 조절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 위한 나의 실천법으로 이 방법을 선택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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